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4 Search Speeches

예수의 혈통이 지상- -결됐으면 일시- 세계를 점령했을 것이다

타락한 아담 가정을 구하기 위해서, 예수 가정이 나와서 아담 가정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예수가 아벨이 되어 가지고 가인을 하나 만들려고 했다구요. 마이너스를 하나 만들려고 했습니다.

예수가 와서 플러스 입장에서 아담 가정과 같은 마이너스 입장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하나 만드는 책임을 하려고 했습니다. 나라와 교회가 하나되었으면 그것이 가능했었습니다. 선생님이 지금 이와 같은 가정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한 것처럼 그때에 파송했으면 7년 동안에 전부 다 끝나는 것입니다. 33세에서 7년을 하게 되면 40세, 예수가 40세면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 노릇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왕이 뭐냐 하면 본연의 조상 자리입니다. 예수가 왕입니다. 개인적인 왕, 가정적인 왕, 종족적인 왕, 국가적인 왕입니다.

왕 뿌리, 중심 뿌리의 가장 깊은 곳은 하나님에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중심 뿌리가 출발하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다구요. 그것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다시 찾아야 돼요. 예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중심 뿌리를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은 장성(長成)급 사랑입니다. 그 자리에서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성적인 사랑을 갖고 오신 분입니다. 그 사랑은 보다 더 깊은 자리에 있는 뿌리입니다. 그 뿌리가 점점 깊어지고, 줄기도 두꺼워지는 거예요. 가지와 잎도 점차 번성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맺힌 열매를 하나님이 수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와서 아담 가정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만 만들었으면 오늘날 선생님이 이거 할 필요 없어요. 그때 종족적 메시아, 그때를 보게 되면 요셉 가정하고 사가랴 가정, 이 둘이 가인 아벨입니다. 두 종족이 있었다 이거예요. 이게 하나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인이 아벨의 동생을 빼앗아 가지고 타락한 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의 동생을 아벨 되는 예수가 찾아와야 됩니다. 세례 요한의 동생과 결혼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례 요한이 예수를 암만 배반해도 한 집에 있게 마련입니다. 세례 요한은 가인 입장입니다.

가인의 여동생은 사탄편의 해와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아벨의 여동생을 빼앗았다구요. 그래서 하나님편에 여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마찬가지입니다. 가인의 여동생을 빼앗아 와야 된다구요. 그래서 세례 요한의 여동생과 결혼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그 두 친척이 예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부정하더라도 가정을 중심삼고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되면 세례 요한의 힘보다 자동적으로 힘이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세월이 가면 예수도 아기를 많이 갖게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기독교 세계가 출발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이상이 거기서 출발합니다. 예수는 자동적으로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부모가 되고, 할아버지 증조부 고조부 그렇게 1백 세대쯤 갔다고 본다구요.

예수 종족이 그렇게 지구상에 번식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역사가 어떻게 됐을까요? 예수가 간 후에 기독교가 터 닦은 걸 보라구요. 중세에 로마 카톨릭이 전세계를 점령했습니다. 예수가 죽은 후에 역사가 흐를수록 막강한 세계적인 기반이 닦아졌다구요. 예수의 혈통이 지상에 바로 연결만 됐으면 일시에 세계를 점령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봐요. 지상에 기반을 닦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기독교를 보라구요. 그 교파가 몇 개예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걸 원치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성경으로 알잖아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수제자 중에 누가 더 유명해질까요? 싸웠어요? 만약 세 제자가 아들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하나되어 셋으로 나누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형제가 흩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싸우더라도 부모 앞에 나와서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부모 곁에 나갈 수 없습니다. 예수의 생활은 역사적인 참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당시에 그렇게 연결되고 상속되어 세계적으로 확대 번식되었다면 자동적으로 예수 종족이 전세계에 퍼지는 거라구요. 그러면 가인 세계가 아니라 아벨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림으로써 연장되어서 복귀섭리를 다시 할 수밖에 없게 된 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세월이 흘러서 재림주가 이 땅에 오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이 오시면 그때에 그 메시아가 무엇을 하느냐? 본래는 다시 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확대된 세계가 기독교 세계입니다. 유대교는 아벨이고 이스라엘 국가는 가인으로 그것이 확대된 세계가 된 것입니다. 기독교 세계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국가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