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63 Search Speeches

먼저 맞고 자-굴복시켜 나오" 하나님의 전통

해방 전 일제시대, 기독교를 탄압하는 이때에 선생님은 지하세계의 기독교 지도층을 규합하는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앞으로 섭리사가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그 일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가 있던 패들, 일본에 가 있던 패들, 중국 패, 소련 패들이, 들어와서는 미군정을 중심삼고…. 신사참배하던 패들, 공부한다고 일본이나 미국에 가 있던 녀석들이 들어와서는 미군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새롭게 기독교가 들어온 것입니다. 범죄한 가인적 기독교가 들어온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이 아벨적 기독교로 나올 수 있는 통일교회를 근본적으로 반대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반대하고, 통일교회는 최하의 자리에서 반대를 받았지만, 이것은 바꿔지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세계 판도 반대시대, 가정적인 세계판도 반대시대를 넘어서….

그래, 부모가 자식을 납치하는 역사를 남긴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요? 통일교회에 갔다고 별의별 납치사건이 다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가 막힌 사연이에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될 때, 반대한 무리들을 어떻게 청산 짓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조종한 미국, 이런 것을 조종한 기독교, 근본적으로 파탄시켜 버려야 할 패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을 희생시키더라도 가인세계를 사랑으로 자연굴복시키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싸워서 이긴다면 하나님만이 대승할 수 있지요. 그러나 싸워서 이기는 것은 복귀역사가 아니예요. 먼저 맞고 자연굴복시켜 나오는 섭리적 역사를 해 나오는 하나님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먼저 친 녀석이 역사에는 망하는 것입니다. 먼저 친 녀석은 악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에서 보면 제1차 세계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어요. 제2차 세계대전도 먼저 친 녀석이 망했어요. 제3차 사상전도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고 먼저 친 녀석이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 원칙에 의해서 통일교회를 친 기독교는 망하는 거예요. 구교 신교가 다 망해요!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다 망해 버렸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아들딸이 없어요!

수많은 나라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다 망했어요. 미국이 망한 거예요. 미국을 따라갈 수 없어요.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프리 섹스가 됐어요. 전세계가 호모 레즈비언이 됨으로 말미암아 프리 섹스로 마취된 인간상이 되고 자기 정신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에게 미래의 세계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무너져 내려가면 통일교회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바꿔치는 거예요. 미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했는데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남미로 갈 때는 최하로 내려갔어요. 원수의 나라예요. 남미는 미국의 원수권입니다.

신부 문화권이 기독교인데, 그것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기 위해 깃발을 들고 선교사를 통해서 한국 기독교를 동원해 가지고 연세대, 이화여대 사건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래 김활란, 김활란이 곤란하지요. 환란을 겪을 거예요. 통일교회 문 아무개에게 아무 것도 안 주려고 별의별 짓을 다했어요. 김활란이 다음에 누구예요? 백낙준이?「예.」백낙준이 그 녀석도 정주 사람이에요

영계를 보면 영계에서 그런 사람들이 '아이구, 내가 이래야 될 텐데, 이럴 수가, 이럴 수가. 통일교회가 뭔데 내가 이렇게 됐나?' 하는 것입니다. 비참해요. 여러분이 영계를 몰라요. 전부 다 청맹과니같이 되어 가지고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땅에 살지만 지상세계를 수습하고 영계를 통일하고, 영계를 통일했다는 하나님의 어인을 받고 패권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세상이 아무리 반대를 해도 완성급에서 출발한 문선생을 때려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장성기 완성급이에요. 장성기 완성급의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절대 공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대한민국을 잘 알아요. 대한민국의 역사는 잘난 사람이 나게 되면 잡아죽이는 역사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