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좋은 해가 되소서 1983년 01월 02일, 미국 Page #250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종족적 메시아 위에 국가적 메시아가 있고, 국가적 메시아 위에 세계적 메시아가 있습니다. 자, 이 종족적 메시아가 소생, 국가적 메시아가 장성, 세계적 메시아가 완성이예요. 메시아권 역사를 전통으로 이어받으려면 종족적 메시아서부터 기반을 닦아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굉장해요? 얼마나 굉장한 놀음이냐 이거예요. 이 자리를 세우기 위해서 수억천만인이 희생되었고, 수많은 선지 선열들이 피를 흘렸고, 수많은 아벨들이 통곡하였습니다. 그렇게 소망하던 자리가 이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현세에 있어서 사탄세계가 공산당이라면 공산당에게 있어서 기독교가 무서운 존재예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존재예요?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는 요 몇십 년 동안에 세계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공산당과 대치할 수 있는 정면 도전자입니다. 그래서 유대교나 기독교나 수많은 종교들은 통일교회를 따라와야 된다구요.

그건 뭐냐? 영계에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는데 통일교회는 천국의 맨 선두예요, 지옥의 맨 선두예요? 「천국입니다」 천국 중에서도 뭐라구요? 맨 위입니다. 그건 어디예요, 하늘의 맨 위는? 하나님은 어디 계실까요? 「하늘의 맨 위입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맨 위에 계십니다. 사실이라구요. 그게 가장 논리적이예요. 그 점에 대해서 생각해 봐요! 언제든지 여기에 계신 거예요. 어디든지 내려다 본다구요. 그래서 우리의 길을 안내한다구요. 그것을 생각해요? 「예」 얼마나 무서운 일이예요.

자, 레버런 문이 20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 나왔는데 20년 후에는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20년 후에 내가 승리하고 기반을 딱 세우면 어느 대통령이 문제예요? 지금 남미의 대통령들은 레버런 문을 서로가 빼앗아 가려고 하잖아요? 자, 그렇게 환영하는 남미에 가서 내가 활동한다면 한 1년이면 여기 미국의 기반 이상 닦을 거예요. 그렇지요? 1년도 안 걸릴 거예요.

자, 대회를 한다 할 때에 국가 대회로 하니까 대통령이 나와서 소개하라면 할까요, 안 할까요? 라디오, 텔레비전, 모든 언론기관은 '레버런 문, 간바레(がんばれ;힘내시오)'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나라가 벌꺼덕벌꺼덕 뒤집어질 것입니다. 자, 남미가 26개 국인데 26개 국에서 레버런 문을 초대해 가지고 대회한다 할 때에는 남미 전체가 26일이면 전부 다 뒤집어집니다. 얼마나 멋지겠나?

자, 그래서 남미를 전부 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내가 미국에게 '야, 이 미국아! 지금도 레버런 문이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만일에 그때에 가 가지고 미국이 반대할 때에는 남미는 하나의 나라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요전에 남미 사람들이 미국에 오려고 국경 넘어 들어와 가지고 비자 문제로 전부 다 야단법석했지만, 그때가 되면 미국에 있는 무니들이 국경을 넘어 남미로 오려고 야단할 거예요. 그때는 '못 온다! 끽―!' 어때요? (웃음) 그때에 가 가지고 지금 현재 미국에서 비자 안 내주려고 하는 것처럼 무니들에게 비자를 안 내주게 되면 미국의 무니들이 남미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서 몰래 들어오듯이 자꾸 넘어 올 것입니다. 무니들이 국경을 넘느라 야단이겠지요? 남미에 있는 선생님한테 오려고 그럴 것 아니예요? 국경을 넘어와 가지고는 숨어서 안 가려고 별의별 야단을 다 할 거예요. (박수)

결국 아무리 잘났지만 레버런 문 반대해야 이로운 것이 없다 이거예요. 이로운 것 없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 따라가지요? 「예」 미국 국민인데도요? 「예」 그러면 미국이 가지 말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아버님이…」 아버님이? 아버님이 그것을 차 버릴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레버런 문이예요, 아메리카예요. 「미국입니다」

차 버리면 미국 청년들이 그 무니들에게 관심을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관심 갖게 돼 있다구요. 이제 갈 데가 없다구요. 그때 정부에서 가지 말라고 하면, 정부를 반대하는 것이 젊은 놈들이라구요. 그래서 완전히 레버런 문을 지지할 것이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없다구요. 이제는 전부 다 손들고 반대하는 게 제일 낫다구요, 미국은. 알겠어요? 여기에 뭐 CIA, FBI의 책임자가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레버런 문이 그냥 후퇴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이제는 내가 떠나더라도 여러분들 시켜 가지고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내가 10년 동안만 여러분들을 내 놓으면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은 다 무니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여기에 잘났다는 상원의원, 하원의원들 실력적으로 무니들을 당할 수 없다구요. 당할 수 없다 이거예요. 어때요? 사실이예요. 모든 무니가 사실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손에 남미와 북미의 운명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나는 알고 있는 거라구요. 레이건 대통령도 아니요, 남미의 어떤 대통령도 아니예요. 어떤 기독교의 왕도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무엇을 가지고, 무슨 실력 가지고, 무슨 배짱으로 그런 이야기를 해요? 두고 보라구요. 두고 보라 이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내가 아무 것도 없는 맨손 가지고 10년 동안 반대하는 환경에서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제는 미국 사회에 있어서 나를 무시할 수 없는 그러한 기반을 닦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는 강해졌다구요.

자, 이제는 미국이 환영해야지, 더 반대할 수 없다구요. 반대할 수 없다구요. 반대하면 안 되겠다구요. 나를 반대하던 상원의원은 보자구요. 나를 반대하던 대통령 보자 이거예요. 내가 무니를 동원하면 어떤 주의 유명한 상원의원도 모가지를 자를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요전에 FBI가 '아이구, 차기 대통령 선거에 레버런 문이 영향 줄까봐 걱정된다'고 했다는 이런 보고를 듣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거 무서워할 것 없다구요. 미국의 선생이니 선생으로 알면 돼요. 선생으로 모셔라 이거예요. 그러면 간단한 거예요. (박수)

그래서 미국이 다시 나를 선생으로 세워 가지고 재교육하게 되면 공산당이고, 세계 뭐 남북미고, 구라파고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모든 것이 문제없다구요. 미국정부가 선생님 될 사람을 잡아다가 재판 걸어 가지고 지옥을 보내겠다구요? 보내 보라는 거예요. (웃음)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요.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다구요.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얼마나 대단해요. 또 미국에 대하여 얼마나 대단하냐? 그래서 이제 정면 도전이예요, 정면 도전. 미국 여자들은 그런 남자를 멋지게 생각하지요? 좋아하지요? 아버님 같은 사람을. (박수) 하나님이 뭐예요? 정의의 하나님입니다. 이런 말 하니까 듣기 싫지요? 그게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