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천주적 승리권 1992년 05월 08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63 Search Speeches

세계적 박해를 받" 게 통일교회가 성공하" 길

이제 낮은 밤이 되고 한밤중은 대낮과 통하는 것입니다. 상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세계적 박해를 받은 것은 실로 멋있는 일입니다. 선한 입장에서 180도 반대하는 박해를 받으면 박해한 사람이 전체적으로 그것을 바치고 봉헌하지 않으면 안 돼요. 받들고 공경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는 어머니의 말은 가장 듣기 싫지만 목소리의 저편에는 왕도도 있고 왕자의 길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어머니가 아침에도, 저녁에 돌아와서도 `숙제 해라.' 하고 언제나 잔소리하지요? 공부하라는 부모님의 말이 듣기 좋아요, 듣기 싫어요? 듣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면 성공의 길이 있지만, 듣기 싫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만둔 사람은 그것으로 끝입니다.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종교의 낙오자가 되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 문선생님의 이상입니다. `쉬어라, 마셔라! 뭐, 일할 필요 없다. 쉬어라, 쉬어라!' 하지 않고 `24시간 중 3시간밖에 자지 않고 겨울도 없고, 여름도 없고, 휴가도 없어. 뭐야, 뭐야? 그러한 통일교회 너무 싫어!' 이렇게 싫다고 하게 했지만 어느새 세계적인 최고의 종교 권한을 떨치게 되었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세계 각 종교를 통합하고 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모두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그래서 60개국 대표들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을 젊었을 때부터 감옥에 가두고, `당신이 가는 곳은 우리하고는 절대 관계가 없다. 인연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고, 모습도 나타내면 안 된다.'고 하면서 감옥에 넣었다구요. 그렇게 감옥에 넣었지만, 결국 감옥은 저쪽의 낮과 이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전선처럼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전기가 통해 가지고 밤과 낮의 세계를 잇게 되었습니다.

세계는 고민, 혼돈으로 갈 방향을 잃고 포기하며 벽에 부딪치고 넘어지는 한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통일교회는 꿈쩍도 하지 않아요. 기성교회는 `비가 오고 천둥이 치면 재림주가 올 것이다. 오, 주여! 오셔서 절 구해 주소서.' 그러고 있다구요. 그런 비참한,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통일교회는 하지 않습니다. 싸워도 창문도 열지 않고 놀라지도 않아요. 조용히 될 것이기 때문에. 잡다한 것은 신용할 수 없습니다. 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면 안심하고 쿨쿨 자는 사람이 통일교회 멤버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그런 걱정 있어요?

일본은 어떻게 될지 알고 있지요? 통일교회를 아무리 반대해도 통일교회에 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통일교회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해서 모두 반대했는데, 그렇지 않을 때에는 나중에 바라보고 겸연쩍게 웃는 것입니다. 알게 된 입장에 서면, 달려가고 날아가게 된다구요. 뒤따라가면 체면상 할수없으니까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그러면서 자기가 먼저 가려고 해요. 자기가 먼저 가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버지 어머니도 그럴 것입니다. 열심히 반대한 사람이 지금은 더 열심이지요? 잇쇼켄메이(一生懸命;목숨을 걸고 일을 함)냐, 한쇼켄메이(半生懸命)냐? (웃음) 한쇼켄메이, 시쇼켄메이(死生懸命)? (웃음) 어쩔 수 없이, 부모로서 뭐예요? 오빠, 언니로서 뭐예요? 죽느냐, 사느냐 해서 시쇼켄메이…. 선생님이 새로운 일본 말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웃음)

여기에 모인 일본인은 일본이 해와 국가라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까요,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어때요? 「부끄럽지 않습니다.」 왜? 움푹 파인 곳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