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섭리적 회고 1980년 11월 10일, 한국 승공연수원 (이천) Page #123 Search Speeches

하늘땅을 복귀할 수 있" 기준까지 세워 나간 축복의 -사

우리가 합동결혼식을 외부에 나타나게 한 것은 어느 가정부터이지요?「124가정입니다」 124가정. 어째서? 그것은 세계형이기 때문이예요. 대한 민국은 이미 기독교권으로 보나 혹은 세계적인 현시점으로 보나 세계 운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섭리를 추진시키는 주체국이기 때문에 120가정을 세계 대표로 설정할 때라고 봤던 것입니다. 120가정은 세계를 대표하는 형이라구요.

36가정하고 72가정은 우리 교회 내에서 한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이것은 교회를 중심삼은, 유대교를 중심삼고 민족 형성의 기반을 닦는 기반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내적 기반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외적 기반을 보면, 세계사적 기독교문화권을 접선시키기 위하여 124가정을 중심삼고 세계기반을 확대시켜 나가는 거예요. 124가정이 축복을 받을 때는 유엔의 가입 국가도 124개 국가가 가입해야 되는데 그것이 틀림없이 맞아떨어졌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70개 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가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세계 국가의 대표인 한국에 있어서 내적 탕감 요인을 확립시키는 세계사적인 조건을 세우는 이러한 축복이었다 이거예요.

그럼 축복이 뭐냐? 가정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은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탕감조건을 형성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다음엔 문제가 뭐냐? 430가정이라구요, 430가정. 세계적 축복 기준의 대표적 형으로 124가정을 세웠지만 말이예요,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 종교를 믿지 않고, 종교 생활을 않는 수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탕감 조건은 교파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이요, 하나님의 섭리는 교파를 중심삼고 필요한 것이지만 가외의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걸 전부 잘라 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결국 교파를 중심삼은 주류사상권 내에 평면적으로 수많은 국가의 민족, 수많은 씨족을 전부 다 접붙혀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세계로 통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지만, 그 종교인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문이 되어 있지만 일반 사람은 빠졌다 이거예요. 일반 사람은 가입 안 되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일반의 수많은 종족권을 여기에 접붙이기 위한 놀음을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 430가정을 세웠던 것입니다. 한국 역사 4300년을 대표한 430가정인 거예요.

4와 3이란 수에서 볼 때, 이것은 합하면 7이 되고 곱하면 12가 된다 이거예요. 전체수를 대신하기도 하고 완성수를 대신하기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430가정들은 무슨 씨, 무슨 씨…. 종교도, 믿지 않는 한국 내에 있는 모든 사람 전체가 하늘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닦아 놓는 거예요, 이게. 이건 종파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안 믿던 사람들까지도….

이런 430가정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하면, 대한민국은 이제 통일교회와 연결될 수 있는 입장에 섰다 이거예요.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한국 백성은 종교는 믿지 않았지만 430가정을 중심삼고 제 3이스라엘권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권내에서 탕감조건을 성립 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이 선민이라는 것을 발표할 수있었어요. 선민권이 형성됐다는 거예요.

자, 이러한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엔 뭘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거예요. 430가정을 만들어 놓고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땅과 백성을 전부 다 확대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땅을 심는 놀음, 성지를 택정해 놓고 그다음엔 430가정에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40개 국을 중심삼고 성지 택정을 한 겁니다. 그와 더불어 그다음번에는 세계 순회를 했는데 그걸 하면서 뭘했느냐? 43가정 축복을 한 거예요, 43가정. 430가정의 대수가 되는 43가정을 일본과 미국과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이건 세계사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수많은 믿지 않는 인류들도 이스라엘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4천 년 혹은 6천 년 동안 유대교나 기독교 역사를 거쳐왔지만 그렇게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믿고 오던 그 혜택, 믿지 않고 평면적 시대에의 그 혜택권 내에 가담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한다는 거예요. 이런 기반이 형성되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43가정을 중심삼고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이렇게 연결시켜 가지고 그다음엔 777가정이예요, 777가정. 이것은 종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영계에 간 사람이나 안 간 사람이나 전부 영통하는 거예요. 영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아니라 영계의 입장까지도 연결시켜야 돼요. 777이라는 것, 이건 완성수를 말하는 거예요. 777이것은 모든 수를 완결한 것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가정이라든가, 종족 가정이라든가, 국가가정이라 든가, 세계 가정이라든가, 이 모든 것을 넘어서 영계까지 가입한 대표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1970년도에 777가정 축복을 했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의 어떠한 민족이든지 하늘권 내에, 지상천국으로부터 천상천국에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777가정을 통하여서 형성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이제 어떻게 되었느냐? 영계의 협조를 받는 것은 물론이요, 지상의 제2세들의 협조까지 받아 가지고 망하지 않고 하나의 세계 창조의 무대로 진출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