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 1997년 04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6 Search Speeches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안 돼

여러분도 국가적 메시아인데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세계적 기준을 맞춰 나가야 되고, 높고 낮음을 알고, 수평적인 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하는 것이 현지 당사자들의 책임소행인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말을 비준 삼아 가지고 자기 위치를 전부 다 알아 가지고 그 조정을 해야 된다구요. 얘기해요.「중국부터 하겠습니다.」무도인대회부터 먼저 해요. (석준호 극동회장 보고)

전세계적으로 무도인이 2억 명이 넘어요. 젊은 사람으로서 주먹으로 사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주동적 인물이 될 사람이 전부 다 거기에 매달려 있어요. 또 그리고 그 무술세계는 자기 장의 이름은 절대적이에요. 일방통행이라구요. 알겠어요? 명령 일하에 행동 안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 사람들이 전부 다 꼭대기에서 '자, 전부 다 축복 받자.' 하면 다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그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다 결탁시켜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내세우게 되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다구요.

벽돌이나 차돌을 주먹으로 깨 버려요. 그것도 쇠 해머로 몇십 번 쳐도 안 깨지는 것이 한 번에 깨져 나간다구요. 그 꿈같은 사람들, 동네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유명해 가지고 '야, 조용해라!' 하면 조용해지는 거예요. 그 힘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꼭대기 상투를 잡아 가지고 휘두를 수 있는 권한만 있으면 세계는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만한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여러분이, 이제 축복가정과 메시아들이 직접 그 사람들의 사범이 돼야 돼요. 정신적인 교수들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게 연관적인 조직체들을 만들 수 있게끔 다 지시했다구요. 책임자가 그런 얘기도 안 하고 있어. 선동적인 얘기를 좀 해야 될 거 아니야? 젊은 놈들, 굶주린 녀석들 바람 집어넣어 가지고 붕― 날게끔 하고 말이에요, 조그만 담 정도는 뛰어넘을 수 있는 기백을 심어 주고 그래야 책임자의 소행이 되는 것인데,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선교한 얘기를 또 해 봐. 내가 들어도 10분의 1도 안 하는데, 어떻게 책임자를 해먹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놈들, 이놈의 자식들!「예.」선동할 때는 선동할 줄 알고, 울 때는 가서 울 줄 알고 말이에요, '나 살려달라!' 하고 소리를 지를 때는 주변 사람들이 물어 제끼고 살려 주겠다고 달려들 수 있게끔 될 수 있어야 친구도 가까운 친구, 원수도 큰 원수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둘 중에 하나가 되어야지요. 미지근하면 아무 데도 못 써요. 알겠어요?「예.」

그때는 욕이 필요해요. 잠자는 녀석들한테 욕을 하면 눈을 번쩍 뜬다구요. 자, 얘기해 봐.「아,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석 회장)」시간이 많지 않긴? 시간은 많아. (웃음) 뭐 내일 아침까지도, 내일 아침 10시까지라도 괜찮다구. (웃음) 그래 가지고 무슨 얘기를 하겠노? (석준호 회장의 중국 섭리 진척 상황에 대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