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면 1983년 01월 0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07 Search Speeches

준비한 사람은 흥하고 준비 안 한 사람은 망해

장래에 선생님이 전미국과 자유세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의 과정으로서 카우사 활동과 카프 활동을 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정성과 있는 노력을 다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되겠다구요. 이제 내가 갈 때는 말이예요, 그 주의 상원의원 나와라, 하원의원 나와라 해서 그 책임자가 레버런 문을 소개하면 어때요? 시장과 경찰국장이 나와서 소개하면 어때요? 멀지 않았다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즈 네임 밸류를 딱 보게 되면 당장 하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또, 지방 장관들도 레버런 문은 그럴 수 있는 높은 차원에 가 있고 세계적인 실적을 가진 분으로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거 시킨다고 해서 나빠하지 않고 좋아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거기의 대학교 총장, 대학교의 유명한 교수들이 한 클럽이 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환영 후원회'를 편성할 것입니다. 어때요?

자, 그러면 한 달 전이고 두 달 전이고 미리 떡 해 가지고 주면 주에 있어서 이런 굉장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교수, 경찰국장, 무슨 뭐 시장, 그다음에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나오는데 전부 다 그거 생방송으로 방송하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자, 준비하는데 그 사람들이 왜 레버런 문을 지지하느냐 하는 것을 방송국에서 인터뷰하고 방송하려고 하겠어요, 안 하려고 하겠어요? 자, 그렇게 되면 'AP, UPI, 로이터통신은 그것도 모르고 있느냐?' 한다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나를 지지할 이런 언론계는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될 때에, '지금까지 공산당에게 속았다' 이 한마디만 하면 레버런 문 나쁘다고 말할 사람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자, '레버런 문이 카우사 대회, 카프 대회에 나타날지도 모르오!' 이렇게 말하면서 한 50개 주의 열 곳에만 가서 잠깐 인사차 얼굴만 나타내는 거예요. 어때요? 나타날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내가 50개 주의 열 곳, 다섯 곳에만 가도 그 말은 거짓말이 안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감동 받은 사람 전부 저녁에 뱅퀴트(banquet;연회)에서 한턱 낼 터이니 뱅퀴트 장소에 오소!' 이 말만 하면 돼요. 그다음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만 들이는 거예요. 청중 가운데서 빼내는 거예요.

어떤 급의 사람들은 티켓 받지 말라고 하든가 문에 나갈 때 전부 티켓을 나눠 줄 때 '당신 친구 한 사람 두 사람 데리고 와도 좋소' 이러면서 세 장을 주게 되면 그 지방 유지들을 완전히 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내가 요리할 테니 질문하라고 하는 겁니다. 선생님은 잔소리를 하며 한마디로 들이까는 그런 능란한 뭐가 있다구요, 아무리 대들더라도. '에이, 집어치워라, 이 자식아, 네가 얼마나 유능해? 내가 일을 이래이래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마디로 쏴 버리는 거예요. 어때요? 그렇게 50개 주에 태풍을 불러 일으키는 우리들이 그때도 무니야, 무니? 그때도 무니 반대해, 이 거러지들아?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워싱턴 타임즈에서 3월 1일부터 계획을 추진시키게끔 프로를 짜 가지고 전국의 책임자들에게 이 시간에 명령하는 바이다, 아멘! 「아멘」 3월 초하룻날 이후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르더라도 찾지도 말라구요. 이 바쁜데 찾을 시간 있어요?

돈이 필요하겠지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입만 가지고? 내가 혼자 이 나라에 와서 그 놀음 했다구요. 여러분들이 다 모여 가지고 내가 옛날에, 10년 전에 했던 일을 한번 해봐라 이거예요. 불평 못 한다 이거예요. 내 한푼도 없이 10년 전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이제 머리가 깨끗해졌어요? 「예」

자, 여러분들에게 하는 얘기는 전세계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고 아까 얘기했듯이 여러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책임자인지 알라구요. 이제는 선생님 대신 내적인 면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게 본부에 관계되어 있는 여러분이 열심히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박수)

여기 뭐 먹을 거 있어요? 떡이라도 전부…. 「예, 준비 다 됐습니다」 이젠 확실히 알았지요? 그러니까 총공장도 만들고, 다 이래서 신학대학의 마샬 아트(martial art;무술) 도장 만들고, 여기 벨베디아에도 도장 만들고 그랬구나 할 거예요. 이젠 이해 다 됐다구요, 이젠. 선생님이 명령하게 되면 무기는 무엇이든지 가져올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어때요? 선생님이 잘 준비했어요? 「예」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준비하는 사람은 흥하는 거예요.

그래, 미국도 분규고 무엇이고 전부 다 이거 레이건 행정부가 강력히 해야 된다는 거예요. 싸우겠다는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이거 안 되겠다구.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실력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실력이 역사한다는 거예요. 돈에 있어서나, 머리에 있어서나, 조직에 있어서나 실력자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이 놀음 하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