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나'란 어떤 존재냐 1998년 06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8 Search Speeches

축복은 지옥문을 -어 주" 것

성약시대에는 결혼을 해요. 구약시대는 결혼 실패를 말하고, 신약시대엔 결혼하려다가 보류됐지만, 그 보류한 것을 끝날에 재림주가 와서 어린양 잔치를 해서 완성한다는 것입니다. 이거 간단한 거예요. 그 결혼 완성 세계시대입니다. 결혼 완성 세계시대에는 결혼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과 일치되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에 지상천국이 현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두 길이 생겼지만 거기서 하나를 찾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인류가 천국 들어갈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수천 년 동안 막혀 있던 천국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수천 년 동안 비어 있던 천국을 한꺼번에 채우는 거예요. 그래서 전세계 인류가 지상천국 천상천국, 하나의 세계, 해방된 하나의 문화,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박수)

우리 '가정맹세' 5번에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하여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있지요? 하나를 만들어서 전진하는 건 좋은데, 그 촉진화는 몽둥이로 두드려 패서 한단 말이에요. 강제라구요, 강제. 강제로 끌어다가 송아지처럼 세워 가지고. 축복해 주면 축복받은 그 사람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지옥 안 갑니다. 지옥 안 가요. 오랜 시간 걸리지 않고 천국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 강제로라도 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축복의 한날을 맞기까지 창세 이후 몇천만 년 걸렸습니다. 몇천만 년 걸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축복을 다 시키라는 거예요. 얼마나 긴긴 세월 동안 이 날, 이 시간을 기다렸는지 몰라요. 몇천만 년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이 태어난 것이 몇억만 년 아니예요? 이때까지 하늘이 소원하던 것을 이루기 위해 실패를 거듭하고 얼마나 희생을 많이 당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조상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이날이 와서 자기들이 해방되기를 얼마나 기다려야겠습니까? 하나님이 타락한 아담 해와를 불쌍히 보겠어요, '이놈의 고약한 자식!' 이러겠어요? 전부 다 지옥에 들어가 가지고 고민하고 비명을 지르고 하는 걸 보는 하나님이 편할 게 뭐예요? 보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그 세계를 볼 때, 얼마나…. 그거 하나님밖에 책임질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자의 비유가 있다구요, 탕자의 비유.

선생님이 영계에 들어가서 영계의 감옥 문을 열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물어 보지 않고 재까닥 재까닥 열고 '나와라!' 하면, 하나님이 '에이 이놈의 자식아!' 이러겠어요? 잘못한다고 하겠어요, 잘한다고 하겠어요?「잘한다고 합니다.」웃을 뿐이에요?「예.」만세! (박수) 그 말이 뭐냐 하면, 이제 통일교회를 대대적으로 환영하게 될 때는 나라의 정부 각료, 대통령, 도지사 할 것 없이 전부 다 강제로 축복해라 이거예요. '이 자식아, 이거 틀렸어? 이 자식아!' 하고 축복해 줘라 이겁니다. 그것이 지옥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정치인 지옥, 대통령 지옥문을 열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하라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