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해외 교포를 하나 만들라 1996년 03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29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의 아버님, 오늘은 1996년 3월 2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하늘땅이 주시하는 아줄라 이 호텔 방에서 아침 경배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파라과이 이 땅을 중심삼고 1995년에 세계적인 모든 평준화 운동을 하기 위한 순회노정에 있어서 출발하였던 것을 다시 일주해 찾아와 이와 같은 자리에서 이 식전을 거행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으신 모든 것을 다시 찾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물과 공기와 태양과 땅을 지으신 모든 전체를 사랑으로 말미암아 생겨났기 때문에 저희들 재창조 역사를 가야 할 복귀의 책임을 진 참부모의 일족들은 하나님이 창조한 환경적 조건인 태양과 공기와 물과 땅을 사랑하며 그 가운데에 있는 광물과 식물과 동물, 인간을 사랑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여 사랑의 이상 동산을 이루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참가정으로부터 참자녀·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성사 못 한 것을 종결짓기 위한 수고하신 탕감복귀의 노정을 거쳐온 하늘 아버님의 전통을 받아 이 땅 위에 이를 상속해야 참부모 이름으로 이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시대적 혜택권을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이 거룩한 땅이 되어서 만민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땅이 되기를 아버지께서 바라셔서 이 나라가 수난 가운데서 남북미 대륙을 중심삼은 본 거주민들이 남아진 하나의 혈족과 스페인들의 혈족이 연결된 남아진 민족의 대표한 것을 당신이 아심과 마찬가지입니다. 이 민족을 주위에 있는 모든 나라들이 없애려고 투쟁을 한 역사 가운데 참아 남게 하심도 당신의 뜻이 있었음을 알고 있사오니 끝날에 당신이 소원하신 남북미의 통일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 지대한 소망을 가졌던 당신의 마음이 승리적 일로로써 결과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우루과이와 파라과이는 가인 아벨, 그리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하나의 연결된 민족 해방을 대표할 수 있는 혈족을 갈라 세워 가지고 통일적 남북미를 당신이 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이 경륜한 모든 뜻은 승리의 일로만 남은 것이며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영존할 수 있을 수 기쁨의 실체들로서 하늘을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이 남북미 땅이 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에 있어서 아시아 민족이 잃어버렸던 세계 인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하나의 다시 연결된 기원을 청산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번에 아줄라 지역을 방문해 가지고 지낸 모든 일들을 통해서 당신이 경륜하시는 전체의 뜻 앞에 소망적인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이런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우루과이에서 브라질을 중심삼고 침례교 전체 지도자들이 모여서, 3천6백 명을 넘는 사람들이 수련 과정을 거치고 있사오니 3차에 벌어진 이 모임을 당신이 주도하시옵소서. 비단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남북미를 중심삼고 천주교와 신교가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기독교와 그 이외에 종교가 하나되고, 종교와 하나된 모든 전체가 아벨적 입장에서 불신자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완결을 모방하는 당신의 경륜 앞에 승리만이 만사형통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날과 그 섭리의 뜻 앞에 맡겨진 책임을 앞에 놓고 주저하는 자가 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여 전진적 일로를 개척하시어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직행의 길을 개통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 아침도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마음과 몸을 다 하여서 이제 명년에 맞이할 360만쌍 해방의 축복을 세계화하기 위해서 전개하는 모든 일이 일취월장, 승리와 찬양과 영광이 동반하여 아버지의 존엄하신 선한 주권을 복귀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주권, 그리고 종족을 중심삼은 주권, 일국을 중심삼은 주권, 지상천국을 바라던 소원을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당신의 자녀들의 오늘 모임 자리를 축복하여 주옵고 말씀이 나타나는 곳곳마다 통일교회가 세상에 어떤 종교보다 다른 것을 보여주고 하늘이 같이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증거하고 남음이 있게끔 재창조의 승리권을 발동시키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사를 통해서 당신만이 중심이 되시어 영원 복지를 차지하여 승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이 만세에 계속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신봉하는 모든 자들이 축복의 혜택권 내에 잠기게 허락하시어서 당신의 영원한 사랑에 권속으로 품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