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재림역사의 역사적 배후 1984년 04월 2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9 Search Speeches

한국 말을 배워라

그래서 금년 1984년서부터 1990년까지 7년 동안, 이때에 이것이 세계적으로 넘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7년 후, 1990년대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 한국어를 모르면 안 된다는 말이라구요. 세계적으로 국가를 넘어가는 때라구요. 그때는 우리 세계가 오는 거예요, 우리 세계가. 우리 세계가 올 때, 통역이 필요해요? 에덴동산에 무슨 통역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못 배우고 가면 저나라에 가도 부끄러운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의 선조들이 '이 간나야, 왜 너는 선생님이 지시하는 거 안 했어?'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조상들한테 기합받는다는 거예요. 천대받는다는 거예요.

선생님 앞에 언어통일 못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지금 저 축복가정 자녀들은 리틀엔젤스학교에 데려다가 공부시키는 거예요. 선생님은 언어통일을 못해도 120개 국가의 아들딸들이 했다, 한 사람이라도 했다 하는 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리틀엔젤스에 데려다가 지금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120개 국가 대표에게 한국 말을 가르쳐 줬다는 조건을 세우고 가려고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걸 따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앞으로 1990년도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몇 살 되겠어요? 선생님이 일흔 다섯 살 되게 될 때 여러분들이 한국 말 못 하면 선생님 만나지 못한다구요. 그게 선생님의 뜻이 아니고 원리관이예요. 그래 여러분들, 말을 안 배우고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저나라에서는 비참하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가 여기 와서 영어를 하는데, 선생님 나이에 영어하기 쉬워요? 맨 처음에 와서는 예스하고 노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참 뭐 듣는 것이 어려웠다구요. 그래서 공부는 콘사이스 찾아 가지고 했다구요. 선생님 머리 좋다구요. 한 10페이지고 20페이지고 하는 거예요. 옛날 같으면 어디에 무슨 글자가 있고 글자에 내가 토달아 놓은 것 훤히 아는 머리를 가졌는데, 요즘엔 공부하게 되면 저녁에 써넣은 것이 요것이 그것 같고 그것이 요것 같고 그래요. 그다음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는 전부 다시 찾아봐야 그걸 안다구요. 기억이 그렇게 안 된다 이거예요. 이건 건망증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건망증 시대에. 이게 얼마나 힘들어요? 그런 거예요. (웃으심) 그러면서도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이제는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단계가 되니 곤란할 거예요. 뭐 모를 때가 편안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제 통역 없이도 말이 통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일본어도 공부해 보고 영어도 공부해 보고 했지만 한국 말이 참 좋다구요. 한국 말이 종교적이예요. 종교적인 말이라구요. 그리고 전부 다 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상대적이라구요. 풍습이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전부 다 여러분들이 알고….

자, 이젠 점심때가 되었겠구만. 「감사합니다」 「모두 일어나세요 (곽정환씨)」 아, 이제 점심 먹고…. 「전부 다 경배 드리고요」 그래, 점심 다 되었나? 「예, 됐습니다」 「경배! 바로! (곽정환씨)」 한 번만 해요, 어머니 안 계시니까. 「예」 앉아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자, 그러면 점심들 먹고 쭉 돌아보고 집 구경도 하고…. 「지금 사진 하나 찍어 주시겠습니까?」 사진? 지금 어떻게 사진 찍어? 「여기서 그냥 앉으셔서」 아 나만 찍어, 어머니 안 계시는데? (사진 찍음) 「감사합니다, 아버님(여럿이 함께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