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눈물로 돌아가자 1977년 10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5 Search Speeches

뉴욕이 일선이라 생각하고 새출발하라

여기 뉴욕이 일선이라고 했는데 뉴욕에서 안 하면 어디서 하겠나 말이예요. 누가 하겠나 말이예요? 전세계가 여러분들 때문에 전부 다 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매일 아침 여기에 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좋은 게 아닙니다.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돼요, 무서운 것임을. 행하지 않으면 벌받는다구요. 여러분들이 벌받는다구요.

선생님이 농담으로, 놀기로, 장난으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없는 돈에 빛을 져 가면서 그 테이프를 만들고 책을 출판한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일을 위해서 여러분 미국 사람들의 돈뿐만 아니라 일본 식구들의 돈과 한국 식구들의 돈까지 여기에 투입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대신 여러분들이 모범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서 내가 그렇게한 것이예요.

이렇게 미국 청년들이, 미국의 여러분들이 그것을 안 했다가는 레버런 문 앞에 저주를 받아요. 레버런 문이 제일 미워하고 제일 싫어할 것은 미국 청년들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시고 제일 싫어하실 것은 미국 청년들이 될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만약에 여기에서 들이는 정성과 같은 정성을 저 저개발국 아프리카 같은 나라에 들였으면 이 이상했을 거예요. 이 이상 했을 거예요, 그런 생각 안하겠나 말이예요. 책임이 중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다 안 했지요, 다? 그거 지금까지 다 해 놓고, 워싱턴 대회 비디오 테이프하고 이 손탁이 지은 책이 가정까지 전부 다 들어갔으면 무슨 일이 벌어졌겠어요? 여러분들을 대환영하고, 통곡하는 일이 뉴욕시에 벌어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보면 통곡이 벌어질 것입니다, 통곡이 360집의 사람들은 여러분들을 붙들고 통곡을 벌일 거 아니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반가워하고 회개할 거 아니예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것을 다 예상하고 하라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책임하지 못한 거 아니냐 이거야.

자,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누가 먼저 수련받으러 오느냐 하면 반대하던 부모의 아들딸들이 먼저 통일교회 수련을 받으러 온다구요. 자기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거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고 그들은 보는 거예요.

자, 지금 몇 달 되었어요? 다섯 달째지. 자,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밥을 못 먹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잠을 못 자더라도 이 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 어요?「해야 됩니다」 어느 게 귀해요? 잠자는 게 귀해요, 이게 귀해요? 먹는 게 귀해요, 이게 귀해요?「이게 귀합니다」 똑똑히 알았어요?「예」 오늘, 이제부터 나머지 석 달 기간을, 지금까지 하지 못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우리는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눈물로 해야 돼요, 눈물로. 내가 여러분들을 바라보고, 여러분들을 믿고 있다가는 안 되겠다구요. 기도를 해야 돼요, 기도를. 새벽같이 일어나서 기도 해야 돼요. 내가 360집 앞에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되고, 하나님의 사명을 해야 되겠다고 몸부림을 쳐야 돼요, 몸부림을. 하나님이 샅샅이 아는 거와 같이 그들을 샅샅이 알고 구해 줄 책임이 내게 있다는 것을…. 그들의 가정에 어려움이 있으면 자기한테 뛰어와 가지고 '아무개여! 우리 집이 이렇소' 하며 통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뉴욕은 완전히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고, 뉴욕은 미국을 완전히 구할 수 있는 하나의 등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뉴욕이 제일 악마의 도시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탄의 도시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일선이예요, 우리가 일선. 이걸 돌려 놓아야 돼요. 자, 내 신발이 여기서 몇 켤레나 떨어졌느냐, 내 옷이 얼마나 떨어졌느냐, 눈물을 얼마나 흘렸느냐? 이게 경쟁이예요, 이게. 다른 생각 할 필요가 없다구요, 다른 생각. 밥 먹는 것보다도, 자는 것보다 이것을 더 걱정해야 돼요.

이 일의 중계 놀음을 하는 데는 뉴스 월드가 좋은 중계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뉴스 월드를 판매하라는 지시를 한 거라구요. 신문을 가지고는 어느 집에 찾아 들어가더라도 그거 그럴 수 있다고 전부 다 이해 한다구요. 이거 가만 보니까 달마다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이게. 여러분들이 정성을 들였으면 3분의 1은 이미 돌파하고 남았을 거예요. 언제든지 3분의 1은 돌파한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자, 오늘 아침부터 이거하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