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2 Search Speeches

참된 나와 참된 가정을 찾아라

그러니까 가정과 나라는 참된 나와 참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가정' 하게 되면 3대를 말합니다 할아버지하고 부모하고 부부하고 자녀입니다. 이것을 확대한 것이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지 필요한 것이 뭐냐? 부모, 처자, 형제, 자녀입니다. 공식이에요, 이것. 그렇게 사랑 못 한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우리 가정맹세에 나오는 4대 심정과 3대 왕권, 황족권을 체휼 못 하면 천국 못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이 놈의 간나들!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여자 일대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는 여자를 한 사람도 못 찾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가지고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 완성된 여자 자체의 역사를 두고 보면 아담시대에 자기 남편을 죽여 버린 것입니다. 국가시대에 있어서 예수는 남편으로 찾아왔는데 죽여 버린 것입니다. 재림시대에 있어 오신 재림주를 죽여 버린 것입니다. 40년 감옥에 처넣은 것입니다. 그런 죄상을 지은 여자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뜻 앞에 얼굴을 들고나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한스러운 역사적 죄를 무엇으로 탕감하느냐? 아담시대 잘못한 것, 국가시대에 잘못한 것, 재림시대에 잘못한 것, 이 모든 소행의 책임을 여자들이 대신 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두의 입장에 서 가지고 우리가 응당히 책임지겠다고 나설 수 있는 여성 무리가 세계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멋대로 아무리 해봤자 안 돼요. 선생님이 명령한 이 길을 가야 해방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여성연합은 이 일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그냥 그대로 넘어서기 위해서는 소생·장성·완성이 돼야 됩니다. 개인과 가정과 종족의 3단계입니다. 3수가 언제나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전부 3수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3수예요. 이것도 3수라구요. 이건 최소 단위입니다. 이걸 중심삼아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50년 전에 종족적 메시아를 환대했으면, 그때 8억의 기독교인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종족 축복을 받고 다…. 어린양 잔치를 하고 뭘 해요? 부모가 잔치하니까 지금까지 타락한 모든 후손, 잔치할 수 없이 기다리는 것을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만국에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그때에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해 가지고 가정적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지금 할 걸 그때 했으면 종족적 메시아가 몇 다스(dozen)가 있는 것입니다. 한 마리도 남는 존재가 없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경쟁 바람이 불어 가지고 사탄이 남아질 수 없게끔 되는 거예요. 달라붙으면 놓아주지 않는 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3년 반도 안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개인적 세계 판도 반대, 가정적 반대, 종족·민족·국가, 8단계 반대하는 그 과정을 품고 여기까지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4천3백년 역사한 것을 다시 탕감복귀하기 위해 일신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이것을 복귀해야 돼요. 거짓 부모로 더럽힌 모든 것을 끊고 지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 일을 지금까지 한 것입니다. 이제는 고개를 다 넘었어요. 그래서 금년표어가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입니다.

여자들, 알겠어요? 여러분 여자들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3개국을 넘어가야 됩니다. 대한민국 소생으로 하고, 아시아를 장성으로 하고, 세계를 완성으로 해서 3대를 표준하는 것입니다. 또, 통일교회 중심삼고 신교와 구교해서 3단계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3단계가 원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 예수 가정, 재림주 가정, 전부 다 잘못 넘었어요. 선생님의 뒤에는 그런 탕감의 조건이 남아 있습니다. 이걸 누가 탕감해야 되느냐? 신부가 책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신부가 책임하려면 아들딸을 가져야 됩니다. 해와가 두 아들딸을 품고 사탄세계, 지옥에 먼저 갔으니 여러분은 아들딸을 품어 가지고 참남편을 따라서, 남편이 누구냐 하면 두 남편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을 중심삼는 거예요. 두 남편입니다. 아담이 남편인 동시에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인 아비입니다. 그 다음에 아담은 횡적인 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