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한국 정세를 수습하는 방법은 어디에 있느냐 1998년 01월 01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163 Search Speeches

하늘나라를 찾으려면 종교권을 규합해야

지금은 전부가 그래요. '문총재가 1백억 달러만 도와주면 얼마나 좋겠노!' 이러는데, 이 자식들이 미쳤다구요. 못난 녀석들이 그래 가지고 정치를 해먹겠다고 그러고 있다구요. 잘 되었어요. 그것들이 했다가는 한국 땅을 팔아먹어요. 경제를 팔아먹었는데 이제는 땅을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무력한 행동을 해 가지고…. 그러면 전부 다 없어졌는데 여기서 무엇이 생겨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종교를 움직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종교를 움직여 가지고 종교 유엔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유엔이라는 것은 정치만을 위한 유엔이지, 종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잘라 버렸어요. 이거 원수였어요, 원수. 그러니까 종교 유엔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에덴의 사건으로 말미암아 뭐냐 하면 말이에요, 종교가 생겨났습니다. 종교가 생겨난 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 벌어지고 전쟁이 벌어졌어요. 종교들이 희생했어요. 그래, 참된 종교가 나와야만 구원받는다 이거예요. 그 참된 종교를 못 나오게 정치세계가 반대해 나오면서 이 정치세계가 유엔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복지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망국지경으로 끌고 가는 거예요.

유엔이 무력하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하나 못 만들어요. 구라파면 구라파를 하나 못 만든다구요. 영국에 대한 영향력이 없고, 불란서에 대한 영향력 없고, 독일에 대한 영향력이 없어요. 공산당을 하나 못 만든다는 것입니다. 영향력이 없어서 그렇다구요.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논법, 관이 없습니다. 가서 설득해 가지고 '그렇습니다. 나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없다구요.

그래서 한국에 이제 남은 것은, 한국의 밑천이라는 것은 하늘땅으로 보나 문선생밖에 없다 이거예요.「아멘.」정치세계도 문총재의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여기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남미 전체에 풍토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에서 22년 동안에 한 모든 것을 일년 반 동안에 다 기반을 닦아 놓았어요. 그래, 하늘나라를 찾으려니 종교권을 규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 서방! 곽 서방이야, 박 서방이야? 박인지 곽인지 내가 혼돈이 돼요. 왜? 통일교회에 박씨가 많거든요. 여기 곽씨하고 박씨하고 싸움하고 경쟁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경쟁하게 생겼다구요. 얼굴을 보면 말이에요. 박보희도 그렇게 생긴 거예요. 이마가 큰 녀석들은 말이에요, 공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수법이 깊다구요. 말하는 것도 가만 보면 슬쩍 슬쩍 외교적으로 쓱 감싸 가지고 밟고 넘어갈 수 있는 자기 판때기, 발판으로 쓴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다 내 사돈이에요.

자, 이게 진짜 이상하다구요. 사돈이 되었어요. 박보희도 성진이하고 사돈이지? 이 사람도 뭐야? 사돈이지? 사돈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지금까지는 사돈들이 망쳤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하늘나라에 보태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죽을 자리가 있으면 사돈을 먼저 내세워야 된다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곽정환, 알겠어?「예.」박보희도 죽을 자리가 있으면 전부 다 가라 이거예요. 그래서 박보희를 북한 책임자로 세웠다구요. 또 곽정환도 죽을 자리에 내세우면 갈래?「예.」말이야 잘하지.

자, 종교인을 결속해야 된다구요. 이제 종교인들을 연합해서 유엔 가입을 주장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일을 주장할 수 있는 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6대 종교 13개 종단을 움직일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이, 우리 학생 청년들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예.」(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