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통반격파를 위한 새 출발 1991년 01월 0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7 Search Speeches

선거를 대비한 인사조치

이번에 회사 간부들 전부 다 배치했어? 배치 다 받았어? 「예.」 그 사람들 불러다가 전부 다 강의 시키나? 「지금 협회에서 교육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협회 간부)」 그게 언제 끝날 계획이야? 「한달 안에 다 할 겁니다.」 언제 한 달 안에? 1월 안에? 「예.」‘예'가 뭐야, ‘예'가? 명년 2월까지인데 두 달이 몽땅 들어가잖아? 군대에서는 명령이 떨어지면 그날부터 행동이지, 뭐 교육받고 준비하고 하나?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간섭을 해서 인사조치를 다 해 줘야 되겠다는 거야. 우선 전국에서 우수한 사람들 말이야, 강의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강의 능력 없는 사람은 여기 배치 안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아래로 가는 거예요. 뭐 36가정이든 누구든 다 마찬가지라구.

36가정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제2세 36가정, 72가정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모르지요? 괜히 선생님이 그런 놀음 한 줄 알아요?

요전에 원리강의 한 그 실적표 있지? 「예.」 그걸 중심삼고 배치하는 거야. 이 사람들 전부 다 강의 해봤나? 안 해봤지? 「그중에 한 사람도 있고 못 한 사람도 있습니다. (홍협회장)」 그 사람들은 관두고 우선 정해서….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지방에 있으면 대이동하는 거야. 원래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지방으로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안 그래? 지방으로 다 복귀하게 돼 있지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다 가는 거예요. 다 가는 거야. 여러분들 특정하게 한 일이 뭐예요? 여기서 뭘했어? 가져와요. (인사배치 자료를 보심)

이제 서울의 행정구역상의 22개 구를 44개 교구로 만들어야 되겠어요. 서울의 국회의원이 몇 사람이지? 「44명입니다.」 44명이니까 한 구를 두 교구로 만들어서 한 교구에 국회의원 한 사람씩 분담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일대 일 작전으로 그 사람들을 소화시키는 거야. 그래서 소화 안되게 되면 모가지 쳐 버려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 팔아 먹는 것들은 이제 가만 안 두겠다는 것입니다.

서울에서 그거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을 빼내야 되겠다구. 22명 다 뺐지? 「예.」 요거 몇 명이야? 「18명입니다. 아버님이 교구장으로 새로 임명한 사람 4명이 있으니까요. (홍협회장)」 아 글쎄, 이제 44명 하려면 말이야? 「그럼 더 뽑아야 되겠습니다. 우선 22명 외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김영휘 회장)」 아, 이번에 84명 투입하지 않았어? 「그 사람들은 아직 너무 어려서…. (홍협회장)」 나는 그 사람들이 이 사람들보다 낫다고 봐. 나이가 어리면 그만큼, 지금 나이 많은 사람보다 몇 배 노력해라 이거야. 오히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혼자서 두더지 모양으로 가마니 속에서도 자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야.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일하다가 거기에서 잘 수도 있고 말이에요. 떨레들 있으면 지장이 많다구.

지방의 우수한 사람들은 서울로 전부 빼는 거예요. 그래서 이 1차 작전이 끝나면 이걸 기반으로 닦아 가지고 전부 다 선거 때를 위한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