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통일을 위해 전진하자 198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58 Search Speeches

종족부흥회를 계속하고 '고"학생을 교육하라

이런 때에 이번에 제주도에 한번 온 것도 다 의의가 있다구요. 「예」 제주도를 내가 자주 다니는데 제주도 와 가지고…. 여기 김경옥이가 아까 제주도가 세계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요? 그거 일리 있는 말이라구요. 내가 여기서부터 차고 올라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할 때 여기서 잘해야 돼요. 제주도가 벌써 하나되었으면…. 벌써 이게 하나되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됐더라면 전부 불이 달았을 텐데 이것들이 전부 다 허재비 놀음 했다는 거예요. 제주도 패,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빨리 수습하라구.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종족부흥회를 계속해야 돼요. 한 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해야 된다구요. 그 동네 방네가 전부 끝장이 나도록 해야 된다구요. 이젠 뭐 딴 거 할 것 없어요. 먹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 비디오 테이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도시로부터 조여 들어가는 거예요. 이번에 확산해 가지고 활동해야 되겠어요, 비디오 테이프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제…. 앞으로 중고등학생 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2세 교육 아니예요? 이번에 중고등학교 교장들 갔다 왔지요, 120명이? 이 사람들 중심삼고 서울에서 대강연회를 해야 된다구요. 우리 교역장들이 가 가지고 교육해서 중고등학교 교장과 선생이 합세해서 대학교 들어갈 때 의식화운동 하는 사람들이 없게끔 다음부터는 대학교를 우리 사상으로 무장시켜서 보내자 이겁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때가 되었기 때문에 북괴의 요원들을 소화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원리연구회를 중심삼고 교육 강좌와 더불어 일대일 격파 작전을 하는 거지요. 요 몇 사람만, 한 40명만 딱 돌려놓으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걸 손대오 중심삼고, 윤박사 중심삼아 가지고 의식화운동을 하던 요 사람들을…. 이들이 가톨릭농민회, 기독교농민회 사람들이거든. 이 애들이 공산당으로 움직이면서도 한 귀퉁이에서는 의심하고 있는 거예요. 요런 사람들을 돌려 가지고….

이번에 일어난 거 전부 다 잘된 거예요. 가톨릭농민회, 기독교농민회 이거 들이 맞아야 돼요. 사탄이 침투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에 사탄이 침투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나라를 망치고 선생님을 망치게 했는데 이런 것들을 이번에 나라가 브레이크를 걸어야 된다구요. 엄격하게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기독교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이것들이 기성교회 판도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거 없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알고 전적으로 이번에 지방에 가서 도라든가 경찰국이라든가에 가서 가야 할 길을 강력히 여러분들이 코치해야 된다구요. 주도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반대하는 사람 만나라구요. 만나 가지고 전부 다 빨갱이면 빨갱이 에이(A), 비(B), 시(C), 디(D)로 분류해야 된다구요. 식별해야 돼요. 그 식별한 모든 사람들을 앞으로 언론계에 들이 패야 되겠다구요. 그러기가 좋은 것이 교수들이 전부 다 기반이 되어 있지요? 「예」 연구 재료, 자기들이 조사한 그 기반 위에 재차 세부적인 총평을 낼 수 있게끔 조사를 해 가지고, 우리가 조사한 거기에 전부 다 참고서로서 몇몇 교수들이 조사한 것을 첨부해 가지고 틀림없는 재료를 가지고 심사를 통해서 껍데기를 막 벗겨 버려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