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년 1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8 Search Speeches

우리나라를 만"자

그리고 여기서 말이에요. 일본의 후루다하고 가미야마를 불러서 전부 다 보냈다구요. 뭐 혀가 나와 가지고 얘기를 못 해요. 탄복을 해 가지고 세상에 이런 곳이 있느냐 그거예요. 일본의 땅 조금만 팔아도 큰 농장의 주인이 돼 가지고 앉아 먹고 살 것이 훤해요. 눈에 훤하게 보이거든. 이래서 이제 전부 다 일본을 대이동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한국 사람이 빠지면 안 되지요. 나중에 가게 되면 제일 뭐라고 할까, 악어하고 친구 하는 데 가 가지고 아침 저녁 악어들에게 애들이 물리고 애들이 악어한테 잡혀 먹는 그런 마을에 가 살 거예요, 좋은 명당 자리에 가 살 거예요? 늦게 가면 할 수 없다 그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세상 이치가 그렇지요. 그래서 선발대가 필요한 거예요. 매도 먼저 맞아야 좋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을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말라구요. 내가 뭘 할지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이제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영적 기대를 전부 다 닦았으니, 육적으로 망해 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공식적 모델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그렇게 살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내가 지금 배를 만들라 그랬다구요. 지금 배 만들고 있나?「예, 만들고 있습니다.] 배를 전부 다 만들어 주고 그 다음엔 중기를 만들어서 마을마을 강 중심삼고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기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고속도로를 닦으려고 그래요, 고속도로. 개척할 160개 국가 중심삼고 중기를 통해 가지고 개발하고 땅을 파고 길을 닦는 거예요.

토건 사업과 마찬가지예요. 그 일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 사람 얘기가, 자기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다음에 대통령에게 얘기해 가져 가지고 길 닦는 걸 뚝 잘라 얼마든지 160개국 중심삼고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아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남의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업혀서 살 거예요, 우리나라를 만들어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 만들어 살 거예요, 업혀 살 거예요? 사탄세계의 먹다 남은 찌꺼기를 받아먹을 거예요, 새로 만들어 가 가지고 신선한 것을 만들어서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만들어 살 겁니다.」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라의 후원을 안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박정희 때 지프로 돈을 한 차 싣고 와 가지고 선거비 준 것을 내가 다 돌려보냈다구요. 그래, 우리 삼청동 집을 판 30억을 가지고 대한민국 살리는 놀음을 했다구. 이번에 선거 때만 해도 그렇습니다, 선거 때만 해도. 박보희가 전부 다 돈이 없다고 해 가지고 어느 재벌한데 돈 2억을 받아 썼더라구. 이놈의 자식, 선생님 허락 없이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당장에 가서 전부 다 돌려주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금 문총재를 존경할 거라구요. 야! 세상에 다 써버리고 없어서 도둑질 해 가는데 문총재는 한푼도 후원받지 않고 전부 다 돌려보내주다니. 나 그거 원치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바늘에다 실을 꿰었으면 같은 실을 꿰야지 얼룩덜룩 넷을 끼고 바느질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