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4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전통적 -사

보라구요. 두 종류의 인간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악마편 사람, 하나는 하나님편 사람. 하나님편 사람은 그냥 안 돼요. 그건 종교라는 탕감의 길을 거쳐 가지고…. 뭐 그건 다 아니까….

그래, 맨 처음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 아담은 '아 ! 담이 생겼다'고 해서 아담이고, 해와는 '일을 하여 승리를 해와' 해서 해와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아, 하나님 ! 뭣을 위한 하나예요? 무엇을 위해 하나가 돼요? '사랑은 하나밖에 없느니라. 사랑의 주인으로서 왕이 되겠다고 해서, 하나밖에 없는 주인이다' 해서 하나님입니다. 근사하지요? 「예」

하나님의 아들딸은 누구나 다 되고 싶어요. 본래의 창조의 원칙이 그런데,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인데, 그렇게 될 수 있는 혈족을 타고나야 할 인간들이 원수에게 끌려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인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하나님의 피를 받아 태어나야 될 텐데.

그러면 기독교에서 말하기를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뭐냐? 아버지가 뭐예요? 덮어놓고 아버지예요? 핏줄을 이어받아야 돼요. 핏줄에는 어머니의 생명력과 더 나아가서는 천지의 근본된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 하늘을 대표한 사랑과 땅을 대표한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 기반 위에 연결되어 가지고 두 종횡의 핏줄을 이어받아야 할 것이 나였더라.

그런데 종적인 하나님을 내버리고 악마가 이 자리에 들어와 몸을 통해 가지고…. 이 각도가 수직이 아닙니다. 몇 각도 찌그러진 거예요. 이래 가지고는 언제나 굴러가야 돼요. 정착이 없어요. 바람부는 대로 굴러가면서 전부가 거기서 다 떨어지고 수난길을 피할 수가 없어요. 정착이 없어요.

이러한 가정으로부터 그런 종족·민족·국가를 중심으로 세계가 이렇게 혼란되어 망국지지옥을 향하는, 굴러 다니는 신세인데 누가 정착시킬 것이냐? 하나님이 책임을 져 가지고 구원섭리를 해 가지고,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돌감람나무밭 같은 여기에 비로소 앞날에 있어서 참감람나무가 생겨나면 접붙일 수 있는 소유권 기반 확장을 위해 만든 것이 종교문화권이예요. 하나님 마음대로 봄이 되거든 한꺼번에 팍 잘라가지고 접붙이는 거예요. 그걸 누가 참소 못 한다구요.

오시는 주님 재림주, 이 땅 위에 구세주가 오게 되면 그분이 주인이예요. 무슨 구세주? 사랑의 구세주예요. 생명의 구세주입니다. 사랑이 어긋났고, 생명이 어긋났고, 혈통이 어긋났으니 참된 사랑의 구세주요, 참된 생명의 구세주요, 참된 혈통의 구세주로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연의 세계에서 잃어버린 것인데 그걸 찾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인류역사를 통해 찾아온 것이 참부모의 전통적 역사였더라. 「아멘」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하늘나라의 봄바람이 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미치지 않은 사람이 없었지요. 전부가 여자였어요. 「다 미쳤어요」 (웃음) 여자들 다 웃는 것 보니까 그렇지요.

보라구요. 왜 미쳐야 되느냐?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보게 될 때 말이예요, 여자와…. 이 세계가 그래요. 타락했기 때문에 전세계의 남자는 타락한 남자, 악마편이고, 전세계 여자도 그 편이예요.

그런데 주님은 뭐냐 하면 본연의 세계의 참된 남자예요. 참된 사랑을 이어받은, 그러한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생명을 이어받은 남자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하고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혈육을 이어받은 주인이 비로소 나타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혈통이 달라요. 공자 석가 혹은 마호메트는 타락한 세계에 뿌리를 박았지만 예수님만은 피를 맑혔어요.

어떻게 맑혔느냐? 가인 아벨이 태어난 이것을 형제로 끌어들여요. 이것이 에서와 야곱의 쌍둥이 시대, 쌍둥이 시대에서 복중까지 들어간 베레스와 세라. 이 씨를 보게 된다면 전부가 이게 사탄편에 속했던 그런 세계에서 분별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말의 복중에서 동생이 형님을 밀치고 나왔습니다. 베레스란 말이 밀치고 나왔다는 뜻이거든.

