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받고 살아 남을 수 있" 나라를 세워야

레버런 문은 세계 제일의 미욱한 사나이입니다. 미욱한 사나이이지만 이치에 맞는 미욱한 사나이예요. 그거 달라요. 천지이치에 맞는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내가 미욱한 거예요. 알겠어요? 일반 사람은 무턱대고 미욱하고. 나에게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보라구요. 지금 내가 하는 일, 요즘에 리 지부장을 중심삼고 '리 단위 대회를 하라' 했어요. 여기 와서 막대한 자본을 댄 거예요. 선생님 집 샀던 걸 팔아 가지고 집판 돈을 전부 다 지불하고 있다구요. 집이 뭐예요. 나라가 살아야지요.

대한민국 남북이 일대일로 대결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사탄이 그런 거예요. 전체가 대결하는 그때는 대중과 대결하러 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책임질 거예요? 현정부가 책임질 거예요? 권력 투쟁으로 앞으로 얼마든지 끝을 남길 수 있는 이런 패와는 달라요. 다 나라를 위해서…. 이제 일본 국회의원, 한국 국회의원, 미국 국회의원 연맹을 만들어서 전부 다엮으려고 하는데, 그런 걸 내가 무엇 때문에 해요? 욕은 욕대로 먹고 말이예요

기성교회에서 '문 아무개가 저렇게 이단이다. 당을 만들어 나라를 뒤집어 박을 것이고, 무슨 짓이든 다할 것이다' 하며 별의별 중상모략을 하면서 좋아하지요. 어떤 사람은 이마가 빨갛다느니, 알락달락하다느니, 귀가 없다느니, 옷을 벗었다느니, 벌거벗고 춤을 춘다느니 한다구요. 그러나 좋다 이거예요. 좋아요. 다 괜찮아요. 나라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 남을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된 거예요. 그 나라 가운데 우리 가정이, 선생님의 아들딸의 가정이 살 수 있는 것이요, 그나라 가운데 통일교회 족속이 살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 나라가 없게 될 때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평화의 교회의 이상과 족속 이상이 성립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태평양 건너가서, 미국 가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거기가 더 좋은데 한국이야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지 뭣 때문에, 한국 때문에 내가 별의별 놀음을 다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왜?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이예요. 대한민국 5천 년 역사 가운데 누구도 못하던 것을 내가 해야 되겠어요. 이북 김일성, 이 녀석을 싸우지 않고 어떻게 무장해제 시키느냐 하는 문제, 그럴 수 있으면 좋겠지요?「예」공산당을 어떻게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골치 아픈 것이 공산당이예요. 신이 없다고 자꾸 잡고 늘어져요. 그다음에 이 종교를 전부 다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정을 깨뜨리는 거예요. 윤리문제…. 이 3대 문제가 제일 하나님이 골치 아픈 거예요. 내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가진 레버런 문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공산당을 내 손으로 막을 것이고, 몰락하는 교회를 내 자신이 부흥시킬 것이고, 가정이 파탄되고 윤리에 몰락하는 청소년을 내 손으로 교육시킬 것입니다.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통일교인들은 종 중에 종의 길을 패스하기 전에는 양자의 자리에 못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자 중에 제일 수난길에서 합격하기 전에는 뭐라구요? 아들의 상속권, 아들의 상속을 이어 받지 못한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니 뭣이니 해 가지고 부모의 도리를 말합니다. 부모의 도리는 천하를 거느리는 거예요. 민족적 기반이 닦아지면 세계적 기반을 그 부모는 마련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교회 기반이 닦아지면 국가적 기반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런 한 단계 차원 높은 환경적 여건을 준비할 줄 모르는 부모의 후손은 망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살아 남기 위해서 대한민국이라는 환경을 내가 마련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서는 세계적 환경을 내가 마련하는 거예요. 세계가 살기 위해서는 영계의 환경까지 마련하자 이거예요, 영계의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