제114집: 심정적 탕감조건을 통한 구원섭리 1981년 10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7 Search Speeches

전통·교육·실천의 3대 강령으로 홈 처치 기반을 닦아야

선생님이 60평생 한 것을 잘하면 6년이면 되는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환영하는 날이면 6개월도 안 돼요. 6주에 다 끝나요. 그거 안 하겠어요? 6주에 끝날 때가 온다구요. 그때 통일교회 여러분들 뭐 홈 처치 손바닥 발바닥 안 맞춰도, 발바닥 뭐도 없다구요. 한 20만만 되게 되면 세계 다 조직하고 남는 거예요. 14만 4천 명, 그거 하나님이 잘 만들었어요. 14만 4천 무리가 세계를 전부 다….

챔피언 자리에 서고 싶어요, 안 서고 싶어요? 내가 그와 같은 입장에서 고생했기 때문에, 울며 불며 데리고 다니면서 거기에 참전용사의 영광을 같이 나눠 주고 싶어서 여러분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자, 갈거요, 안 갈 거요? 「가겠습니다」 그 전통을 세울 거요, 안 세울 거요?

「세울 겁니다」 이걸 세우지 않고는…. 이 기지가 조그만 하기는 하지만,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케이프 케네디 같은, 여기서 하늘나라의 심정 인공 위성을 싣고 폭발해 가지고 밀고 칠 때에 그 기반이 무너지면 안 되는 거예요. 딱 차고 쉭 올라가기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이 위성은 어디로 가요? 하나님의 심정의 기지를 향해서 전진하는 거예요. 폭발하는 거예요. 그래서 폭발되면 하나님의 심정이 폭발돼 가지고 그거 깨져 나가요? 고무 같아서 확 일어나고, 나는 밖에 있어도 심정이 깨지지 않고 이렇게 가만있으면 하나님의 심정이 나를 꽉 해서 몸뚱이를 감싸 버리고 만다는 거라구요. 허허 ! 진짜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영혼을 빼앗을 수 없는 승리의 왕권 자리에 착륙하기 시작한다, 토착화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챔피언전이 벌어지는 무대니만큼 천만인이 희망하게 되면 전부 나서서 뛰지만, 가면 갈수록 낙오자가 생기는 것이 필연적인 사실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가면 갈수록 낙오자가 생기는 것이 필연적인 사실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에는 사랑하는 아내도 떨어질 것이고, 통일교회의 축복 받은 가정도 떨어질 것이고, 새끼들도 떨어지고 다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가야 됩니다. 선생님의 역사도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예」 끝까지 착륙이 끝날 때까지는 언제나 위험한 것입니다. 미완성권 내에 허덕이는 자신인 것을 알고 그 착륙을 바라고 전진할 수 있는 한때가 바로 이 홈 처치 기반을 닦는 때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제부터 3차 7년노정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 전통을 확실히 알게 하는 교육을 할 것이고, 그다음에는 확실히 실천을 할 홈 처치 무대를 만들어 놨습니다. 이것은 스승이 일생 동안 닦아 준, 하늘이 닦아 준 6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스승의 60년 역사를 탕감하면서 여러분이 6년 이내에, 6개월 이내에, 6주 이내에 탕감할 수 있는 역사적 선물로 제시하는 것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받을 것인가, 받지 않을 것인가? 그걸 지금 내가 묻고 싶어요. 받을 거예요, 안 받을 거예요? 「받 겠습니다」 받는 데는 승리하고 받아야 돼요. 승리할 각오를 하고 받아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