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제20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7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4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날은 참된 사'이 하늘땅- 자리잡은 기쁨의 날

그러면 오늘이 하나님의 날인데, 어떠한 날이 하나님의 날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미국에서 제일 큰 산인 로키산 같은 금덩이를 가졌다고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다이아몬드를 가졌다고 좋아하겠어요? 「아니요」 그런 건 하나님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무엇이겠어요? 「사랑」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지상의 인간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천상의 사랑이 지상에 착륙하는 그 순간의 날이 하나님의 날이라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하늘과 땅에서 자리잡는, 천국이 벌어지는 날이라는 거예요.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은 어떤 날이냐? 하나님이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영계를 통합하고 지상을 통합하기 위해 착륙하신 기념의 날이었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은 착륙기념의 날이었다는 거예요. 그럼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인연이 맺어진 그 부모를 참부모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사탄을 중심삼은 배드 페어런츠 (bad parents;거짓부모), 폴런 페어런츠 (fallen parents;타락한 부모) 였다는 거예요.

1968년 1월 1일은 비로소 하나님이 지상에 있어서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소망하시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한 몸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님이 지상에 착륙할 수 있는 역사 이래 처음 있는 기쁜 날입니다. 그 날이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세상이 아무리 반대하고, 기성교회 교인들이 반대하고, 모든 목사, 교황, 그 누가 반대하고, 천하가 다 반대하더라도 이 날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역사 이래, 창세 이후 처음으로 기쁜 날이 되고 좋은 날이 되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기독교의 2천 년 역사에 있어서 로마 박해시대 4백 년 동안 카다콤 같은 죽음의 골짜기에서도 살아 남았는데, 어찌하여 그 1960년대 이후에 기독교가 망하게 되었느냐? 레버런 문을 중심한 참부모의 도리를 반대했기 때문에 그러한 기독교를 그냥 둘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무니에게 있어서는, 축복받은 사람이 이 거룩한 성전, 지성소를 범하면 죄 중에 그 이상의 죄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범할 수 없다는 거예요. 생명이 끊어져도 그걸 범할 수 없습니다. 그런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요즈음 프리 섹스니 호모 섹슈엘(homosexual;동성연애자)이니 레즈비언(lesbian;동성애하는 여자)이니 뭐니 해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게 무슨 병인가? 「에이즈(AIDS)」 에이즈! 잘 번져 가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이 쌍놈의 자식들! 아주 잘 받았구만,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 그렇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4대 문제를 중심삼고 사랑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정에서 사랑을 저버리면 참부모를 배반하는 것이요, 참자녀를 배반하는 것이요, 참만물을 배반하는 것이요, 참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이 4대를 대한 범죄조건이 성립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게 싸구려야? 하나님은 이 날을 찾아오기 위해서 몇만 년을 통해서 역사하고, 이 날을 찾아 세우기 위하여 수많은 종교의 희생자를 통해서 수고하셨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천벌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이제 하나님의 날이 무슨 날이라는 걸 알았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여자들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복잡한 환경의 모든 내용을 꿰매어 가지고 자리잡는 일을 해야 됩니다. 한번 잘못하면…. 허랑방탕한 패들은 지옥으로 꺼꾸로 떨어진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선생님이 심각했겠나? 여러분 축복해 줄때 얼마나 심각했는지 몰라요, 여러분들이 싸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