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1974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4 Search Speeches

미국 활동을 위한 새로운 이민 대책 및 특별조치법 강구

그래서 뉴욕 대회 때는 우리 자체내에서 몇 명 동원하느냐? 4천 명은 동원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4천 명. 알겠어요? 「예」 4천 명만 동원해 가지고…. 그 다음엔 워싱턴, 워싱턴은 뭐 초만원이예요. 우리 4천 명 이동하게 되면 그거 어떻게 하겠어요? 기껏해야 지금 현재 제일 크다는 것이 4천 8백 명인데, 그 사람들이 한 사람씩만 끌고 오더라도 이거 압사 사건이 날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래 가지고 왕창 한 8개 도시를 아예 회오리 바람이 불게끔 해 가지고 전부 다 잡아 넘기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기분 좋지요? 「예」 한번 가보고 싶지 않아요?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한꺼번에 한 천 명을 데려갈 계획을 하고 있다구.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왜? 닉슨 행정부가 내 말을 듣게 된다면 말이예요, 아이고 이 닉슨이 통일교회에서 천 명 오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면에 편리한 것을 알게 된다면 말이예요, 천 명 올 수 있게 하는 길은 한꺼번에 사인만 하면 왈카닥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예를 하나 말하지요. 외국 사람들의 관광비자는 관광하기 위한 것입니다. 6개월이라면 6개월이 지나면 전부 다 돌아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데 관광비자를 가지고 전도를 하고, 뭐 꽃을 팔고, 모금운동을 하는 것은 전부 다 법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민국에서 전부 다…. 각 지방 경찰서에 저 이민국으로 통하면 이민국은 총국을 통해 가지고, 외무성을 통해 가지고 법무부에 가서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전부 다 조사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가만히 영적으로 보니까 이게 안 되겠다 싶어서 '그보다 바쁘니 출동이다' 명령을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라' 배치를 하니 아니나 다를까? 그렇거든. 교섭위원이 백방으로 뛰어도 할 수 없어요. 그게 평면적으로 잘한 것입니다.

저 최고의 꼭대기에 있는 백악관에서 부르라구! 이래 가지고 눈알이 새빨개져 가지고 뱀새끼 같은 녀석을 한번 눌러 놨더니 팥죽이 그렇게 흐물흐물하겠나요? (웃음) 이렇게 볼 때 백악관이 뭐니 뭐니 해도 멋지드만. 이게 여기에서 누르면, FBI도 불러내 주고, CIA도 불러내 주고 다 한다구요. 그걸 알아요? 육해공군이 다 불러진다구요. 그것 알아요? 닉슨이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가기 전까지는 실효가 난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이 미국은 연구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것은 이 사람들밖에 없는데…. 이런 젊은 사람들 아니면 안 돼요. 그건 미국 조야에는 누구나 그럴싸하게 돼 있다구요. 미국 자체를 봐 가지고는 절망하게 돼 있지만, 이 청년들을 봐 가지고는 절망 안해도 되게 돼 있다구요. 전부 다 히피 사촌, 마약을 안 먹는 녀석들이 없으니 그건 망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조금만 얘기 해주면 홀딱 반해 가지고, 그저 입맛을 짝짝 다시고 얌냠하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웃음) 자 상부가 그렇게 원하고…. 자, 보라구요. 지금 미국에서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이 이러한 청년들이라는 거예요. 외국 청년들을 데려다가 전부 다 미국을 위해서 피땀을 흘리고, 미국 사람을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이러한 운동을 일으키게 되면, 미국 그 히피들이 가만히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들이 죽어 넘어지긴 넘어졌지만 곰새끼 같은 성격이 있다구요. 꾸욱 해주면 꺼벅꺼벅하고, 때리면서 그저 휘젓고 나가게 되면 천하가 다 못당하는 그런 게 있다구요. 미국 국민성이 거 뭐 있다구. 그렇게 해 가지고 그걸 찔러 놓으면 이것이 '자! 우리도 이 나라를 위해서' 하고 일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 우리 마음대로 이민국 사람들 전부 다 피가 나팔통으로…. 그래서 '자 그러면 여기에 새로운 이민대책이라든가 새로운 특별조치법이 없느냐' 해 가지고 그것을 우리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시온주의라고 있다구요, 시온주의. 이것이 세계 2차대전 이후에 전부 다 세계로 몰려가 가지고 한꺼번에 다 폭탄을 맞아 죽게 되니까 미국 정부에서 3천 명 한꺼번에 특별조치법 이민형태를 통해서 통과시킨 것이 있다구요.

그걸 들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여기에 걸고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70명 걸렸던 것이 70명 완전히 이민수속을 해서 통과시켜 놨다구요 이래서 점차적으로 살짝 1차로 몰아놓고 다 길을 닦아 놓고, 2차로 길을 닦아 놓으면, 한꺼번에 뭐 몇만 명이라도 몰아넣자! 요렇게 되면 김일성이가 내려오기 전에 통일교회 식구 몇만 명 한꺼번에 '부산부두 집합'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배를 샀다구요. 통일교회 식구들이 죽으면 돼요? 안 되지요? 그래서 한꺼번에 태평양을 건너가더라도 쌍깃발을 들고 '아! 한국 통일교회 만세!' 할 수 있게끔…. 그것도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 녀석들아! 왜 웃어? 불쌍하잖아? 웃을 말이 아니라구. 그래서 지금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어렵다는 거예요.

만일에 일본과 한국에서 한 7천 명만 갖다 놨다 하면 어떻게 되느냐? 자! 이것 먹고 살려니 돈벌이해야지요. 별수없이 내 말을 들어야 한다구요. 혼자 돈벌이하려고 해도 절대 못 한다구요. (웃음) 우리 단체에 끼어 가지고 떡 깃발을 들고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경찰서에서 째까닥 허가 내준다구요. 혼자 하면 전부 다 따라다닌다구요. 그렇지만 교회 간판을 붙이고 다니면 편리하다구요. 그거 보면 그때 가서는 통일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