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70 Search Speeches

영원히 관계 맺" 방법은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 것

그래서 지금 그래요. 세계적인 가정축복 해준 것을 누구보다도 관심이 있어요. '오늘은 몇 쌍 했나, 1주일 동안에 몇 쌍 했나.' 그런 걸 보고해야 되기 때문에 내가 보고할 수 있는 체제를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관심은 가져야…. 그렇잖아요. 생각하지 않는데 관심이 생길 수 없어요. 관심을 갖지 않는데 관계가 맺어질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각을 해야, 생각을 함으로 말미암아 관심이 생김으로 관심을 만들어 주체 대상 사랑을 가져가야 관계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지금 관계 세계예요. 뭐 정치관계, 외교관계, 형제관계, 부부관계 등 전부가 관계더라 이거예요. 이건 누구보다도 깊은 관계를 가지려면 깊은 생각을 해야 되고 깊은 인연이 묶어져서 깊은 관계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둘 이상 되면 관계라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체 대상이 영원한 관계를 위해서, 영원한 관계가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서로서로가 영원히 돌 수 있는 그 칸셉이 뭐냐 하면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가는 거예요. 무(無)도 절대 무, 영원 무를 향해서 간다구요.

이럼으로 절대 무가 있으면 상대적인 절대 유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저기압에 되면 태풍과 같이 전부 다 폭풍이 불어오지요? 절대 힘이 습격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가 도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 사랑을 중심삼고 여자가 사랑하는 남편을 사모하고 밤잠 못 자고 절대 이렇게 하면 그 남편도 자연히 사모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 투입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서면 거기에 상대세계에 완전한 마이너스면 완전한 플러스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편을 지극히 사랑하면 남편도 그 아내의 몸의 마이너스로 말미암아 재창조, 끌려간다는 거예요. 그걸 360도 지나도록 해봐라 이거예요. 아무리 나쁜 남자라도 정성들이는 여자 앞에 끌려간다는 거예요. 창조원리가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환경 창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하나되고, 대응적인 이 둘이 하나돼서 큰 것에 투입해야 돼요. 가정은 종족을 위해서 무한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종족은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민족을 중심삼고 무한 투입하는 거예요. 왕으로부터 나라의 복중의 아기까지도 투입하겠다 하게 되면 그 나라는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혈통전환도 복중의 아기까지 전부 다 전환하게 돼 있지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공식이 돼 있어요. 아무 데 지나가는데 있어서의 그 대상적인 모양을 만들어 놓는데 그 대상적인 모양을 만들었으면 그 가는 사람 대해서 전부 다 따라가는 집구석에 편지가 왔다갔다 그래야 된다구요. 조금이라도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면 그것은 끊어지는 거예요. 정서적이요 사랑적이요 생명적인 운동으로 연결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