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집: 참된 형제 1969년 09월 14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7 Search Speeches

탕감복귀하려면 참된 형제를 찾아 세워야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싸우고 야단이지만, 잘 싸워라 이겁니다. 우리는 지금 포위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포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삼천만 민족이 앞으로 통일교회를 믿든가, 못 믿겠으면 죽든가, 아니면 도망가든가 해야 할 것입니다. (웃음) 사실입니다. 반대하던 우리를 믿든가, 믿기 싫으면 죽든가, 도망가든가 해야 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손금을 들여다 보아도, 관상을 보아도 팔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팔자가 이렇게 생겼으니 탕감복귀 해원성사를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각오로, 이 일을 홀로 개척해야 합니다. 그것을 통하여 사탄세계의 뿌리를 완전히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하늘의 환희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참된 형제가 필요합니다. 참된 형제를 찾지 않고는 부모를 모실 수 없습니다. 실체기대를 세워 놓아야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기대가 조성되는 것입니다. 즉, 재림주님을 모시기 위한 실체기대인 참된 형제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제 1 차 의문입니다.

그러면 형제가 몇 사람이 필요하냐 하면 3형제가 필요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룰 수 있는 세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면 그 하나된 기준 위에서 나는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축복은 이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자녀가 없으면 축복을 못 받습니다. 이들이 천국을 들어갈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알고 예수님이 부활하여 배척했던 베드로와 요한을 기쁨으로 찾아간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여러분을 배척하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완전히 굴복시켜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하더라도 가야 합니다.

그러면 기성교회를 어떻게 포위하여 굴복시키느냐? 선생님은 지지않습니다. 교단적인 위신과 국가적인 위신을 중심삼고 그들을 찾아갈 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각자가 이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탕감은 법도를 중심으로 어느 기간과 환경에 적용시켜 넘어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탕감복귀가 되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고 여러분 자신이 참된 형제의 자리를 세워야 됩니다. 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또한 여러분이 지금 지쳐서 세우지 못하면 그것은 언제까지라도 이어집니다. 즉, 7년노정을 못 가면 또 7년, 21년 이렇게 자꾸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장되더라도 여러분은 반드시 이것을 넘어서야 됩니다.

세 사람 이상의 형제를 접붙여 그들 앞에 자신이 형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인적인 입장에서 그들을 아벨로서 하나님의 품에 안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이루겠다는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 자리를 통해서 사탄을 굴복시켜서 형제들을 하늘 앞에 복귀시켜야 합니다.그것은 하나님편에 가인, 아벨, 셋을 세워 놓은 입장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사탄을 굴복시키고 승리한 장자의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의 위업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하나님 앞에 그들의 대표로 나서서 축복의 혜택권내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심정적인 터전을 밟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참된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