이래 가지고, 탕감복귀에 있어서 자궁까지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거꾸로 자궁에 몰아넣어 가지고, 형님이 맺혔던 것을 동생이 먼저 됐다는 이런 혈통을 통해서 그 혈통 기반을…. 하늘편 장자권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리아 시대에 있어서 몇천 년 사탄의 국가적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을 이어받기 위해서 그 전통을 마리아 복중을 통해 가지고 씨를 받아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약혼 단계에 사탄이 타락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마리아와 요셉을 약혼 단계에서 하나님이 빼앗아 오는 거예요.

하늘편 천사장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엮어 가지고 천사장과 같은 그런 권한을 갖게 해 가지고 비로소 하늘편적 혈연 중심을 잡은 유다지파를 통해 가지고 쭉 이어 나오는 거예요. 유다지파를 통해 가지고 나옴으로써 예수는 핏줄을 맑혔어요. 그래서 핏줄을 탕감 원칙에 의해서 맑힌 그런 입장의 예수가 복중에 들어가 있을 때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 복중 안에 있는 예수를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건 탕감 원칙에 의해서 하늘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복중을 중심삼고 탕감한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통해서 국가시대에까지 이런 전통을 연결시켜 가지고 분별된 마리아의 복중에 임신된 그 아들은 하나님의 족속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지, 악마의 혈통과는 관계가 없어요. 이렇게 핏줄을 맑혀 태어난 대표자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을 대해서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맏아들, 장자라고 선포한 거예요. 놀라운 거예요. 장자,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을 받은 장자권을 말한 것입니다.

안팎으로 사랑을 중심삼은 장자권을 이루지 못한 것을 비로소 찾았기 때문에 예수가 이 땅 위에 와 가지고는 새로운 하늘의 생명과 하늘의 사랑과, 하늘의 핏줄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악마가 빼앗아 갔으니 탕감원칙에 의해서 찾아와야 됩니다. 찾아오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돌감람나무라면 하늘편 돌감람나무 가운데서 개인 돌감람나무, 가정 돌감람나무, 종족 돌감람나무, 이 세계가 이렇게 됐는데 이 판도에서 개인을 찾아 가지고 가정을 묶고, 가정을 찾아 종족을 묶고, 종족을 찾아 민족을 묶고, 민족을 찾아 세계를 묶더라도 돌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것은 하나님이 하니 악마가 반대할 수 없어요.

이래서 오셔 가지고 7년 동안에 이 세계를 완전히 접붙이는 행사를 해 가지고 핏줄을 바꿔야 돼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뭐…. 도적놈도 그런 도적놈은 없어요. 그렇게 쉽게 믿으려면 내가 제일 가는 목사가 됐을 거예요. 믿으면 천당 가요? 협박 중에 그런 협박이 없어요. 예수 믿으면 천당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가? 누가 결정했어요? 성경에도 그런 것은 없어요.

보라구요. 무슨 말 했느냐 하면, 요한복음 3장 16절을 기독교인들이 제일 사랑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 줄을 타고 오는 거예요.

독생자를 보낸 거예요. 누구든지 사랑의 구세주를 사랑과 더불어 하나되어서 믿고 살아야 됩니다. 사랑의 대상권을 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이 연결 안 되고 하나님의 핏줄을 못 가진 것은 악마의 핏줄이니 핏줄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족분열도 거기서 벌어지잖아요? 일본 쪽은 조상이 다르니까, 핏줄이 다르니까 전부 다 원수가 되고 다 그러지요?

