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집: 우리의 사명은 크다 1964년 07월 1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7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한의 길을 간 것은 민족을 하늘 앞- 세우기 위해서

여러분 보라구요. 오늘날 우리 이념이라는 것이…. 여러분 이런 말 하면 어떻게 생각할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온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이상하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지금 우리 복귀역사라는 것이 6천 년이 지났어요. 이 기나긴 역사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의 일대라는 것은 똑딱하는 순간이예요. 한강다리 건너갈 적마다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역사적인 이 복귀, 말하자면 타락한 일생을 복귀해 주려는 흐름 가운데, 하나님 복귀의 이 운세 가운데 선생님의 일생이라는 것은 요만한 축대로서 흐르는 한강물을 발벗고 건너가는 순간과 맞먹는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느껴진단 말이예요.

그런 찬스를 맞출 수 있다는 것을 만일 옛날에 알았더라면 수많은 우리 선조들은 그 길목에서 백골이 되어 태산과 같이 되었을 것이 아니냐?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태산이 되었을 것이 아니냐? 그 한때를 맞이하여, 그런 기간에 있어서 복귀세계에 대하여 탕감의 제물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수천억의 영계에…. 오늘날 이 거룩한 뜻을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얼마나 희생되어 갔나요? 그 사람들이 영계에서 부러워하지만 할 수 없는 놀음이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나는 여러분과 같이 그렇게 있지 않는다'고 하는 영인들이 많다구요.

여러분,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아요? 영계가 얼마나 땅을 대해서 부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머리들이 전부 다 돌머리가 되고 눈들이 전부 다 봉사가 되어서 알아야 말이지요. 영계를 통해 보라구요. 통해 보라구요. 측량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과 비교해 보면 마찬가지예요. 무엇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은 앞으로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이 되는 거예요. 문제 안 되면 내가 문제를 일으킨단 말이예요. 문제를 일으키면 문제 되게 되어 있어요. 지금 가만히 있으니까 그렇지 왜, 왜 문제가 되느냐? 10년 전에 말을 했으면 10년 후에 언제든지 그 말대로 되는 거예요. 그 말대로 된다는 겁니다. 자신 있는 말을 했다구요, 지금까지.

이 통일교회 패들 이렇게 뭐 누구의 말 잘 듣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얼마나 깍정이 패들이예요. 눈들 보면 전부 다 모밀눈이야, 새우눈이 돼 가지고 누구 말 듣게 안 되어 있거든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잘 따라가지요? 안 따라가게 안 되어 있단 말이예요. 그거 연구해야 돼요. 연구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연구 안 하면 다른 민족이 와서 연구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내가 오늘도 어디를 갔다 와서 그런 이야기를 좀 했어요. 여러분이 지금 이런 평면적인 환경에서 말씀을 듣고, 직접적인 지도를 받고 이러면서도 다….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저런 사람들을 대해서 일을 하라고 명령을 해야 되나! 저런 것들을 대해서 명령해야 되나!' 하는 생각도 해요. 속으로 요즘에는 '보자, 보자!' 이런 마음을 가집니다. 그거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만들어 놨단 말이예요, 여러분이. 그 말이 믿어지지 않거든 목을 매고 기도 해봐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거짓말 하나. 생명을 걸어 놓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거짓말을 하나. 만약에 내가 사탄편에 있으면서 그런 말 했다가 기도해 봐 가지고 들통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되겠어요? 자신 있게 말하는 겁니다. 그 문제를 놓고 기도해 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이 이런 사명적인 시대를 향해서 넘어가는 데에 있어서 환난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이제는 지났어요. 약간의 무엇이 있을는지는 몰라도…. 시대적인 이런 일을 하는 데 여러분들이 자유 천지에서 옛날에 한 많았던 복귀의 길에 슬픈 눈물이 가슴에 잠겨 있으니, 억울했던 분이 가슴에 맺혀 있으니 어디 가서 풀 거예요, 어디 가서 풀 거예요? 오늘날 한스러운 길을 걸어온 것은 왜 걸어왔느냐? 이 민족을 아버지 앞에 세우기 위한 것이요, 당신이 사랑하는 수많은 아들딸을 아버지 앞에 세우기 위해서 나섰던 걸음입니다. 그런 걸음으로서 출발하였으니 끝이 날 때까지 그 목적을 달성하고 승리의 깃발을 꽂고 죽어야 결심한 길을 가는 사나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면 한번 해볼 만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때가 이런 때인 줄 알고 총탕감적인 사명을 하여야 할 이런 시대에 들어오느니만큼 민족을 대신하여 탕감을 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나가면서 싸워야 되는 거예요. 이제 몇 고개 안 남았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겠지만 이제 설명해 줄 때가 와요. 전부 다 설명해 줄 때가 옵니다. 아직까지는 때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설명을 못 해요. 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공식노정이 딱…. 이 세계정세면 세계정세가 어떻게 될 것이냐? 그것은 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