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1976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2 Search Speeches

세계복귀의 판도를 가름할 '키 스타""움 대회

자, 여러분들 어젯밤 어디서 잤어요? 뉴요커 호텔?「예」거기서 자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들을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내가 성별식을 하느라고 다섯 시간이 걸렸어요. 꼭대기서부터 하는데 다리가 아프면 '이놈의 다리야' 하며 그저 땀을 흘리고…. 콜라를 몇 병이나 마셨는지 모른다구요. 그 시간에는 소변을 보러 가도 안 된다구요. 물을 마셔도 안 된다구요. 쉬어서도 안 된다 이거예요. 나중에는 소변이 터져 오지 이거…. 그러나 '아이고, 이것이 없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그래도 '더 있으면 좋겠다' 오줌을 싸면서도 하는 거예요. 할 수 없다구요. '오줌을 바지에 싸면서도 더 있으면 좋겠다. 내 다리가 없어져 움직이지 않아도, 내가 쓰러지더라도 더 있으면 좋겠다' 이런 거예요. (박수) 그러면 축복을 더 해준다구요. 축복을 더 해줘요.

그렇기 때문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하러 가라면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곳까지 계속해서 한꺼번에 다 하라면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박수) 하나님은 그런 데 흥미가 있다구요. '이야! 저 녀석 봐라' 그런 데 흥미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권투 같은 것을 할 때도 15회전까지 가더라도 지치는 게 뭐야. 더하겠다고 하면 이긴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지지해요? 종반전이 되면 될수록 더 공격을 할 거예요, '아이고' 하면서 후퇴할 거예요? 어느 거예요? 땀을 흘리고 '아이고, 힘이 들어서 못하겠다' 어느 거예요?「공격할래요」정말 그렇게 할래요?「예」

세상을 보게 된다면, 세상에는 공산당이 있고 민주세계가 있고 통일교회가 있습니다. 이 세 파 가운데 누가 제일 하나님편에 가깝고, 누가 제일 무서워요? 통일교회가 제일 무섭다구요. 통일교회가 제일 하나님편에 가깝고, 통일교회가 제일 정의에 입각하고…. (박수) 여기서 박수치지 말고 6월 2일에 하자구요,6월 2일에. (환호. 박수)

우리가 왜 이래야 되느냐? 세계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어떻게 했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개인적인 실패, 가정적인 실패, 종족적인 실패, 민족적인 실패, 국가적인 실패, 세계적인 실패를 거듭 일신에 짊어지고, 일생을 통하여 국가적 기준과 세계적 기준까지 싸워서 남게 했다는 사실이 기적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늘 여기 통일교회에 흑인도 모였고, 백인도 모였고, 황인종도 모였지만 원수가 아니라구요. 다 하나라구요, 하나.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흑인이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백인보다 세계를 위하는 일을 잘했으면 백인 위에 서는 것이요, 황인종보다 더 위에 서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새로운 가정이 되고, 새로운 민족이 되고, 새로운 국가가 되고, 새로운 세계…. 단 하나 영원히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이상적 세계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왈 지상천국이라 하느리라.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만민이 반대할 수 없는 통일교회가 되고, 하나님을 전부 다 붙들고 사탄이 완전히 세계의 인류 가운데 작별을 고하는 그때가 되어야만, 오늘날 통일교회에 맡겨진 혹은 역사시대에 맡겨져온 책임분담, 탕감복귀 사명이 완결될 것입니다.

그런데 세계로 가느냐, 못 가느냐 하는 결정적 싸움이 양키 스타디움 대회입니다. 이제 이 싸움에서 이긴다면 민주세계도 이길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공산세계도 이길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세계를 통일교회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판결을 지어야 할 숨막힌….

요즈음은 선생님이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겠다구요. 이게 넘어가는 날에는 세계가 우리 앞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 전무한 역사적인 싸움에 여러분이 가담을 했으니, 초민족적이요 초세계적인 그런 사명을 짊어지고 하나님 앞에 소명을 받은 아들딸의 권위를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는 최후의 전선에 섰으니, 역사적으로 우리 선조들이 혹은 인류가 하지 못한 모든 책임을 내 몸과 손으로 해치우고 승리하겠다는 것을 여기서 선언해야 되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우리들과 완전히, 백 퍼센트 하나되어 가지고 금후에 가는 길은 태평노정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 국가들이 책임 못했던 것을 여러분이 합하여, 각 나라에서 몰려온 이 모든 민족들을 전부 다 종합하여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국가가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길이 닦아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러분은 세계를 대표한 여러분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