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영원한 행복 1979년 02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9 Search Speeches

행복의 기반 확대를 위해 모" 면-서 실력을 갖춰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가르쳐 주고야 심판을 하시는 거예요. 가르쳐 주고, 실제 본을 보여 주고, 행하고, 이렇게 해도 안 할 때에는 그거 소망이 없기 때문에 심판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어, 시간이 다 됐네요. 알겠지요, 이젠 천국 건설을 하는 사람은? 그러한 면에 있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천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천국을 건설하고 천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끝까지 참으면서 가르쳐 주고 지도해 주고, 본을 보여 주고, 실천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 전에는 천국건설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전부 다 모르는 자리에서 인간적으로 친해지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다 좋아해요. 처음에는 그 사람을 좋아하고, 그다음엔 그 사람 말을 다 좋아하고, 그다음엔 뭐냐? 그 사람 행동을 좋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이치예요. 알겠어요? 「예」

자, 그러므로 '나와 같은 사람이 되라'그러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를 본받아서, 나 같이 되기 위해서, 나 같은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 같은 말을 하고, 나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번식하는 것이 천국확대, 천국건설을 해 나가는 원칙입니다. 행복의 기반의 확대다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으로 보여 주고, 내 말로 가르쳐 주고, 내 행동으로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수산사업 좋아해요, 수산사업? 「예」 왜? 어째서? 「선생님이 좋아하니까요」 내가, 내가 그거 좋아하니까. 얼마나 좋아하느냐? 밤 24시까지 튜나잡이 한다구요.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배 타고 다니면서 바다에서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한다구요. 또, 어떤 때는 바다와 이야기도 하지, 좋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 말도 좋지만 그다음에는 행동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여자들까지도 선장을 만들겠다는 거라구요. 여기 여자들, 선장 되겠다고 다들 손들었지요? 그래서 배를 만들 거예요, 배를. 대원들은 다 준비해 놓고 지금 배를 준비해요. 우리가 지금 배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배도 아홉 척 샀다구요. 열 척을 또 사려고 그런다구요. 또, 내가 바다에 나가면 선장이예요. 태풍이 불어와도, 태풍 경보가 나도 선생님은 배를 타고 나가는 거예요. 배가 깨지고, 비가 들이 치고, 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나가는 거예요, 나가는 겁니다.

휘 ─ 휘 웅웅, (웃음) 배는 나가려고 우르르릉 우르르릉 하고 가까이 있는 것은 전부 다 부딪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뭐 이렇게 한 가지 두 가지 부딪치지 다른 배도 그러니까 '에라, 모르겠다!' 부르륵 뎅그락 부르륵 뎅그락…. 계속 그런다구요. (웃음) 거 왜 그러느냐고 볼 때 그거 가만히 있으면 지치는 거예요. 거 피곤할 때 그거라도 구경하면 재미난다는 거예요. '야, 저놈 미쳤나보다, 저놈. 저기 저 부딪친 것이 언제 와서 부딪치나? 온다, 온다. 어 절반 왔다' 하며 그런 것을 보는 것이 취미라구요. 그것은 재미라구요, 재미.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선생님 대신 배 타고 나가야 돼요. 태풍이 불어도 나가야 된다구요. 나가지 못하면 낙제라구. 그거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

요전에 리틀엔젤스 처녀들, 춤추는 아이들을 배를 타게 했더니 맨 처음에는 희망에 차서 '뭐 잊을 수가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 뭐 어떻고…. 뭐 '시적인 감정' 하고 나가더니, 바람이 조금 어물어물 부니까 '아이구, 좋다, 좋다! 괜히 좋다' 이러더니, 웬걸 조금 더 가서 파도가 높아지고 한 40분쯤 가니까 '웩' 하는 거예요. (웃음) '아이고 못 가겠다, 눈앞이 어지럽다' 해서 내 무릎에 눕히니까 10분쯤 지나서는 이 무릎에 누웠던 사람까지도 '웩'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전부 다 '웩'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아이고, 왜 도착 안 하나, 가면 좋겠다' 그러는 거예요. (웃음) 배는 점점 나아가는데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거예요. 좋은 음식을 전부 다 '웩' 뱉어 버리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안 돌아가야 되겠어요? (웃음) 거 돌아가자 하면 돌아가야 되겠어요, 나아가야 되겠어요? 「나아가야 됩니다」

그때 김군도 '웩' 하길래 본체만체하고는 나아갔다구요. (웃으심) 그래 본체만체 그렇게 배를 움직이는 거예요. 거기서 대화하겠어요? 그때 가서 아는 체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발길로 차서라도 가야 된다구요. (웃음) 거 할 수 없다구요. 고기 잡는 게 목적이지, 무슨 심부름하고, 사랑하고, 동정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구요. (웃음) 알겠어요? 그럴 때는 천대해도 통한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지금 천국을 건설하자고 나섰잖아요. 천국을 건설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천국은 건설 안 하고 '아이구, 조금 쉬자! 아이구 어려운데…' (웃음)

그러다 보면 며칠만 지나면 연단이 되어 가지고 한 3일 굶고 나면, 토할 것이 없고 그러면 죽지 않는다구요. 죽지 않고서 눈을 떠 보니까 세상이 마찬가지예요. '변소도 가고 싶고 하니까 좀 일어서 보자' 하는 그런 반대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 연단이 되게 되면 일어나는 거예요. 면역이 되면 말이예요. 그거 알겠어요?

자,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기잡이 하는 것도 좋고, 천국건설 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들어와 보니까 태풍이 불고, 반대가 벌어지고 죽어라, 살아라, '풋' 침 뱉고, '아이구, 죽겠구나' 이런 일이 반드시 벌어진다구요.

뉴욕에 눈이 많이 왔는데 말이예요, 뭐 남들은 눈 구경 나와서 이렇게 구경하고, 아이들은 집에서 놀고 먹고 잠자고 있는데, 통일교인들은 눈이 왔다고 놀새 있어요? 눈 온 그날은 더 강력하게, '책임량을 완성해라' 해 가지고 전부 때려 몬다구요.

여러분, 인공위성으로 가는데 천국이 멀어요, 가까워요? 멀겠나, 가깝겠나? 「멀어요」 그러면 인공위성이 출발했다가 '아이구 가다 좀 쉬자' 그럴 수 있어요? 중간에 좀 쉬자고 그럴 수 있어요? (웃으심) '비가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 하여 십년이 되어도 가는 거예요. 가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이것을 조종한다구요. 그 어딘가? 휴스턴인가? 인공위성 컴퓨터로 전부 다 조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전부 다 조종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 남았다, 얼마 가면 착륙하겠다' 이렇게 바라고 있는데 '아이구 쉬어 가자' 할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