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쑰ꡭ톡일이여 μ„±μ·¨λ˜μ†Œμ„œ 1988λ…„ 01μ›” 10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43 Search Speeches

ν•˜λ‚˜μ˜ 평ν™"의 세계 건섀을 μœ„ν•΄ ν¬μƒλ΄‰μ‚¬μ˜ 길을 κ°€λŠ" 쒅ꡐ

인간듀은 인간이 μ‚΄κ³  μžˆλŠ” 자체 세계에 λŒ€ν•΄ λͺ¨λ₯΄μ§€λ§Œ, 신이 μžˆλ‹€λ©΄ κ·Έ 신이 λ°”λΌλŠ” 것도 인간이 λ°”λΌλŠ” 것과 λ§ˆμ°¬κ°€μ§€μΌ 것이기 λ•Œλ¬Έμ— 신도 ν•˜λ‚˜μ˜ 쑰ꡭ을 인간 μ•žμ— μ£Όκ³  μ‹Άκ³ , ν•˜λ‚˜μ˜ 세계λ₯Ό 인간 μ•žμ— λΆ€μ—¬ν•΄μ„œ ν‰ν™”μ˜ 세계λ₯Ό κ±΄μ„€ν•˜κΈ°λ₯Ό λ°”λž„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신이 μžˆλ‹€λ©΄ 신은 μ΄λŸ¬ν•œ 뢄립역사, μ „μŸμ—­μ‚¬λ‘œ 얼룩져 온 μ—­μ‚¬μƒμ˜ μˆ˜λ§Žμ€ 쑰ꡭ듀을 ν•˜λ‚˜λ‘œ λ¬ΆλŠ” λ†€μŒμ„ ν•  κ±°λΌκ΅¬μš”. 무엇을 ν†΅ν•΄μ„œ? μ’…κ΅λΌλŠ” 것을 ν†΅ν•΄μ„œ! κ·ΈλŸ¬λ‹ˆ 쒅ꡐ가 λ‚˜μ™€μ•Ό λ©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λ–€ λ‚˜λΌμ˜ 쒅ꡐλ₯Ό λ§‰λ‘ ν•˜κ³  μ’…κ΅λŠ” λ°˜λ“œμ‹œ ν•˜λ‚˜μ˜ λͺ©μ μ„ 지ν–₯ν•˜κ³  μžˆμŠ΅λ‹ˆλ‹€. κ·Έ λͺ©μ μ΄λΌλŠ” 것은 민쑱적 ν•œκ³„ λ‚΄μ—μ„œμ˜ λͺ©μ μ΄ μ•„λ‹™λ‹ˆλ‹€. κ·Έ ν•œκ³„μ„ μ„ λ„˜μ–΄ μ„Έκ³„μ μž…λ‹ˆλ‹€. μ„Έκ³„μ μ΄λ©΄μ„œ 또 자기 μΌμƒλ§Œμ„ 쀑심삼은 그런 쒅ꡐ이념을 가진 것이 μ•„λ‹ˆλΌ μ˜μƒμ„ 쀑심삼은 쒅ꡐ이념을 κ°–λŠ” κ²ƒμž…λ‹ˆλ‹€. ν™˜κ²½μ„ κ·Ήλ³΅ν•˜κ³  μ΄ˆμ›”ν•  수 μžˆλŠ”, 미래의 세계관적 λ‚΄μš©μ„ 쀑심삼은 μž…μž₯μ—μ„œ μ£Όμž₯ν•΄ λ‚˜μ˜€λŠ” κ±°μ˜ˆμš”. 그것이 μ’…κ΅μ˜ λ°°κ²½μž…λ‹ˆλ‹€.

