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사지백체 만지억체는 통일을 원한다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75 Search Speeches

유신론과 유물론을 통일시킬 수 있" 절대 사'의 이론

자신의 몸에 천주의 모든 것을, 통일과 사랑을 중심으로 한 완벽한 모든 구조를 마련해 준 여러분의 주체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절대 있습니다.

이론적인 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2대 사상입니다. 관념인가 실재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 둘의 싸움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세계, 그것을 조화시켜서 통일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일입니다. 유신론과 유물론을 통일시킬 수 있는 절대 사랑의 이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는 싫어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요, 잘못 들어왔어요?「잘 들어왔습니다.」선생님이 헌금 문제를 매일 말하니까 지금이라도 도망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들이 많을지 모릅니다. (웃음) 당신도 그럴지 몰라.「아닙니다.」아니라구?「분발하겠습니다.」지금 아니라고 했지? 뭘 분발해?「헌금을 분발하겠습니다.」당신, 저금통장 가지고 있어?「통장은 있지만 돈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왜?「전부 써 버렸습니다.」어디에 썼어? 선생님은 저금통장이 없습니다. 몇십억 달러의 돈을 가지고 있지만 저금통장이 없어요. 소유권이 없다구요. 왜 없느냐? 세계를 위해 전부 나눠 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고는 거지같이….

이 호주머니에 지금 한푼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거지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알았을 때는 자신의 재산을 갖고 와서 바쳐도 부끄러워야 됩니다. 그 정도의 심정이 여러분 이상의 심정입니다. 그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니까 바보입니다. 바보 나사다 이거예요. 바보는 어떻게 해야 낫는다구요?「죽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일본의 속담) 죽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 죽여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죽이는 게 아닙니다. 자연의 운세가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병에 걸려 죽는 거예요. 신진대사가 안 되는 것입니다. 크나큰 축복을 전수시켜 주려 해도 그것을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파괴 현상에 부딪쳐서 죽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손을 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