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년 11월 20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Page #200 Search Speeches

지상 임재를 "라" 하나님

국가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려면 가정적 메시아로서 승리하고, 예수시대의 종족적 메시아로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 국가적 메시아로 올라가는데, 나라를 걸어 가지고 사탄세계와 싸울 수 있는 기반이 되는데, 세계 185국에 파송하더라도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환경을 가졌다는 놀라운 해방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가정을 가졌습니다. 축복가정을 가졌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사실입니다.

어제는 내가 소크라테스의 짝을 맞춰 줬는데, 성인들과 유명한 역사상의 사람들이 이름을 걸어 가지고 선생님의 기념일 예복을 자기들이 해서 드렸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그거 실제라구요. 그것이 관념이 아니예요. 저나라에 간 그런 사람들의 상대를 지상에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영적 사람들이 아니예요. 지상의 사람들이에요.

또, 그런 사람들을 모시는 것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공을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그 전통적 종교를 이만큼 지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참소가 있었겠어요? 눈물을 흘린 장면, 가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생각, 별의별 생각 다 했을 거예요. 자기 일족 전체가 멸망하더라도 이 길을 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닦아 나오면서 고심한 그들이 이 세계시대에 있어서 옛날의 상대가 되게 되면 그것을 만족해하지 않아요. 지상에서 모든 걸 청산한 지상의 대표자를, 선생님의 측근에 제일 가까운 울타리 될 수 있는 사람을 맞는 것이 천년 만년 그들의 단 하나의, 단 한 점의 소원입니다. 불가능한 일이지만 한 점의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것을 전부 다 색출해 가지고 그 일을 이루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또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들의 한이 뭐예요? 아벨 세계의 나라를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 못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 못 함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이상적 가정 기반을 못 이루었다는 걸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그들을 원수를 사랑했다는 자리에, 부모님 옆에 세워 가지고 원수를 사랑했다는 동등의 가치를 부여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본심의 마음 자리를 자기가 찾아 세워서 하늘 앞에 영광되지 못한 것을 참부모가 찾아 가지고 넣어 줌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원수가 아니고 전부 다 위할 수 있는 한 무리였구나!'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벨로서 가인을 끝까지 사랑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세상은 웃고 비웃고 하지만 영계는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이 은혜를 무엇으로 갚을꼬! 부모님을 땅에 모시고도 지금까지 불신하던 모든 통일의 무리! 축복받고도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 영계는 필요한 것이 없어요. 먹을 것이 필요하나, 입을 것이 필요하나,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느냐 하는 것이 지상이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러니까 지상 임재를 바란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 땅에 오는 데는 혼자 올 수 없어요. 자기와 더불어 수난 길을 같이 나오던 동역자들을 데리고, 수만의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들이 가만 있겠어요? 몰아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마음으로 기도해 줘야 됩니다. 기도를 해 주고, 형제 중의 최고의…. 예수님이 맏아들이라면 그들을 둘째 아들로서 생각해 가지고 우리 가문을 빛낼 수 있는 표상이 돼 있기 때문에, 발을 놓을 때도 옆에 가 가지고 부모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한 형제가 되어 한 품에 품길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정성을 누구보다 들여야 할 것이 통일교회 주류의 길을 가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입니다. 아시겠어요? 심각해요. 알겠어요?「예.」여러분 각자가 그래야 돼요, 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