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라 1988년 11월 1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2 Search Speeches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기" 어려워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한국에 이번에 결혼해 준 건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 미인만 다 뺐어요. 인구 비례로 보게 되면 4천만하고 1억 2천만이니 한 사람에 세 사람씩이니 좀 빼야지, 그럼. 거기에 이제 미국 사람, 미국이 2억 4천만이니 6대 1이예요. 그다음에 독일…. 50억이 전부 다 결혼한다면 몇대 일이예요? 100대 1, 120대 1이예요. 그거 싸구려예요? 마음대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뭐 한국 사람하고 하거든 눈감고 잡으라구요, 눈감고. 눈감고 타고 앉아요. (웃음) 아, 웃을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 접붙이는데 저 뿌리에 가까이 붙일래요, 저 꼭대기에 붙일래요? 뿌리 가까이에 붙여야지요.

자, 여러분들도 아들딸들, 저 앞으로 한국 축복받은 가정들 말이예요, 중심이 된 그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하면 좋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의 2세들이 이제 한국 사람 2세하고 결혼하면 깃발 띄워 놓고 자랑한다구요. 선생님이 말이 하고파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사실을 두고 보라구요, 어드런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미국 사람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있으면, 나 같으면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지금 한국에 가 가지고 섬 하나 둘 사 놓을 거라구요. 섬 하나만 사 둘 거라구요. 그게 전부 다 얼마나 복인지 모르는 거예요.

전부 다 한국에 가서 살려고 그럴 텐데 말이예요, 가려고 그럴 텐데 섬이나 어디나 집 안 짓고 사람 안 사는 곳이 어디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전세계 식구를 어떻게 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이 고향이라고 다 안다는 거예요. 이 자리 저 자리 다 사탄 나라와 가까운 게 아니예요. 좋아하지 않잖아요? 한국 땅이 좋다구요. 전인류가 다 거기에 살고 싶어할 것인데, 똑똑한 사람들 돈 좀 있게 되면 다 사려고 들 거라구요. 서해, 남해, 어디나 구하려고 한다구요.

전부 지금…. 그래서, 일본에는 요즘 뭐 한 평에 뭐 2억 엔이지만 한국은 10억 불, 100억 불 주고도 못 살 때가 올 것이다 해서 속으로 웃었다구요. 제일 비싼 값이 한국 땅이라구요.

자, 보라구요. 이번에 한국에 올림픽 때 왔던 사람들 전부 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살겠다고 그러고 갔는데, 전부 다 가족들 데리고 여기 와 살겠다고 그러고 갔는데, 여러분들 통일교회패들은 어떻다는 걸 알고…. 아, 그 모르는 사람도 그러는데 아는 사람이 안 그럴 수 있어요?

자, 그래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여기 와서 살기 바라지요? 그럼 한국은 누가 찾구요. 여기 와서 살면서 어떻게 주인 노릇 하나요? 주인이 피땀 흘리고 전부 다 그걸 수습해 가지고, 남이 못 하는 것 다 해서 주인 노릇 해야 아 응당히 주인 자격이 있다 하지 여기 와서 자고 놀고 있다가 한국에 가서 뭐라고 하겠나요?

내가 여기에서 필요한 것은 이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 한국을 밀어 가지고…. 일본을 끌어냈고 한국, 아담을 끌어낸 천사장을 이제 이 일본을 끌어서 아담에게로 돌려 하나님 앞에 돌아가게 하는 그런 책임자로 세우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미국에도 대통령 이번 선거 끝나게 돼서 내가 부랴부랴 들어왔어요. 내가 그래 여기에 와서 전부 다 기도도 해주고 해서 부시도 선거 때 내 손으로 뽑아 준 거라구요. 부시는 내가 아니었다면 저렇게 못 이겨요. 워싱턴 타임즈가 아니었으면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지금 소련이 들어와 가지고 소련이 미국을 떼어 버리고 우리 한국을 미국보다도 더 돕겠다고 이러고 있는 거예요. 야야, 그거 하려면 해라 이거예요. 나는 그러고 있는 겁니다. 「소련이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죠? (박총재)」 응. 들어와 가지고서 미국보다도 더 좋게 해주겠다는 거예요. 미국이 한국을 떠나면 망하는 거예요. 지금 남한을 중공과 소련이 누가 먼저 갖느냐 하는 태평양 시대에 미국을 견제해 가지고 세계를 누가 지배하느냐 하는 권한이 여기에 있는 걸 알 수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중공을 움직이는 것도, 그래서 중공과 미국과 일본을 움직여 가지고 하나 만들어 소련을 방어하자는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미국은 직접 중공을 움직일 수 없어요. 일본과 한국을 통해야 돼요. 생활상태, 생활태도, 문화배경과 생활상태가 틀려요.

이 중공은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이 독일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이 지금 한국에 내가 갖고 있는 전부 다 이 과학기술에 대해서 말이예요, 과학기술에서 미국과 독일에 지지 않는다고 보는 거예요. 과학기술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래서 기술평준화를 중심삼아 가지고 중공을 전적으로 밀려고 하기 때문에 완전히 내가 필요하다구요. 날 잡는 날에는 30년 정도는 도약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