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승리자의 영광 1986년 08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9 Search Speeches

인간은 누구나 참사' 앞- 주관받기를 원해

그러면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으로서 내가 챔피언이 되겠다 하는 것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무엇의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사랑이요」 사랑, 말은 쉽게 잘 하는구만. (웃음) 진짜 하나님이 사랑의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예」 그러면 그게 맞다고 하자구요. 그런데 그러려면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에게 '아이구 좋아! 영원히 내 사랑이다. 아이고, 세계 챔피언 개인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세계에서 제일 가는 남자와 제일 가는 여자를 한번 만나고 싶을 거 아니야, 이 쌍것들아!

그래, 하나님이 사랑 싸움에서 개인을 찾는 데에 있어서, '챔피언이 이 남자다, 이 여자다' 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요? 「참부모요」 참부모는 뭐가 참부모예요? (웃음)

또, 족장이 있으면 말이예요, 이 세계에 족장이 얼마나 많아요? 족장 챔피언들이 많은데 하나님이 그 족장을 사랑하는 역사적인 챔피언이 되고 싶겠어요, 안 되고 싶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욕심이 많겠어요, 욕심이 없겠어요? 여러분들만 못하겠어요, 여러분들보다 더하겠어요? 「더합니다」 그건 말할 것도 없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제일. 그러니까 물건 중에 마이크가 있다면 마이크 중에서 제일 좋은 것도 갖지만 제일 나쁜 것도 다 갖겠다는 거예요, 모든 걸 전부. '내가 주인이다. 모든 것의 주인이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 속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독재가 앞에 지배를 받고 있는 모든 것이 편안하겠어요?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왜 행복하다고 그래? (웃음) 행복해요? 「예」 잘못이예요. 여러분들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매일같이 일만 하고 매일같이 고생하는데 좋을 게 뭐예요? 잠도 적게 자고 먹는 것도 적게 먹는데. (웃음)

자,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이 지구성의 독재가라면 모든 것이 불평하고 불행할 텐데, 하나님이 사랑의 독재가일 때는 어떨까요, 사랑의 독재가? 우리 아줌마들 말이예요, 신랑이 꽉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허수룩하게 안아주는 것이 좋아요? (웃음) 안아 가지고 이 갈빗대가 저기 나오고 저 갈빗대가 여기 나와 가지고 이게 뭉쳐져서 동글동글하게 굴러가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사랑하는 그런 남편 주위를 돌고 싶다는 거예요. 여자들, 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여러분의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하는 남편이 여러분을 사랑해서 궁둥이를 때리면 좋겠어요, 복수하겠어요? (웃음) 참사랑이라는 것은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참된 여성은 참된 남성 앞에 완전히 독재가 이상 주관받고 싶은 거예요. 또, 참된 남자도 그러고 싶고, 참된 여자도 자기의 사랑을 가지고 남자를 완전히 독재가 이상 사랑하고 주관하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본질이 있다는 거예요.

자,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딕테이터십(dictatorship;독재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민주주의식이예요? '이상적인 사랑은 민주주의식 사랑이다' 할 때 그게 훌륭한 거예요, 비참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그건 비참한 거예요. 그러면 뭐냐? 참사랑에는 독재권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원하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하나도 없구만, 하나도. 그래서 모든 존재들이 하나님 앞에 다 속해 있지만 하나님은 사랑을 가지고, 사랑의 독재권으로 컨트롤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부부가 '힘든 일을 합시다' 할 때는 그 힘든 일도 전부 다 하는 것입니다. 벽까지도 쳐서 구멍을 뚫는 거라구요.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