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종족적 메시아 1990년 02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12 Search Speeches

전도한 것이 천국가" 데 있어 재산

그리고 7년 동안은 전부 공직 생활을 해야 됩니다. 여기 가정들 중에 7년 동안 공직 생활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7년 동안은 탕감길을 가야 된다는 것 알지요? 그것을 안 하고 여편네를 데리고 살고 남편하고 산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오홍준! 여기 와서 몇 가정 전도했나? 「축복 대상자들만 있습니다」 몇 사람이나 했나? 전도를 몇 사람이나 했나 말이야. 주목적이 복귀야. 복귀의 책임을 해야 된다구. 들어왔다 나갔더라도 좋아. 나간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몇 사람을 전도했느냐고 물어 보잖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120가정은 종족적인 기준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었게요? 72문도하고 열두 제자, 84명이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죽었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기를 하나, 어떠하나? 반대들을 안 하니까 잠만 자고 세월만 보내고 있는 모양이지? 해 뜨기를 기다렸다가 나가서 전도해야 됩니다. 그게 천국에 가는 데 있어 재산입니다. 세상에서 잘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한 번밖에 없는 귀중한 생애입니다. 그걸 놓쳐 버리면 저나라에 가 어떻게 되겠어요?

나무로 말하면 동서남북으로 뻗은 가지에 꽃 필 때 꽃 피어야 되고, 열매 맺힐 때 열매 맺혀야 됩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것이 산 나무입니다. 수확할 수 있는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못 되면 그것은 소용없어요. 끊어 버려야 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잘라 가지고 삽목하면 살아나야 됩니다.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비롯한 친척들이 전부 지옥간다고 하면 어떻겠어요? 지옥이 무엇인지 알아요? 포로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포로병입니다. 그거 해방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자기 형님이 포로 됐고, 누나가 포로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병이 나서 죽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법이 뭐예요?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뭐라구요? 땀은 세상을 위해서 흘려야 되는 것 아니예요? 눈물은 뭐라구요? 「인류를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피는 하늘을 위해서」 그래,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생명이 여러분들의 생명이 아닙니다. 자기의 생명이 아닙니다. 공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다구요. 빚졌잖아요? 하늘 앞에 빚지고 선생님한테 빚졌지요? 빚을 갚아야 될 것 아니예요?

자기 자식들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물에 빠져 죽어 간다고 생각해 봐요. 가만히 있겠어요? 정한 이치입니다. 전부 다 책임지고 기도를 하면서 열두 명 이상씩 전도를 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식구로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했어요? 옛날에 반대할 때도 전도했는데 이제는 반대도 안 하잖아요? 이 조그만 섬, 오십 몇만밖에 안 되는 사람들은 이 사람들 가지고 전부 다 녹여 내고도 남아요. 안 되면 더 하는 것입니다. 안 되니까 그 몇 배를 해서 되게끔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일할 때 쉬웠을 것 같아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선생님 등 파먹고 있어. 선생님이 이용하는 물건이야? 안 되면 몇 배 더 노력해야 됩니다. 되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환경적으로 전도가 안 되면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하고 말이예요, 영계에서 가르쳐 주게끔 해서 찾아 가는 것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먹을 것을 찾는 이상으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찾아 나서야 됩니다. 여러분들,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자기 자신들이 사탄세계에서 벗어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