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통일교회사(Ⅰ) -0001년 11월 30일, Page #138 Search Speeches

아담국가로 서기 위해 많은 탕감을 치른 한국

한국이 하나님의 섭리에서 아담 국가가 되려면 해와 국가의 통치하에 놓여져야 합니다. 해와 국가를 이겨냄으로써 독립을 쟁취해야 됩니다. 일본은 독일과 이태리와 결합되었는데, 그들 나라는 모두 사탄편 국가들이었습니다. 민주주의 편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가 있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 독일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이 20년 안에 복구될 수 있었던 것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감당해야 할 큰 의의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패했던 나라가 먼저 공격합니다. 그 세 나라, 즉 미국, 영국, 그리고 프랑스가 연합해서 사탄 국가들을 이겼습니다.

한국은 40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했습니다. 일본은 사탄편 여성국가였습니다. 그 40년 기간에 일본은 한국의 모든 문화적 전통, 그리고 심지어 한국의 언어까치 없애려고 했습니다. 선생님 자신도 그 기간 동안에 일본인들에 의해서 투옥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일본정부에 의해서 투옥되고 억압받았던 한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부름받기 위해 그 사람들은 애국자, 효자, 또는 그들 사회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했습니다. 애국자들은 나라를 위해서 그들 자신들을 바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서도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섭리를 위한 기대를 찾으시고 넓히실 때는 항상 사탄의 반대 아래서 역사하십니다. 그때 선생님은 한 청년으로서 다가오는 공생애를 위해 자신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에 가까워짐에 따라 압박은 더욱더 가혹 해졌습니다. 일제 말기에 일본인들은 그들의 압박을 가중시켰고, 기독교인들에게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지하로 숨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만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소련으로 갔고, 어떤 사람들은 산으로 가서 숨어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일본으로부터 해방의 그날을 갈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일본 정부와 내통했던 기독교 목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일본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하에서, 산에서 여전히 믿음을 지키며 해방의 그날을 기다리면서 싸운 애국적인 독실한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