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66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원단의 아침, 이 거룩한 날을 축하하는 이 식장에 서서 식전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축복 받은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가정을 중심삼은 그 자녀들, 연하여 그 일족을 중심삼은 모든 나라들, 이 지상 위의 세계 인류를 대신한 천상세계의 이들과 연결된 조상들, 그리고 천사세계, 하나님, 전체가 이 자리를 주시하고, 영계의 모든 전체가 하나의 중심적 표준을 향하여 상하·전후·좌우로 이와 같이 하나가 되어 경배할 수 있는 이 식전을 갖게 해 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그 가운데 종교권의 모든 교주들과 그 가운데 34명의 축복 받은 모든 상하·전후·좌우의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사랑으로 균형을 취하고, 수평을 취하고, 통일권을 갖춘 하나의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아버지, 얼마나 수고의 길을 걸어왔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하늘의 슬펐던 과거를 생각하게 될 때, 악을 대처할 수 있는 사탄세계의 자녀를 품고, 성인의 뜻을 확장시켜 지상세계 천상세계를 품기 위한 종교권을 확장하여 일체적인 이념의 중심을 결정하기 위한 구세주 사상, 메시아 사상, 참부모 뜻의 사상을 중심삼고 상하·전후·좌우 일체권을 이루고 모든 만민과 만물과 만세계의 중심의 핵으로서 이날을 중심삼고 안팎으로 갖추어 세워 중심의 자리에서 이런 의식을 갖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인간이 있어야 되겠고, 오늘날 우리 인간이 모든 과거를 대표하고, 현재를 대표하고, 미래를 대표한 중심 존재로서 이 모든 핵의 자리를 사랑의 실체권을 대신해 결실할 수 있는 자리도 참부모를 중심삼은 지상 기반이라는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완결은 사랑 이상의 대표를 중심삼고 하늘 부모와 땅 부모, 종횡의 부모의 사랑권을 중심삼고, 부부를 중심삼고, 자녀를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부모를 중심삼고 일치권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이…. 본연의 창조이상이 이 땅 위에 아담의 완성과 하늘 중심삼은 장자권 완성, 부모권 완성, 왕권의 완성을 중심삼고 역사적인 핵으로서 천천만대 인류를 존중하고 사랑하면서 모시는 것임을 알았사옵니다.

온 하늘이 일체권, 상의 하늘로부터 하의 하늘로부터 전부 다 일체가 되고, 좌로 하나님도 우로 하나님도 일체가 되고, 전후로 하나님도 일체가 될 수 있는 핵의 자리가 아담 해와의 자리였다는 걸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자리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천지가 하나되고, 이 자리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핵이 생겨나 가지고 거기에 상대되는 부처를 중심삼은 사랑의 생명체권 안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러한 모든 전체를 잃어버리신 아버지의 창조이상이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럽고 슬펐사옵니까? 이러한 역사를 찾아오신 하늘 부모를 모시고 땅 부모를 모시는 저희들로서는 슬픈 자리의 과거를 볼 때, 누구보다도 슬퍼할 수 있는 자리에서 효자 효녀가 돼야 되고, 나라를 향해서는 충신 열녀가 돼야 되고, 세계를 향해서는 성인의 가정이 되고, 하늘땅을 위해서는 성인의 가정을 대표한 성자의 가정을 이루어야 하겠사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낮이나 밤이나 사시장철 시작부터 영원의 세계에까지 기쁨을 느끼면서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아들과 자기 상대적 실체와 가정 기반을 갖추어 가지고, 이상적 세계의 모든 혈족이 발전되는 이런 가운데서 마음으로 기뻐하고, 상대적 이 가정에 대해서 몸으로 기뻐하고, 그 나라 전체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기쁘고 온 우주가 기쁨으로써 춤을 출 수 있고 노래할 수 있는 해방된 자리를 찾아오신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저희 가정이 상하·전후·좌우를 갖추어 가지고 하늘 앞에 효자 중의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요, 성인 중의 성인이요, 성자 중의 성자의 도리를 갖춘, 하늘이 찾아오지 않으려야 안 올 수 없는 가정적 기반을 내 자신, 남자 여자 자신들을 통하여서 사랑으로 하나된 부모의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자 원하였던 사실을 알고 있사옵니다.

