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6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이 우리의 재산

여자들이 나에게 무슨 놀음을 안 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내가 방에 쇠를 둘씩 채우고 잤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런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하지요? 일본 제국 조사실에서 문총재를 유인하려고 사람을 보냈겠어요, 안 보냈겠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가 문총재를 꾀려고 그런 공작을 했다고 봐요, 안 했다고 봐요? 공산당도 통일교회에 투입시켜 망치게 하러 왔다가 3개월, 4개월만에 편지를 써 놓고 '이와 같은 양심적인 여성들이 있어서 나는 부끄러워 물러갑니다.

통일교회가 만복을 받아 공산당 이상 세계로 승리할지어다' 하는 자백서를 써 놓고 물러갔어요. 그런 문서를 갖고 있는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가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훌륭합니다.」그러면 문선생은 훌륭해요, 훌륭하지 않아요?「훌륭합니다.」

나는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해 먹을 나이가 많지 않아요. 여러분들에게 다 줄게요. 알겠어요?「예.」선생님 이상 훌륭해라 이겁니다. 남북통일을 주도적으로 해라 이겁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래서 지금 부모님이 승리한 모든 것을 전부 상속시켜 주려고 합니다. 그래, 치마를 넓게 펴서 받을 거예요, 요렇게 해서 받을 거예요? 스커트가 폭이 좁으면 어떻게 하느냐? 부끄러움 없이 펑하니 앉아 가지고 치마를 치켜올려서 주머니를 만들어서라도 복을 받을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됩니다. 부끄러움을 초월하여 복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복 받기 위해서 팬티만 남기고 스커트를 거꾸로 하여 주머니 만들라고 하면 하겠어? 여기까지 올리면 그 주머니가 크다구. 한국 치마 같으면 폭이 넓어요. 할 싸, 안 할 싸?「할 싸.」당장 할 싸, 나중에 할 싸?「당장할 싸.」정월 초하룻날 기쁜 날인데 한번 해보자. 어때? (웃음) 해보자 하면 일어서야지. 해 보자! 아아아! (웃음)

그래서 아담 가정에 사무친 한이 무엇이냐? 불신을 보았던 하나님의 슬픔, 부자지 관계의 심정적 일치권을 가로채였는데 그것이 한입니다. 나중에 복귀할 수 있는 모든 상속권을 다 받아 가지고 남아야 할 여러분의 재산은 딴 것이 없습니다. 절대신앙. 뭐라고?「절대신앙!」아버지, 어머니, 아들딸 전부가 데모를 하고 그건 절대 불환영할 때 '여러분들 말이 옳다.' 하며 눈물 흘리며 그 말을 들을 거예요, 눈물을 머금고 그것을 밟고 넘어설 거예요?「밟고 넘어서겠습니다.」선생님이 그 길을 갔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내가 알아요. 그 어머니를 내가 눈물 많이 흘리게 했어요. 내 목전에서 눈물 흘리는 것을 '문 아무개의 에미가 되려면 그래서는 안 되오. 김 아무개 그런 에미는 원치 않소.' 하며 이러 이래야 된다고 훈시를 할 때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던 것이 내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심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자지 인연인 것을 훈시해야 할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그 길을 갔어요. 세상으로 보면 불효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