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교육 전통 실천 1997년 01월 02일, 미국 뉴요커 호텔 상파울루 교회 Page #115 Search Speeches

탕감법은 자기 몸을 희생하" 것

그래서 집에 가 가지고는 새벽부터 일어나 앉아 가지고 사흘 동안 쫓아다니면서 손님을 푸대접 안 할 거니까 그저 앉아 가지고 들어 주고 안내합니다. 데리고 다니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창조원리니 타락론을 얘기할 필요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왜 생겨났는지 알아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게 창조원리입니다. '요사스러운 이 인간 세상이 왜 이렇게 못 살게 됐는지 알아요? 남자 여자가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남자 여자가 선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렇게 설명하는 거예요. 이게 타락론입니다.

'복귀원리가 뭐냐 하면,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타락했으니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하고 무슨 얘기라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타락론 창조론 예정론 재림론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 '재림론이 뭐냐? 인간이 이렇게 타락해서 잘못 태어났기 때문에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부모로 온 것이 재림주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30분 이내에 총론으로부터 내용 골자를 다 먹여 놓고 '이 이상 재미있는 얘기도 들어 보고 싶어요? 그렇게 산 얘기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해서 듣고 싶다면 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누구는 이렇게 살고, 누구는 이렇게 살고, 예수는 이렇게 살고, 모세는 이렇게 살고, 이것 때문에 이렇게 되어 이렇게 됐다고 주욱 엮어 나가면 역사적 사실이라 부정할 수 없으니 그 골통이 자기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기가 말한 화제가 전부 다 그 가운데 놀아나는 거예요. 창조원리고 무엇이고 다 집어치우더라도.

'어떻게 평화의 세계를 이루느냐? 평화를 이루면 평화의 왕이 있어야 됩니다. 평화의 왕이 누구냐? 세계 대통령입니다. 평화를 가져오는 세계 대통령이 누구냐?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나라의 국법이나 모든 것을 조화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진 그런 할아버지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없지 않소? 평화의 왕이 없으면 평화는 영원히 안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인간이 평화의 왕이 되어야 됩니까, 신이 있다면 신이 평화의 왕이 되어야 합니까? 그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신이 있다면 신이 평화의 왕이 되어야 합니다. 그 평화의 신이 어떤 신인지 알게 되면 당신은 그 아들이 되고, 평화의 그 신의 아들이 되면 그 평화의 뜻을 받으니 지상에 있어서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후계자가 됩니다. 그것 한번 듣고 싶지요?' 하면 어느 누가 싫다고 그래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이 지금까지 구원섭리사의 원리관을 죽― 얘기하는 거예요. 다음에는 뭐예요? 그 다음에는 부모가 잘못해서 지옥 갔지요? 아들이 잘나면 지옥 안 갑니다. 부모가 잘못해서 지옥 갔는데 잘난 아들을 낳게 되면 지옥 안 간다는 것입니다. 잘난 아들이 뭐예요? 타락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태어나면 되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평화의 왕의 아들이 인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달라졌다 이겁니다. 핏줄이 달라져서 지옥 갔다는 거예요. 혈통이 달라졌다는 것을 얘기하는 거예요. 말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있는 것 아니예요? 우물쭈물할 게 뭐 있어요?

이제 돌아가면 이놈의 입이 선생님 하던 입의 1백분의 1을 할 거예요, 10분의 1을 할 거예요, 1천분의 1을 할 거예요, 1만분의 1을 할 거예요? 그것은 자유입니다. 이것 다 결정하라구요. 몇 분의 1?「10분의 1을 하겠습니다.」10분의 1? 10분의 1을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10분의 1 입을 쉬지 않고 말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예요. 10분의 1! 안 들려요? 내리고, 1백분의 1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욕심들은 다 많구만. 그것 믿어도 돼요?「예.」이것 큰일났구만. 못 하면 어떻게 해요? 못 하면 어떻게 해요? 탕감법에 의해서 볼기를 맞든가 자기의 살을 떼어서 팔아서라도 무르든가, 자기 몸을 희생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탕감법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