그러면 쒅ꡐλ₯Ό 쀑심삼고 λ³Ό λ•Œ, 세계가 ν•„μš”λ‘œ ν•˜λŠ” μ’…κ΅λŠ” μ–΄λ– ν•œ 쒅ꡐ냐? 보닀 평화λ₯Ό μ œμ‹œν•  수 μžˆλŠ” μ’…κ΅μž…λ‹ˆλ‹€. κ·ΈλŸ¬ν•œ 쒅ꡐ가 λ˜λŠ” 것은 자기λ₯Ό μ€‘μš”μ‹œν•˜κ³ , 또 자기 쀑심삼은 μ†Œμœ κ΄€λ…μ΄λ‚˜ μ†Œμœ μš•μ„ κ°€μ§€κ³ λŠ” λΆˆκ°€λŠ₯ν•©λ‹ˆλ‹€. 그것은 κ·Έλƒ₯ κ·ΈλŒ€λ‘œ, μ—­μ‚¬μ‹œλŒ€μ— μžκΈ°λ“€μ˜ 쑰ꡭ을 쀑심삼고 자기 민쑱을 쀑심삼은 주체적 관념에 μ§€λ°°λ°›λ˜ 그런 ν˜•νƒœλ₯Ό λ²—μ–΄λ‚˜μ§€ λͺ»ν•©λ‹ˆλ‹€. 이걸 λ²—μ–΄λ‚˜κ²Œ ν•˜λ €κ³  '자기λ₯Ό ν¬μƒμ‹œμΌœλΌ! 자기λ₯Ό ν¬μƒμ‹œμΌœμ•Όλ§Œ λœλ‹€' ν•˜λŠ” κ²ƒμž…λ‹ˆλ‹€.

그리고 자기의 이읡을 μΆ”κ΅¬ν•˜λŠ” μ„Έκ³„μ˜ 역사λ₯Ό λ”°λΌκ°€κ²Œ 될 λ•ŒλŠ” μ „μŸμ—­μ‚¬ κ·Έ 자체 λ‚΄μ—μ„œ λ²—μ–΄λ‚˜μ§€ λͺ»ν•©λ‹ˆλ‹€. 그것을 μ•„λŠ” ν•˜λŠ˜μ€ '자기λ₯Ό ν¬μƒμ‹œμΌœλΌ! 자기λ₯Ό 뢀정해라!' ν•œ κ±°μ˜ˆμš”. λ˜ν•œ μžκΈ°κ°€ 주체의 μžλ¦¬μ— μ„œλ”λΌλ„ 자기 주체 이읡을 μΆ”κ΅¬ν•˜λŠ” 것이 μ•„λ‹ˆλΌ μƒλŒ€μ˜ 이읡을 좔ꡬ할 수 μžˆλŠ” 길을 νƒν•˜λΌκ³  ν•œ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희생을 κ°•μ‘°ν•˜κ³ , 봉사λ₯Ό κ°•μ‘°ν•˜κ³ , 자기 슀슀둜λ₯Ό λΆ€μ •ν•˜λŠ” 길을 μ°Ύμ•„ λ‚˜κ°€λŠ” 것이 μ’…κ΅μ˜ 길이더라 μ΄κ²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ν˜„μ„Έμ— μ‚΄κ³  μžˆλŠ” μ‚¬λžŒλ“€λ‘œ 이루어진 λΆ„μŸμ—­μ‚¬λ‘œ 찾아진 쑰ꡭ듀을 쀑심삼은 κ·Έ μ„Έκ³„μ—μ„œλŠ” 톡일쑰ꡭ이 λ‚˜μ˜¬ 수 μ—†μŠ΅λ‹ˆλ‹€. κ·Έλ ‡μ§€λ§Œ κ°œλ…μ„ 달리 ν•œ μ’…κ΅μ„Έκ³„μ˜ κ·Έ λ‚΄μš©μ„ μ€‘μ‹¬μ‚Όκ³ λŠ” λΉ„λ‘œμ†Œ ν•˜λ‚˜μ˜ 세계가 될 수 μžˆλŠ” κ°€λŠ₯μ„±, ν•˜λ‚˜μ˜ 쑰ꡭ이 ν˜•μ„±λ  수 μžˆλŠ” κ°€λŠ₯성이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μ’…κ΅λŠ” 자기 λΆ€μ •μœΌλ‘œλΆ€ν„° 희생봉사λ₯Ό κ°•μ‘°ν•˜λ©΄μ„œ 참된 길을 μ°Ύμ•„ λ‚˜μ˜¨ κ²ƒμž…λ‹ˆλ‹€. μΈκ°„μƒν™œμ— μžˆμ–΄μ„œμ˜ μΌμ‹œμ μΈ 자기 μƒν™œ 이념을 쀑심삼은 μƒμ• μ˜ 길을 κ°€λŠ” 것이 μ•„λ‹ˆλΌ, μ˜μ›ν•œ μƒμ• μ˜ 노정을 κ°€λ©΄μ„œ μ˜μ›ν•œ 평화λ₯Ό κ·Έλ €κ°€λŠ” 것이 쒅ꡐ닀 μ΄κ²λ‹ˆλ‹€. 고차원적인 μ’…κ΅μΌμˆ˜λ‘ 그런 λ‚΄μš©μ΄ μΆ©μ‹€ν•˜κ²Œ λ˜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