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22 Search Speeches

자신을 부정하며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미국의 책임자들이 활동한 모든 전통이라는 것을 나는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책임자들을, 통일교회 지도자들을 나는 부정할 거예요. 그저 고생은 싫다고 거기서 앉아 가지고 주를 맡은 책임분야를 망각하는 사람들은 물러가는 거예요. 거기서 후퇴하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죽는 거예요. 죽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은 법정투쟁 하면서도, 미국에서 법정투쟁 하면서도 스톱하지 않았다구요. 2100쌍, 6000쌍 합동 결혼식을 하고, 워싱턴 타임즈도 만들고, 더 일을 많이 했다구요. 2100쌍을 축복했고, 6000쌍을 축복했고, 남미를 위해서 카우사 운동을 하고 많은 일을 했다구요. 그것은 쉽지 않았다구요. 나는 매우 어려운 일인 줄 알았다구요. 그러나 구원의 관점으로 볼 때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였기 때문에 나는 그 어려운 일을 했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불평을 하고 그러지만, 나는 일생 동안 하나님에게 불평을 해보지 않았다구요.

그래 여러분들은 부부끼리 서로 사랑 하지요. 그렇지만 다 동원시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내 개인적으로 탕감, 책임분담을 하는 데 내가 책임분담을 하는 것을 누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는다구요. 그렇게 싸워 나왔다구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돈 보따리를 싸 가지고 와서 나를 꾀지 않은 줄 알아요? 내가 나라를 도와주지, 나라가 나를 도와주지 않아요. 내가 지금도 그러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내 신세를 지고 있는 거예요. 내가 미국을 도와주지, 미국이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이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오! 인천' 영화를 만드는 데 6천만 불 들었다구요, 6천만 불. 그거 레버런 문을 위해서 만들었어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만들었어요? 「아니요」 그렇지만 만든 것이 사실이기에 미국 국민이 안 받아들이든 받아들이든 내 공적에는 아무 피해가 없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틀림없이 했다는 거예요. 그거 누구 때문에 한 거예요? 「미국」 미국 청년들에게 맥아더 사상, 반공이라는 사상을 가지게 해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스톱 명령을 내렸다구요. 상영 중지 명령을 내렸다구요. 어떤 TV에서 상영할 수 있는 계약으로 '600만 불을 줄 테니 어떻소?' 했는데 잘라 버린 거예요. 다 잘라 버린 거예요. 언제인가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상영시킬 거예요, 내가 방영권도 가지고. 어때요? 「좋습니다」 내가 그것을 할 거라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기르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모질게 기르는 거예요. 모질게 훈련시켜 가지고, 모진 훈련을 시켜 가지고 어떤 상원의원, 어떤 하원의원에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인격자를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에 파송할 것입니다. 그래 카우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카우사 운동. 미국에서 잘났다는 사람이 무릎을 꿇게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예」 내 말을 듣는 미국 사람이 있는 한 가능하다고 본다구요. 내 말을 듣지 않는 미국 사람이 있게 될 때는 불가능하지만, 듣는 사람이 있으면 그때는 가능하다구요. 백인들이 안 듣게 될 때는 스페니쉬계를, 스페니쉬가 안 듣게 될 때는 아시아계를, 아시아계가 안 듣게 될 때는 흑인을 통해서라도 할 것입니다. 내가 죽거들랑 여러분들이 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후퇴할 수 없다구요. 이 미국은 인디언 나라기 때문에 우리 사촌의 나라예요.

단단히 결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3월 초하루부터 우리는 새로운 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싸움을 전개해야 되겠다구요. 새로운 전진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개인의 욕망이 아니라 인간 책임분담과 탕감복귀의 원칙에 걸리지 않는 사람으로서 운동을 시작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게 지금 선생님의 전략이예요.

주책임자는 주를 책임졌으니 주가 하늘편으로 접근하게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주의 책임자가 되었으면 사람 전도하기 위해서 그 주의 부락 부락마다 십자가의 길 이상으로 통과해야 돼요. 안 간 곳이 없어야 돼요. 그래 자기가 책임진 주 전체를, 부락, 마을까지 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는 호소해야 돼요. '내 말 안 들으면 죽는다'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