종적 사회가 횡적 사회로 엮어지는 가정에 하나님이 전체 뿌리를 내리지 못하였던 모든 전부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에 상하·전후·좌우 핵의 자리에서 새로운 이상적 가정의 뿌리를 내리고 해방천국에 있어서 세계로 향하여 새로운 선조들의 혈족의 권한을 전부 다 이을 수 있는 이런 각자 스스로의 이상권을 갖춘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모든 사상을 대신 이루어 가지고 상대적 실체권을 지상 위에 핵으로서 성사시켜야 할 생애적 책임과 영생의 책임이 여기에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를 자랑하기 전에 상대권을 자랑하고, 나를 세우기 전에 상대권을 세우고, 나를 위하기 전에 상대권을 위하는, 위하는 참된 사랑의 행로의 방향을 따라 나면서부터 전부의 축복을 받고 축복을 받으면서 사랑의 생애를 거쳐 영원의 세계까지 한길을 따라갈 수 있는 축복 받은,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가정의 형태를 갖추어야 할 부부인 것을 자각할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남편이 오른손이면 여자는 왼손이요, 남편이 오른발이면 여자는 왼발이요,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한 지체 내에서, 남편이 위라면 여자는 아래요, 전후·좌우·상하 전부가 통일적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의 일체권에 정착하여, 모든 행복과 자유와 평화와 이상이 여기 결실한 자리를 중심삼고 나는 자유의 대표자요, 우리 부부도 자유의 대표자요, 나는 사랑의 대표자인 동시에 우리 가정은 이렇고, 나는 자유와 사랑과 이상적 대표자인 것을 알고, 온 천지를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으로써 이들을 품어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이 그걸 보고 저희의 마음 가운데 들어와 안식하고, 그 환경 가운데서 저희와 더불어 기뻐할 수 있는 지상천국의 핵의 가정을 내 스스로 완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심 자각하여야 하겠사옵니다.

나날의 생활에 이것을 쌓아올리는 데 있어서, 영생의 노정에 있어서 자기의 빛나는, 위로는 조상들 앞에, 아래로는 후손들 앞에, 온 세계로는 형제들 앞에 자랑의 축복 받은 아들딸인 것을 추앙받을 수 있는 중심의 가정, 인류의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국 땅을 북으로 하고 우루과이 이 땅의 푼타 델 에스테를 중심삼은 이 바닷가에 있어서 이곳이 온 북방지대의 하나의 뿌리로서, 오늘 이와 같은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해방적 가정권을 갖추어 가지고, 이상적 천국을 향한 왕권시대로 전진할 수 있는 이 모든 축복의 은사를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고 경배드리고, 존경 존경 존경할 수 있어 정착할 수 있는 내 가정이 하늘의 대상권으로 출현하는 이런 확신적 실체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년의 표어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입니다. 이 엄청난 사명을 해야 할 저희들은 이 땅 위에 지금까지 사탄의 더럽혀 있는 환경을 보기 싫어하는 아버지의 심정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렸다가 찾기 위한 수고의 심정 가운데 그 무엇 원수의 사랑의 흔적을 보기 싫어하고, 모든 무리들이 대하기 싫어하는 우리 인간 자체를 중심삼고 그의 본체 되시는, 그의 뿌리 되시는, 그의 이상 되시는 하나님의 실체에 있어서 얼마만큼 이것을 성별시키고 얼마만큼 깨끗한 자리에 이 새로운 사랑의 역사를 그려 넣기를, 또 이루어 놓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시시각각 실체권의 환경에서 체험해야 되겠사옵니다.

