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3 Search Speeches

참부모가 절대 필"한 것

아까 강 얘기를 했지요. 강 얘기를 하면서 여기까지 왔으니 말을 참 많이 했습니다. 몇 시간 했어요?「8시간 하셨습니다.」8시간을 서서 했으니 늙은 사람이 그만 해도 동정할 만도 하구만. 아침 먹여 줄 거야, 점심 먹여 줄 거야, 저녁 먹여 줄 거야? 심각하다구요. 이걸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뭐냐 하면 해방시대가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김일성이든 누구든 잘났다는 사람들 천도를 어겨 가지고 가게 되면 끝장이 빨리 옵니다. 두고보라구요. 일본도 야단이고, 미국도 야단이고, 남북한도 야단입니다. 참부모가 얼마만큼 필요하다구요?「절대 필요합니다.」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영원히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어차피 거쳐야 됩니다.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