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늘땅이 바라는 이상 간절한 마음을 갖자 1999년 05월 18일, 미국 이스트가든 아메리카노 호텔 Page #51 Search Speeches

십의 삼조를 하라

그래, 우리 어머니의 배포가 커요. 교회에 돌아다니면서 불쌍한 사람 있으면…. 그거 그럴 수 있어요. 그걸 나한테 보고하게 되면 그거 왜 그랬느냐고 안 그래요. 잘했다고 하지. 자기 아들딸들에게 하는 것 이상 하는 건 자랑스러운 거예요. 어머니는 자기 아들딸에게 뭐 어떻게 해 주고 하는 것보다 교회와 세계본부를 도와주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에 가 가지고는 부인회에 2억 원을 장학금으로 주었더라구요. 나한테 보고도 하지 않고. 그러고 나서 와서 보고하길래 잘했다고 했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돈만 있으면 전부 다 나눠줘요. 누가 헌금하면 전부 다 나눠줬더라구요. 임도순에게 10만 달러 줬다는 것도 내가 보고 받았어요.「케냐에 10만 달러 주셨다는 것을 아버님께 보고하셨다고….」10만 달러뿐인가? 2만 달러도 그렇고, 돈이 있으면 전부 다 뿌리고 다니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10만 달러를 갖고 있었는데, 그걸 출동하면서 몽땅 가져가려고 그러더라구요. 돈 한푼 없이…. 그래서 거기서 2만 달러을 빼 가지고 여기에 왔어요, 비용으로. 그래 가지고 1만 달러는 코리엔테스에 가서 주고, 지금 쓰고 남은 것이 몇천 불밖에 없을 거라구요. 그것까지 가져가려고 그러잖아요? 그거 괜찮아요. 그렇게 해서 망하질 않아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왜 도와주나?' 이렇게 생각하지요?「그럴 때는 지났습니다.」지나긴 뭐가 지나? 욕심이 더 많아졌지. 욕심이 더 많아졌어요. 10만 달러 도와주면, 1백만 달러 도와주길 바라고 말이에요, 1백만 달러 도와주면, 1천만 달러 도와주길 바라고 있어요. 자기들이 세금 낼 생각은 안 하고…. 세상에서는 세금을 내잖아요? 집세고 뭐고 다 내잖아요? 그건 나라 팔아먹자는 거예요.

십의 삼조를 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는 사람 있어요? 헌금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서 십의 삼조를 떼내야 돼요. 절약하라는 거예요. 김윤상!「예.」그런 생각해 봤어? 그거 할 때는 자기들 십의 삼조의 기준을 보태서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십의 삼조는 뭐라구요?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전부 커 가니 그런 비용이 필요하잖아요? 십일조 해 가지고 망하는 법이 없어요. 십의 삼조 해 가지고 절대 망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일본 식구 중에 십일조 해 가지고 복 받았다고 선전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선생님은 십의 십조 이상을 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조건을 거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교회를 걸고, 나라를 걸고, 세계를 전부 다 찾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조건이 그것입니다. 십일조를 중심삼고, 세계의 십의 구조를 찾아오겠다는 것 아니예요? 9수가 사탄수예요. 도박장에서 사오가 가보 아니예요? 그거 알아요? 사탄수예요. 5수하고 사위기대가 제일 귀한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부처, 어머니 아버지를 말합니다. 사위기대는 뭐냐 하면, 가정을 말합니다. 투전판에서도 그렇게 쓰더라구요.

「아버님, 성경에 부자가 천국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그런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해야 하는데 부자가 그걸 생각해? 그러니 천국 못 가지. 왜 그런 걸 물어 봐?「아버님의 섭리를 많이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그 도적놈 새끼들의 돈을 내가 갖다 쓰겠다는 게 아니예요.

내가 지금까지 빚져 나오면서 나라가 도와주겠다는 것도 거절했어요. 나는 은행돈을 갖다 사업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거지 새끼들, 똥거지가 됐어요. 거지새끼들 똥 밑창을 내가 씻어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다 법적으로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남미에서 나라 팔아먹고 그러는 녀석들, 앞으로 미국으로 들어오는 남미의 모든 예금통장은 금지해요. 지불정지 명령을 떨어뜨렸다구요. 선생님이 감정할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