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만민의 조국이 한국 땅으로 동이 터 오느니라

그렇게 알고 통일교회의 권위와 통일교회의 놀라운 자랑을 높이 찬양할 수 있는 상속자가 돼야 되겠어요. 역사에 어디를 가든지 팻말을 꽂고 대한민국이 주체국이라고 이를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놓고 투쟁할 수 있는 조상의 땅을 각지에 만드는 거예요. 이게 성지 아니예요? 그래서 한국으로 한국으로, 밤낮 기도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예」 그러니까 조국이 우리 눈앞에…. 무슨 조국? 만민의 조국이예요. 만국의 조국이 한국 땅으로 동이 터 오느니라─. 「아멘」 (박수)

버렸던 미국을 해방시키고 원수의 나라인 일본이 어머니 나라로 등장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일본에 있어서의 국회의원들이 이제 전부 다 우리 사람들이 되는 거예요. 지금 180명 국회의원 비서실장을 일본정부가 나에게 요구하고 있어요. 그거 보내야 되겠나요, 안 보내야되겠나요? '믿을 사람이 없습니다. 문총재가 거느리는 사람 외에는 일본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이게 조야의 인식입니다. 미국도 그래요.

그거 쉬운 거예요. 미국이 어떻게, 일본이 어떻게, 중공이 어떻게…. 중공의 우리 이 팬다가 어디까지 갔느냐 하면 이것이 조자양하고 이붕하고 싸움이 붙었어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거기에 직계 부하들을 구성해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등소평의 맏아들이 있습니다. 문화혁명 때 3층에서 떨어져 병신이 됐어요. 이래서 이 사람이 장애자 휴양지를 만들었어요. 12억이나 되는 인구 가운데 장애자가 얼마나 많아요. 3천 2백만 평이 되는 땅을 이 장애자 휴양지로 혜주에 만들어 왔다 이거예요. '이 레버런 문의 프로젝트는 중공을 살리는 데 있어서의 장애자 휴양지를 만드는 것보다 몇백 배 가치가 있기 때문에 아들 되는 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내 아버지가 특별히 나에게 부여해 준 장애자 기지를 바치겠습니다' 하며 눈물로써 호소하는 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주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치적 풍토에 있어서 석양길로 밤을 찾아가는 이 때에 이 프로젝트를 빨리 선전함으로 말미암아 아침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듣고 나니 청천벽력이지요. 이럴 수가, 이럴 수 있느냐고. 전화를 붙들더니 이붕을 불러 가지고 '그 프로젝트를 내가 하는데 왜 요사스럽게 그러노' '알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당총회 보고회에서 이붕이 행정 책임자로서 당에 보고를 할 때 우리 프로젝트를 선포했어요. 아시겠어요? 그런 싸움을 밑에서 꼭대기까지 다 거쳐 가지고 이제는 어느 나라 어느 누구도 나를 제거할 수 있는 자가 없는 거예요.

여기 이 박보희라든가 다른 사람들은 뻬이징 정부의 승인을 받으려는 생각들을 안 해요. 내가 이래 가지고…. 이거 사흘을 넘기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래서 비상한 수단방법으로 뻬이징 정부의 허가를 전부 다 내가 받았다구요. 그다음엔 이 5월이 지나기 전에 계약을 체결해 오라고 해서 이 모든 계약을 다 처리해 가지고 계약금을 딱 걸고 다 끝냈어요. 이래 가지고 계약을 끝낸 지 일주일도 못 가서 이 사태(천안문사건)가 터져 나온 거예요. 그걸 보고 '어쩌면 레버런 문이 그렇게 때를 잘보고 그렇게 귀신같이 해 버렸구만' 그러는 거예요. 뭐 번갯불에 콩 튀겨 먹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어쩌면 그렇게 하느냐 이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5년 동안 해도 못 하는 일을 무엇이 놀아나는지 모르지만 5개월 동안 그렇게 해치우느냐고…. 그게 쉬워요? 쓱─ 보고 중국의 인맥을 가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점칠 줄 알아야 돼요.

너 이런 사람과 만나면 반대 안할 거야. 이런 말을 하고 들이 죄기라고…. 그 지령은 누가 했을까요? 그 말을 한 장본인이 여기 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 미국 대사관의 경제담당 책임자가 보회한테 저 팬다 프로젝트의 소문난 것이 공식화되었기 때문에 '한국을 중심삼고하느냐, 미국을 중심삼고 하느냐? '하는 것을 묻는 거예요. 역사적인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미국이 빠져서는 안 될 텐데 한국을 중심삼으면 이것이…. 가만히 보니까 눈치가 반대거든요. 그래, 한국이 아니에요. 미국회사를 만든 거예요. 강물은, 아무리 홍수가 났더라도 그 물은 어디로 들어가야 돼요? 바다로 들어가야 됩니다. 바다의 흐름을 따라가지고 천하가 다 품에 안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의 은행가가 전부 다 문을 크게 열어 가지고 레버런 문 그룹을 리더라고, 세계의 만국을 지도하는 책임자라고 알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거 아는 거예요. 반대 다 해봤거든요. 그래서 이제 레버런 문이 이야기하게 되면'응, 응' 하고 시인하게 되는 거예요.

돈은 뭐 한국 돈이 몇 푼 되게요? 수천억 불이 필요한데. 그래서 팬더는 미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시 행정부가 입을 벌리고 (시늉을 하심) 이러면서 놓지 않겠다고 물고 있는 거거든요, 이게. 그러면서 알았다고…. 보고할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한국정부가 어떤가 알아봐라'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해서…. 기분 나쁘면 반대할 미국이예요. 뭐 그런 데 걸리지 않거든요. 헤엄을 잘쳐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런 것 다….

일본은 제발로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7대국의 라인생산 자동차회사를 물고 들어가 가지고 2천년대에는 2백만 대 생산하는 것을 내손으로 거뜬히 수출할 수 있게끔. 2백만 대가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이제 전부 다 나하고 기술제휴 해야 돼요, 나하고. 중국정부와는 상관없어요. 나하고 이 프로젝트에 들어와 가지고 기술제휴하려면 중국대표가 이 자리에 서 가지고 나하고 해야 돼요. 그러려면 땅을 자기들이주고 전기 시설 수도 시설을 내가 해주고 기술제휴해 가지고 만국의 모든 이 과학기술의 핵을 콘트롤하면 한국은 뭐 어떻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