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뜻을 중심한 현재의 입장 1982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7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나님과 인류가 한 자리- 설 수 있" -사적 전환시기

난, 배심원을 믿지 않았다구요. 본래부터 배심원이 싫다고 한 거예요. 배심원을 그만두라고 했어요. 정부가 강제로…. 선생님을 유죄라고 해 가지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가 됐다구요. 이렇게 볼 때에 선생님은 역사적으로 묶는 거라구요. 묶는 하나의 기원을 만들어 놓고 넘어가는 때라구요.

뭐 백인도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겠고, 흑인도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겠고, 황인도 그렇고, 오색인종 눈에서 이번 기간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게 놀라운 일이다 이거예요. 자기 나라와 레버런 문을 위해서 눈물 흘리는 게 아닙니다. 레버런 문과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서 눈물 흘렸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 하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서 세계 인류가 눈물 흘리는 것이 되고, 레버런 문 때문에 인류를 위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눈물을 흘릴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것은 놀라운 역사적 연결이라구요. 섭리사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됐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이번이 하나님과 선생님과 전세계 인류가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찬스였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하나의 전환시기다 이거예요. 심정적으로 하나의 고지를 점령해 가지고 넘어가는 때가 아니냐.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복귀섭리는 말이예요, 만물복귀하고 인간복귀하고 부모복귀거든요. 그럼 미국이 레버런 문 중심삼고 지금까지 뭘했느냐? 모든 것 다 부정했다구요. 이것도 못 닦게 하고, 이것도 못 닦게 하고 이것도 못 닦게 한 거예요. 다 추방해 버리자고 한 거라구요, 미국과 공산당이 합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우리 만물 복귀를 중심삼아 가지고 프레이저가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녹음이 잠시 끊김) 교회의 전부와 경제문제를 부정시켜 나왔다구요. 그 프레이저 의원은 공산당이라구요. (박수) 그다음에 사람을 전부 다 규합하는 것은 종교가 아니라는 거예요. 뭐 정치단체니 경제단체니 하고 야단했다구요. 이것을 뉴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건 뭐냐? 레버런 문을 부모님이라고 한다고 추방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는 게 뭐냐 이거예요. 이번 재판은 레버런 문을 이 나라에서 추방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미국에 다시는 못 들어오게 하겠다는 거예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기 만물복귀 기준은 사람복귀 기준을 중심삼고 했기 때문에 이것만 있으면 내가 언제나 여기 들어와서 지시만 해서 움직이면 모든 것 다 끝나는 거예요, 나를 쫓아내더라도. 저 알프스산 꼭대기에서 '야야, 이렇게 해라!' 하면 움직인다구요. 지역적인 한계를 넘은 시대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이제 틀림없이 정부가 '움직이지 말라!' 이럴 거예요, 미국정부가. 그러면 종교 침해다, 정부 물러가라 해 가지고….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