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2년 08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8 Search Speeches

지금이 어떤 때냐

자,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선생님 때문에 이루신 6천 년 기반 모두가 사탄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뭘 해야 되느냐? 할 수 없이 잃어버린 해와권을 다시 만들어 주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 기성교회가 못 했으니, 신부교회인 기독교가 책임을 못 했으니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신부교회로 만들어 가지고 여기서 모든 것을 준비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넘어가서 반대하는 사탄의 세력권을 쓸어 버리고 가정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가정 구원입니다. 가정을 축복해 주고 부활시키기 위한 운동을 이제는 백주(白晝)에 선포할 수 있는 입장에 들어왔습니다. 알겠어요? 이제부터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가정 전도를 할 수 있는 때가 된 것입니다. 가정 전도인데, 어떻게 가정 전도를 하느냐?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했지요? 그 종족적 메시아가 뭐냐? 예수님의 대신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아담 대신이고, 선생님은 국가를 대표한 완성한 아담입니다. 이것이 횡적으로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가정 주인, 이것은 종족 주인, 이것은 나라 주인입니다. 그렇지요?

이 나라를 중심삼고 여기는 세계를 대표한 개인 중심과 통하고…. 세계를 대표한 종족권인데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36가정, 72가정, 124가정 등의 축복가정들입니다. 그 주류를 중심삼고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을 중심삼고 세계 판도까지 해서 선생님이 세계에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습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그리면 통일교회라는 나무에 뿌리가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줄기가 이렇게 나와서 맨 나중에는 순이 나옵니다. 통일교회는 이미 뿌리에 대해서는 복귀 기준을 다 갖추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 이것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다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뿌리를 중심삼고 줄기로 해서 순까지 세계적인 기준에서 다 달아 놓았습니다. 그래서 봄이 온 것입니다. 이제는 반대가 없습니다. 봄이 오니까 뿌리가 큰 나무가 자랄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기에 가지들만 자라면 되는 것입니다. 그 가지가 뭐냐?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알겠어요? 이 줄기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종대뿌리도 통일교회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역사 이래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표해 가지고 줄기도 이렇게 다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세계의 종족들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종족들이 연결되면 나무끼리 다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잎이 나지요? 잎이 나면 꽃이 피는 것입니다. 꽃이 뭐냐 하면 열매입니다. 열매는 가정에서 맺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가정에서 나오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 그때라구요. 가정으로 돌아오는 때입니다.

그러면 역사적으로 볼 때, 지금이 어떤 때냐? 제2차 세계대전 전후와 마찬가지로 전세계는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중심삼고 움직여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부 종교권인 기독교 문화권의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장자권 복귀, 해와권 복귀를 다 해 가지고 아담권 복귀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신부의 전성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 신부 될 수 있는 기독교가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다 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의 2세들은 전부 망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세계에서는 국가의 관념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히피 이피가 되어 가지고 개인주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늘나라에는 개인주의라는 것이 없다구요. 그들은 완전히 멸망권 내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전체가 다시 선생님을 붙들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그 대신 우리는 전세계의 퇴폐 사상에 물들어 있는 그들을 교육해 가지고 세계적인 국가와 사회의 재편성을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