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58 Search Speeches

내 가정이 문제

여기까지 생각하니까 구미가 동해요, 안 동해요? 하늘을 주름잡아요. '하나님 내려오소.' 하면 내려와야 돼요. '나 하나님한테 올라가겠다.' 하면 '올라가라.' 하고 하나님이 받쳐 주는 것입니다. 관심 있어요?「예!」여기 내 자신이 문제입니다.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이 문제고, 내 아내, 내 아들딸이 문제입니다. 내 가정이 문제입니다, 가정. 가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 떠나게 될 때에 협회장들한테 이것만 가르쳐 주었으면 실수 안 했을 것입니다. 이걸 안 가르쳐 줘서 실수했어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복귀 가정 기반에 못 왔기 때문에. 혈통 복귀, 소유권 복귀, 심정권 복귀를 해 가지고 부딪힌 것이 절대 신앙입니다. 해와가 가정을 잃어버렸으니 반대로 돌아가 가지고 천국 가려면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그것을 알 수 있어요. 선생님 중심삼고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중심삼고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천지 창조의 규범입니다, 규범. 질서입니다.

여러분 다리가 여러분 머리 앞에 절대 신앙 위에서 있어요, 절대 건달을 위해서 있어요? 자기 다리가 말이에요, 절대 내 머리를 중심삼고 절대 신앙 위에 서서 다리가 움직여요, 제멋대로 움직여요?「절대 신앙 위에서 움직입니다.」'아이구, 뇌수에 간 피는 내 발에 오는 거 다 싫어.' 그래요? 어떤 거예요?「아닙니다.」'빨리 와라. 빨리 와라.' 이걸 강조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핏줄로 하나되어야 돼요.

또 생각할 때 다리가 걸으면서 '1전, 2전, 10전, 1백 전이다.' 하고, 오늘날 미국 사람의 물질주의같이 '1백 보 갔으니 1천 불이고 1만 보 갔으니 10만 불이다.' 이렇게 돈 쳐 가지고 하나 둘 생각하면서 다녀요? (웃음) 이건 개인주의입니다. 전부 개인주의예요? 다리가 개인주의예요?「아닙니다.」손이 개인주의예요?「아닙니다.」여러분 것 중에서 어디 개인주의인 것을 한번 찾아보자구요. 여러분 몸뚱이에 어디 개인주의가 있나. 입이 개인주의예요?「아닙니다.」전체를 대표해 있다 이겁니다. 알겠어요?「예.」

이제 역사에 대해 얘기해 보자구요. 아직까지 세밀한 역사를 다 몰라요. 개관적인 역사를 이야기한 거라구. 선생님이 이런 것을 모르게 되면 세상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인 체제, 체제적인 이론이 없어 가지고는 체제적인 세계를 구상할 수 없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레버런 문을 만나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들으면 브레인 워시(brainwash;세뇌)된다. 홀려 버린다.' 이런 소문이 난 거라구요.

여러분은 선생님과 눈들 맞추고 있지요?「예.」세뇌된다 이겁니다. (웃음) 선생님 말 듣기 전하고 선생님 말 듣고 나서 비교해 볼 때 여러분 심정 상태가 내려갔어요, 올라갔어요?「올라갔습니다.」선생님이 말하는 이 역사관은 하나님의 섭리역사관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인데, 어떤 역사든지 이걸 따라갈 수 없고 여기에 갖다 붙여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로보스', 로보스라는 말이 늑대라는 말인데, 늑대가 좋은 의미예요, 나쁜 의미예요?「나쁜 말입니다.」여러분이 늑대 같아요. 자기를 생각하면 늑대 같은 놈들이에요. 여기 로보스는 늑대인데 좋은 늑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천 마리, 만 마리 중에서 정신이 돌아 가지고 좋은 늑대가 하나 생겨난다 그말이라구요. 새가 자기 눈을 빼 가지고 자기 새끼를 먹이겠다는 그런 어머니 심정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늑대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