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본향의 내 고향 집 1998년 06월 1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3 Search Speeches

거룩한 것은 사'의 기관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나타났다 할 때 자동적으로 머리 숙일 수 있어요? '머리 숙여라' 명령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숙여야 됩니다. 오늘 제목이 '본향의 고향 집'인데, 여러분이 그러한 자세를 갖추지 않고는 영원한 그 집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집에 다 들어가고 싶어요?「예스.」여러분이 밤낮으로 그걸 원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 목표라는 거예요. 거룩하고 거룩한 곳,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본향 집이에요.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얼마나 자신이 자랑스럽겠느냐? 내 눈이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레버런 문의 코, 입이 얼마나 자랑스러워요! 모든 것이 자랑스러운 거예요. 오목 볼록까지도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그렇지요?

거룩하고 거룩한 것이 그거예요. 이 코도 아니고 손도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만드신 마스터피스(masterpiece;대작)가 뭐냐 하면 사랑의 기관입니다. 사랑의 기관을 통해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역사가 연결됩니다. 혈통이 이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통해 횡적으로 세계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이런 귀한 것을 찾았으니 그것 다시 잃어버릴 거예요, 안 잃어버릴 거예요?「안 잃어버리겠습니다!」손 들어봐요. 선생님보다도 젊으니까 힘있게 휙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이 지금 졸고 있기 때문에 깨워야 되겠어요. 일생 동안 깨지 못하고, 6천년 동안 졸고 있는데 이걸 어떻게 깨우느냐? 레버런 문이 40년 동안 했어도 힘이 부족하니, 여러분은 힘이 있으니 깨울 수 있습니다. 자던 하나님이, 치니까 십리, 천리 땅 끝에 가서 떨어졌다 하면 깨겠어요, 안 깨겠어요?「깹니다.」그래 가지고 돌아다보면서 '야, 세상에 이런 녀석은 처음인데, 누군가?' 하면서 안 보이면 찾아와서 보겠어요, 그냥 가겠어요?「찾아와서 봅니다.」*그래, 누구인가 찾아와 보니 조그만 일본 여자였다 이거예요. 그 사랑의 힘이 너무 강해서 하나님이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와 가지고는 만세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