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07 Search Speeches

탕감복귀 원칙- 있어 ' 남자를 대해야 할 -자 시대가 와

이것을 말만 할 것이 아닙니다. 실행 요강을 지시할 것입니다. 기록해요.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몇 사람 안 되는구만. 지금까지는 일한내선일체(日韓內鮮一體)라고 했어요. 옛날에는 무슨 일체라고 했다구요? 「내선일체입니다.」

요전에, 여러분보다 먼저 일본 식구들이 여기서 집합했습니다. 전부 수습해 가지고 한국과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은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나야 하는데, 직계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내려오던 것이 돌아가야 됩니다. 영계(靈界)의 핏줄을 통해서 나타나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서자의 인연을 통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처음 듣지요?

이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남자세계에 있어서 바람피우는 것을 용서했습니다. 알겠어요? 남자가 바람피우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벼락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두 남성을 대해야 할 여자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태어나는 것이 아담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귀된 아담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두번째 대하는 데 있어서 찾을 일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바람피우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역사시대에 남자들이 첩을 얻고 많은 여자들을 거느렸고, 왕궁 같은 데서도 그랬지만, 그 조건 때문에 허락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세계적으로 지배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직계의 혈통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첩이라든가…. 중년시대에 있어서 최고의 중년이 품었다는 것입니다. 청춘시대가 아니고 중년시대를 넘어 가지고 사랑이 꽃피는 절기를 맞아 태어나기 때문에, 청년시대에 꽃피운 것은 타락의 역사지만, 중년시대에 꽃필 수 있는 시대를 복귀시대에 만났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시대에 남자들은 다 바람기가 꽉차 있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남자 이상을 대하려고 그 자체가 요동하는 것입니다.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본향길을 찾아가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이거 처음 하는 말입니다.

예수 직계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첩의 계통을 통해서 태어나는 거라구요. 그것을 세밀히 얘기하게 되면, 기독교가 죽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얘기를 안 하는 것입니다. 알지만 안 하는 거라구요. 어떻게 되어서 어떻게 되었다는 것을 깨끗이 얘기하라면, 구교 교황과 신교 대표들을 모아 놓고 가르쳐 주고 설교 작정해 가지고 욕먹을 필요 없잖아요? 예수 장가가야 한다는 말만 해도 야단하는데 예수 태어나는 얘기를 하면 죽이겠다고 안 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거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온 모든 여자들도 딱 그와 같은 입장입니다. 자기 남편보다 선생님을 더 사랑하는 것이 원리원칙입니다. 남자 가운데 남편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 따라갈 거예요? 어때요? 「선생님 따라갑니다.」 나 따라오지 말라구. 남편 따라가, 이 쌍것들아! (웃음) 욕을 해도 가다가 말고 돌아온다는 거예요.

내가 청파동에 있을 때, 여자들에게 오지 말라고 해도 도망갔다가 밤이 되면 담을 넘어와요. 이래 가지고 담 넘어온다고 동네에 소문이 나고 그랬다구요. 여자가 집에서 쫓겨나가지고 팬티만 입고 궁둥이 내놓고 새벽에 담을 넘어오니, 요사스러운 소문이 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머리 깎이고, 매맞고, 터져 가지고 나에게 와서 울고불고하는 것입니다. `이 쌍거야, 여기 오지마.' 하면 `어디로 가란 말씀입니까? 아버지가 여기 계신데….' 하는 것입니다. 그걸 쫓아내겠어, 어떻게 하겠어요? 사실이 그런 것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나밖에 모르거든. 선생님은 여자들 곡절 때문에 피해를 많이 입은 불쌍한 남자입니다. 정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예.」

이 때에 선생님의 소원 성취와 더불어 여러분 가정 해방의 승리의 판도를 상속해 주려 하다 보니 그 일만은 틀림없이 실행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 앞에 할 말이 없게 됩니다. 나 이제 이 이상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못 하면 다른 나라에서 할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다 준비해 두었다구요. 다른 나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 붙들고 고생 안 한다구요. 그러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