하늘이 우리와 더불어 기뻐하고 우리와 더불어 즐거워할 수 있는 생애의 노정, 영생의 노정 위에 빛나는 하늘의 사랑에 기억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들이 되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이상권을 상속받은 아들딸로서 왕권의 대표자를 위로 모시고 아래로 모시고 좌우 전후가 하나된 이와 같은 이상적 가정권을 우리 가정에서 시작과 더불어 전체를 대신하여 종결을 지은 중심의 자리로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영생불멸의 가정의 횃불이 돼야 하겠습니다. 하나의 인체에 있어서 수많은 세포의 완성을 이룬 모양의 가정 형태를 이루어 하나님의 일신적 일체적 하나의 분자 분모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취하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할 수 있는 하나의 세포가 되어 하나님의 일체 된 몸이, 부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오늘 원단 이 아침, 이 축복의식과 더불어 이제 365일을 하나님을 모시고 왔는데 하늘이 보게 될 때, 너는 효자였다고 하면서 그 아들딸들을 자랑하고, 그 생활생활 모든 정성의 기준을 하늘이 기억하고, 눈물자국, 핏자국, 한숨의 자국을 취소시킬 수 있는, 전가할 수 있는 물과 같이, 기름과 같이 깨끗이 씻어낸 생애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우리 축복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부디 저희 가정과 더불어 동거·동락·동참하여 기쁨을 느끼시옵소서.

만세에 당신이 수고하여 지은 모든 피조물, 천상세계 전체를 상속받아 아버님 대신 보호하고 사랑하고 지켜 주는 승리의 자주권을 갖춘 상속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축복 받은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 모인 7개국의 이 모든 자녀들, 이미 축복 받은 가정들이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흠뻑 마음문을 열고 하늘과 땅의 모든 일들을 이제 넓고 깊고 높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위하는 천국의 핵의 정도의 방향을 갖추어 나가는 데 씩씩하고 용맹 대단하게 전진할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겠다고 새로이 결심하는 무리가 되게 하시어, 이 해의 표어 완성을 향해서 해방의 날을 이날과 더불어 축하하여 하늘 앞에 감사드리고 하늘이 기뻐할 수 있는 새로운 2000년대를 맞이할 수 있는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80대로 넘어가는 부모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한 모든 전체, 핵의 자리에 모시겠다고 상하를 갖추고 전후 좌우를 갖춰 가지고 스스로 정화된 모습을 갖추어 하늘의 속성으로서 태어난,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기뻐하던 무형의 창조주, 유형의 창조의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미래의 창조주를 완성시킬 수 있는 기본의 자리요, 기본의 터요, 출발의 기원을 우리 가정이 한다는 엄숙한 부활권의 제단이 될 수 있는 가정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내일로 연결되는 새해를 출발하는 모든 길에 당신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빛나는 권한을 가지고 당신이 언제나 그 길을 따라 일체 되고 동고동락 참석하여 축복을 언제나 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죽음을 극복하고 남음이 있을 수 있는 참된 자녀의 가정들이 되어 황족권 도리의 기반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이 한 해를 아버지 앞에 새로이 여는 새해로서 전진의 날을 기대하고 있는 일로를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축복 천주화와 더불어 사탄 혈통을 근절함으로 말미암아 깊고 깊고 또 깊고 거리낌없는 정화된 지상에서 하늘 부모와 땅 부모를 모시고 만세의 기쁨의 축복의 터전을 완비 완성할 수 있는 이 해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승리의 영광의 날과 영광스런 나날의 기쁨의 모든 환경이 저희들을 기다리는 거기에 참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대권 가정 이상 천주의 중심 가정의 핵의 가치를 대신하시어 온 기쁨과 상속권을 받으면서 주면서 기뻐할 수 있는 해방의 지상천국이 빨리 도래하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