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19 Search Speeches

재림주가 오" 나라 한국

그렇게 해서 그것은 뭐 쭉…. 미국이 천하를 수습해서 찾아가는 곳이 어디냐 하면 아버지의 나라예요. 재림주의 나라예요. 아버지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참자녀가 아버지를 맞이함으로써 처음으로 지상에 나라와 세계가 수습되는 그러한 접목이 가능해요. 접목을 누가 해요? 그 접붙이는 사람은 미국도 몰라요. 그리고 영국도 몰라요. 해와, 가인과 아벨도 몰라요. 생명의 씨는 아버지만이 가지고 있어요. 재림주, 재림주로부터 그 모든 방법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4천 년의 역사를 탕감복귀하는 40년의 박해노정을 통과해야 돼요. 탕감복귀가 된 그 위에 처음으로 등장해요. 그래서 사탄 편의 해와국가에 의해서 40년간 지배당하는 나라는 반드시 재림주가 오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왜? 아시아 땅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를 통일한다는 것을 사탄이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서 한국을 40년간 점령하고, 그 40년을 중심삼고 아시아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 거예요, 일본이. 그 반도의 땅에 재림주가 오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래서 영·미·불이 말이예요, 한국을 역사 이래로 찾아 나온 희망의 꽃과 같은 나라로서, 하나님이 원해 나온 최후의 이상적인 나라로 생각을 하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들이 선생님을 따랐더라면 로마 카톨릭과 신교―그것은 종적인 가인 아벨이지요? ― 를 하나로 묶었을 거예요. 아버지의 권한을 가지고 그 원리의 내용을 중심삼고 가르쳐 줄 수 있었더라면 카톨릭도 완전히 통일이요, 신교도 완전히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소련과 타협해서 미국을 등진 입장에 있는 김일성을 보호하려는 그러한 군사정책을 펴려고 했어요. 거기에 보조를 맞춰서 미국 선교사와 교회가 그 운세를 타고 한 패가 되어서 통일교회를 반대해 나왔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