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세계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1976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3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최소한 3만명의 활동"원이 필"해

이거 보라구요. 이제 1980년대 못 돼 가지고 교황청이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회개해야 돼요. 교황으로부터 전추기경들이 합해 가지고 회개해야 돼요. '하늘이여 살 길을 주소 살려주소' 하고 말이예요. 자, 불란서 천주교는 로마 교황청하고 관계없다고 선포했지, 명국도 지금 갈라져 나가지요. 저 네덜란드가 그렇게 되고, 구라파가 전부 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로마가 공산당이 되어 가지고 교황을 갖다 교수대에 올려 놓더라도 누구 기도하는 사람 하나 없고 '잘 죽는다. 죽어야 된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왜? 이러한 공의의 법도에 의한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민족을 망하게 하고 세계를 망치게 된 원흉이니 죽여야 된다' 하는 저주를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저 신부들 중에는 공산당이 많고 전부다…. 영국이 갈라지고 불란서가 갈라지고 하는 것은 공산당이 배후에서 조종해서 그런다고 봐야 된다구요. 그러니 교황 죽을 때 박수 치며 '잘 죽는다' 이럴 거예요. 그러면서 전세계의 한 뭉치 되었던 기독교를 산산히 조각 내고 자기들 마음대로 요리해 가지고 차 버리고 찢어 버리고 다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실질적인, 역사적인 현실시대로 들어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기독교를 구해 주고 전부 다…. 유대교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지금 소련에 있는 유대인들을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안 보내는 것은 왜 그러는 것이냐? 앞으로는 '자, 유대인이여! 전세계의 유대인이여, 다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라? 한다구요. 불원한 장래에 그런다고 나는 본다구요. 공산당이 세뇌공작을 해서 완전히 책임자로 만들어서 조직 편성을 딱 해 가지고 그 나라에 가서 조직적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안팎으로 명령체제를 갖추어 삼각지대를 딱 만들어 가지고는 지령을 내려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 될 때는, 들여보내 가지고 그 나라 파괴운동을 하게 할 것입니다. 그럴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자, 그런 등등을 생각할 때, 선생님이 참 절박한 입장에서 이 일을 서두르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미국을 대해서 누가 그렇게 염려해 줘요? 여러분의 대통령이 염려해 줘요? 상원의원이 염려해 줘요? 미국의 어떤 종교 지도자가 그래요? 단 한 사람 레버런 문, 이게 원수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을 죽여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여러분, 알아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워싱턴 대회까지 해서 이만큼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되었으니. 이제 요 몇 년 동안에 실질적인 기반을 가져 가지고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도 통일교회도 살아 남지 못합니다. 다 못 살아 남는다구요.

자, 내가 말한 대로 지금까지 다 되어 왔다구요. 미국도 그렇잖아요? 두고 보라구요. 두고 봐요. 1978년까지 기반을 못 닦으면 때를 놓친다구요. 이걸 알고 여러분들이…. 3만 명을 교육하게 되면 어떻게 밀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3만 명이 필요합니다. 3만 명이 필요하다구요. 그때부터는 내가 요리할 테니까 두고 보라구요. 그래야 2년이예요. 1976년 1977년 1978년, 2년 동안 24개월…. 아니 27개월 남았구만요. 27개월 동안에 이걸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자. 그런데 쉴 새가 있어요? 「아니요」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겠다구요. 여러분, 불평할 수 없다구요. 불평할 수 없어요. 대한민국이 내 말 안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되었고, 일본이 내 말 안 들었기 때문에 자민당이 저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단단히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자, 3만 명…. 주 책임자는 6백 명이지요? 6백 명을 만들어야 돼요. 금년에 3천 명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게 문제예요. 3천 명을 전도 나가게 하려면 지금 우리가 요 3개월 동안에 1천 5백 명은 전도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자, 이제는 여러분들이 주로 돌아가서 준비하고 하면 한 30일은 흐지부지하게 다 가 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여기서 차를 타고 가게 될 경우 저 동부까지 가려면 일주일은 걸려야 되고, 거기에 환드레이징까지 하면 열흘은 걸려야 된다 이거예요. 또, 가 가지고 정리하고 그러다 보면, 한 달은 휘떡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을 어떻게 했느냐? 현재 동부에 와서 일하던 체제를 연장해서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돈 쓰고 관계된 사람을 소화시키는 길이 제일 빠르다는 결론이 나온 거예요. 눈물을 흘리다시피 해서 그저 심정적으로 애절하게 하면 다 연결되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가 버스를 동원해서 10만 명이 우리와 관계된다 하면 거기에 100분의 1이면 천 명이예요. (판서하심) 그러니 천 명, 이건 1퍼센트야 틀림없이…. 지금 천 5백 명이 필요하니 1.5퍼센트를 여기에서 잡아낼 수 있지 않느냐고 보는 거예요. 자, 그렇게 생각할 때에 이와 같은 인연의 기반을 그냥 그대로 안고 소화시키는 것이 제일 빠르다구요. 결론이 그렇게 나온다구요. 그 외에는 길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이걸 전부 다 다시 돌아가라 해 가지고 헤쳐 놓았다가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