하나님 앞에 통일적 핏줄을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해야 돼요. 본래 에덴동산에서 타락 안 했으면 그것이 순리적으로 될 텐데 역리, 역의 노정을, 모순된 환경을 개척해 나오는 싸움의 역사를 거쳐 비로소 돌아와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복귀해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한꺼번에 잘라 가지고 접붙여야 돼요. 그러니 참감람나무가 와야 돼요. 참감람나무하고 돌감람나무하고 순을 볼 때는 뭣인지 몰라요. 그 눈 어두운 생명들 보게 될 때, 아이고, 6천 년 동안 자란 큰 돌감람나무를 전부 잘라 버리고 어디 가서 순, 눈 하나 가져와 가지고 접을 붙이면, '이 녀석아, 왜 잘랐어? ', '이거하고 바꿨습니다', '이거 뭐야, 이 자식아 ! 어머니 아버지 눈깔하고 같지 않잖아, 이 자식아? 가 물러 와 ! ' 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원칙에 있어서 기독교는 핍박받은 거예요. 이래 놓고 접붙여 가지고, 어머니가 반대하고 그렇더라도 접붙여 가지고 열매를 맺을 땐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리는 거예요. 이래서 거기서 나온 씨도, 접붙인 나무의 씨도 타락하지 않았던 참감람나무의 씨와 같은 대등한 자리의 죄없는 아들딸, 죄없는 혈족의 조상에 의해 내려온 사람들이 타락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본연의 천국에 들어가지, 사탄의 흔적을 남긴 것은 먼 데에 가 있어요.

다시 말하면 자기와 약혼했던 약혼녀가 결혼날을 앞에 두고 딴 놈하고 붙어 가지고 새끼를 쳐 가지고 나라를 만들었는데, 그 여편네를 사랑하고 그 자식들을 사랑하고, 그 악마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위대하다는 게 그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악마는 말하기를 '하나님 ! 나는 변하는 악마의 괴수고 변할 줄 아는 조상이 되어 있지만 당신은 천지의 대주재요, 진리의 본체요, 불변의 주인공이 아니오? 생명의 불변의 원칙을 가질 수 있는 사랑을 지닌 분이 아니오? 나는 타락해서 망나니가 되어 버렸지마는 당신은 당신이 세운 본래의 이상 기준이라는 것을 실천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 나를 당신의 이 뜻을 이루어 나가는 이상의 문까지….그 세계까지 들어가더라도, 거기에서 살지는 못하더라도 들어갔다가 마음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와야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탄의 주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네 말이 옳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원수요, 사랑의 자식들, 사랑의 아내를 잃어버린 입장에 있는 것을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그 아담 해와는 영원한 것, 영원한 사랑에서 치리받을 것이니 하나님에게로 돌아와야 됩니다. 그 원칙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이것을 찾기 위해서 나는 별의별 짓 하더라도 그 사랑의 천리는 내 역사를 넘어서 종착점 끝날까지, 천국까지 변함이 없어야 됩니다' 할 때 '네 말이 옳다' 하는 거예요. 「아멘」 아멘이 뭐야? 노멘 해야지. 「노멘」

그래, 악마는 요것을 알아요. '개인적으로 찾아가기 위해서는 나를 사랑해야 돼, 내가 원수이지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 가운데 있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적 원수를 하나님이 사랑했다는 대표적인 것을 사탄이 공인해야 되고, 사탄의 원수의 가정을 누구보다도 본연의 세계의, 타락하지 않은 기준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대해 줘야 됩니다.

요것을 알기 때문에 이 인류 끝날에는 요거 가지고 딱 하나님의 목을 조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 별수없지 않소? 그렇기 때문에 6천 년 역사 시대에 참소하는…. 거 욥기에 보라구요. 참소하는 사탄을 대해 그 능력 많으신 분이 왜 이거 달고 다녀요? 이걸 쳐 버리게 되면 사탄 소굴을 전부 쳐야 돼요. 사탄을 쳐 버리면 사탄의 아들딸, 사탄 족속, 사탄인류를 다 쳐 버려야 돼요. 그러면 미래에 찾을 수 없어요. 사람의 뿌리는 하나예요. 그걸 몰랐다 그거예요.

그래서 이걸 찾는 역사를 해 가지고 비로소 이 땅 위에 메시아를 참감람나무로 보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탄이 관리 못 할 분별된 종교문화권, 4대 종교문화권, 통일문화권을 중심삼고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주인이 와서 봄이 되면 주님이 생명나무 뿌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눈접을 중심삼고 이것을 한꺼번에 후루룩 다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