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천부주의 완성 1997년 09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5 Search Speeches

천부주의의 내용

천부주의는 뭐냐 하면 세계가 하나님 아래 있어서 하나의 가치를 가지고 결혼식을 해서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부주의의 내용입니다. 한국을 중심삼고 한국동란 때문에 양극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스크바 올림픽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 갈라져서 양극이 되었던 것이 한국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노태우를 대통령 만든 것이 나입니다. 이 놈의 자식이 배반한 것입니다. 노태우는 가인이고 선생님은 아벨이기 때문에 올림픽 대회 때 우리 일화에서 먹고 마시는 것을 전부 다 댔고, 옷까지도 주고, 나라가 주는 이상의 상금을 주었습니다. 축하연도 리틀엔젤스가 한 것입니다. '모스크바에 2천 대의 자동차를 기부할 텐데 가져가라. 가져가는 데는 한국에서 북한을 통해 가져가라.' 한 것입니다. 그것까지 정한 것입니다. 이래서 물질 면과 정신 면에서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왔던 선수들이 '한국을 떠나지 않겠다.'고 까지 한 거예요. 1등 2등 3등, 모든 챔피언들은 리틀엔젤스에서 대환영회를 해 가지고 예물을 전부 다 안겨 준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젊은 사람들, 가인적 젊은 사람과 통일교회의 선교사 젊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서 하나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사관도 없는 나라들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전부 다 깃발을 들고 후원한 것입니다. 하나되어서 응원한 것입니다. 그런 조건적인 기반 위에서 8월 말에 팔정식을 한 것입니다. 그런 세계적인 젊은이들의 이상적인 기반을 만들고 그 기반 위에 이런 것을 설정한 것입니다.

정부가 반대하려고 해도 반대를 못 했다구요. 올림픽 대회에 맥콜을 산더미같이 싸놓고 '누구든지 와서 먹으라!' 한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먹지 말라고 했지만 먹지 말게 뭐예요? 맛있으니 밤낮 마시고, 하루에 열 몇 통을 먹었다는 보고까지 들은 것입니다. 어떤 녀석은 맥콜이 비싸기 때문에 가져다가 팔았다는 얘기도 들었다구요. '참 잘했다.' 한 거예요. (웃음) 조건을 잘 세운 그 위에….

그렇게 복귀가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고 잠자는 가운데 선생님은 이런 일을 해서 이 고개를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혼자 넘어온 것이 아니라 세계를 끌고 넘어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천부주의입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외적으로 하나의 세계가 되고, 평화의 세계, 전쟁 없는 세계가 된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공산당은 무너져야 되고, 북한도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한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미국 꽁무니를 붙들고 있으니 그렇지 놨으면 벌써 깨져 나갔다구요. 20년 동안 미국의 조야를 중심삼고, 부시 대통령과 남침례교의 대표가 하나되어 가지고 남미를 개척하는데 일치되어서 신교와 구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연 것입니다. 그래서 신문사를 통해서 남북미의 문화 평준화 시대, 생활적 평준화, 통일적 평준화권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서 어머니를 세워 가지고 18개 도시를 중심삼고 최고위급들을 축복에 가담하게 하는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