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1 Search Speeches

활동 안 하겠다" 사람 있으면 대신 세워서 하게 하라

하늘나라의 기지를 설정할 때 모여 가지고 자기들이 손 들고 약속한 거예요. 그것은 설령 몰랐더라도 전부 다 조건에 걸리는 것입니다. 못 하게 되면 앞으로 저나라, 영계에 가서 후손들과 선조들이 다 걸리는 것입니다. 벼락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빼앗기면 영계에서 통곡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하늘이 역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의 존영과 기는 믿더라도 여러분은 못 믿는다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까 어때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맞습니다. 」 선생님이 무슨 놀음놀이로 나누어 준 줄 알아요? 얼마나 역사적인 예물인지 모릅니다. 땅 위에 정착하기를 하늘이 얼마나 바랐어요? 이것은 정착 조건이에요. 그들은 모르고 했겠지만, 선서하고 손 들었다는 거예요. 맹세했다는 것입니다. 맹세한 것을 지키지 못하면 그 책임은 자기들이 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장에 그 책임을 회수해 가지고 재임명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좋다고 하면 그 집에 전부 데리고 가서 인수식을 해 가지고 찾아오라구요. 이제부터 당장 그 일을 해요!임자들이 선생님이 하는 것을 전부 다 지나가는 행객같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 거예요. 메시아 선포가 이 땅 위에 비로소 처음 아니예요? 참부모의 선포가 처음이라구요. 이것은 하늘나라의 가정 기점이요,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동작 교구장, 계속 보고해 봐요. 「아까 말씀드린 방식으로 합니까? 」 교구장은 선생님이 나누어 준 깃발을 중심삼고 교육했나, 어떻게 했나? 「예? 」 깃발을 나누어 주고, 선생님의 존영을 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했나, 어떻게 했나? 「그 사람들도 포함시키고, 그다음에 미국에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삼고 했습니다. 」 글쎄, 포함되는 것보다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구요. 조직이 뭐예요? 미국에 갔다 왔다 하더라도 조직권 내에 책임자로서 리·통·반까지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만 갖다가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이 아니라구요. 그 사람들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전부 존영을 찾아오고 깃발을 찾아와 가지고 다시 임명하라는 것입니다.

이걸 몰라서 그렇지요, 영계에 가 보라는 것입니다. 「활동을 하기 위해서 우선 자료 정리를 해 보니까, 지금 아버님의 말씀처럼 작년 펜싱 경기장 대회서부터 각 동 단위의 대회까지 참석한 사람들의 수가 각 동 별로 백여 명 또는 2백 명 이상이 있었습니다. (동작 교구장)」 그렇지요? 그러니까 반 조직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선 그 사람들을 동 지부장 및 우리 대원들과 식구들이 1차적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한테 다시 설명을 하고…. 여성연합에 대해서는 대회를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책임자가 된다고 하는 문제는 재설명이 필요한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우선 말씀을 드리고 개별적으로 승낙을 받았습니다. 승낙을 받고 난 다음에 우선 아버님이 말씀하신 12월 24일까지의 그러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 전에 통 조직을 어느 정도는 해야 되고, 또 반 조직도 완료해야 할 입장이 되어서…. 」 통 조직은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통·반장부터 전부 다 설득해야지…. 그 사람들이 체크한 것을 받아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나누어 주면 자연히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컨대 40개 통이면 10군데, 15군데가 개별적인 접촉을 통해서 임명을 하면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동 지부장 댁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 그러니까 지금까지 선생님이 나누어 준 존영이나 깃발이나 임명장과는 관계없이 한 거 아니예요? 다 그렇잖아요? 다 내 버리고 자기 멋대로 한 거 아니냐구요. 「지난번에 아버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찾으라고 해서 그대로 지시해서 지금 찾고 있습니다. 아까 드린 말씀과 같이 명단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실질적으로 아직 못 찾지 않았나 싶습니다. (곽정환 협회장)」 그거 안 했으면 못 찾을 거라구요. 그게 지금 몇 달이 지난 일이에요?

「그런데 아버님, 펜싱 경기장에 간 사람들이 거의 통 지부장으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 현재 세워지는데, 7월 3일부터 9일까지 선생님이 나누어 준 거 있잖아? 선생님의 존영하고 깃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안 하겠다면, 그것을 인수해 가지고 하나 둘 임명해 나가면서 그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로 대부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간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사정이 있어서 안 하겠다고 해서…. 」 그러면 회수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사람은 그 자리에다 다른 사람을 세우고…. 」 그러면 존영하고 임명장을 전부 다 회수하라는 것입니다. 못 하면 회수해야 될 거 아니예요? 임명장을 불 태워버리든가…. 「가져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아버님의 말씀이 그대로 맞습니다. 사실은 아버님의 존영하고 깃발을 가진 사람이 살아 있다면 통 책임자를 우리가 임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뛰고 있잖아요. 그렇게 말씀을 드려야지요. 그건 그대로 말씀을 드리고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잘못했고 보충을 하고 그래야지…. 맨날 하는 체하고 들어가면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곽정환 협회장)」벌써 통·반의 조직은 다 끝난 것입니다. 리·통의 조직은 다 끝난 거예요. 알겠어요? 「실제로는 안 끝났는데요. 」 이제 가서 교육하는 거라구요. 우리와 관련 있는 사람이 한 동에 백 명, 2백 명, 3백 명이 되잖아요? 이 사람들을 다시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조직하면 반 같은 것은 문제도 되지 않아요. 이렇게 다 준비해 놓은 것입니다. 다 준비해 놓은 거 아니예요? 지금 교구장이 한 동에 2백 명, 3백 명이라고 말했지? 「예! 백 명, 2백 명입니다. 」 그러한 숫자면 반 책임자 전체를 만들고도 남는 수입니다. 그렇게 다 해 놓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