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1996년 04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Page #1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계시고 싶은 곳은 가정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도 가 가지고 회개를 단단히 해야겠구만. '나라가 원하고 세계가 원하는 대통령이 됐느냐? 가짜 대통령이냐, 범죄 대통령이냐, 이 원리적 사랑을 중심삼은 전치의 대도를 파괴시킨 자냐?' 하고 각성을 해야 된다구요. 이것 반대할 게 없다구요.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 젊지는 않지만, 내가 머리에는 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핍박을 받고 일생 동안 고생했습니다. 직행했어요, 직행. 이것을 반대하는 모든 여자 남자는 무가치하고 지옥행입니다. 추락, 추락입니다. 독단적인 선언이지만 절대적인 선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독단적인 선언이지만 그 반면에 절대적인 선언인 것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사진첩을 뒤지면서 회개해야 됩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는 하루 실수를 통해서 영원히 쫓겨난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번 실수했어요? 제일 아픈 데 얘기해서 미안합니다.

바쁘니까 말이에요, 인간이 가야 할…. 오늘 얘기를 달리해 가지고 중요한 얘기는 못 했네. 하나님의 뜻, 하나님 뜻인데 하나님의 뜻이 종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는 결론만 내려야 되겠어요.

이것은 남자, 이것은 여자, 이것은 하나님, 이건 자녀입니다. (판서하심) 우리 인간의 소망이 뭐냐 하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부모가 절대 필요하지요? 어느 누구든 고아는 원치 않아요. 그 다음에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남자 혼자 사는 걸 원치 않습니다. 아내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남자 여자 둘이 살아 가지고 아기가 필요해요, 아기가 필요치 않아요? 선진국은 점점 인구가 줄어간다는 것이 망할 소식이에요, 흥할 소식이에요? 흥할 소식이 아니라 망할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할 수 있는 4대 공식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이것은 공식입니다. 누구나 다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공식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아들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지은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 시대, 자녀 시대입니다. 이것이 연장돼 가지고 자녀시대로부터 형제시대를 거쳐 가지고, 남편시대로 가는 거예요. 형제시대를 거치고 옆의 부인시대로 가는 거예요, 형제.

그래서 이것을 원형을 그리게 된다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 이것은 평면이 된다구요. 이걸 보게 되면 이것은 형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 그래서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전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환경을 거쳐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구형이 되는 거예요. 구형, 구형, 구형이 되는 거예요. 원만한 가정, 부딪치지 않고 영존할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누구나 그런 가정을 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보라구요. 남자의 갈 길에서는 자녀를 통해서 형제를 통해서 부부의 자리, 이걸 통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거예요. 이것이 돌아가는 길입니다. 인생길입니다. 순환 과정을 거쳐서 가야 할,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공식노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을 숫자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앙 해서 7수입니다. 7수는 러키 세븐(Lucky Seven)이라구요, 러키 세븐. 여기에 와 있으면 하나님을 갖게 돼 있고, 여자는 남자도 갖고, 남자는 여자도 갖고, 자녀도 갖고, 형제도 가질 수 있는 인간 세상의 모델 중에 완전한 모델 형이다 그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섰을 때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도 이와 같이 돼 있는 것입니다.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고 말이에요.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지관계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는 나랏님을 중심삼고, 백성을 중심삼고 이와 딱 이와 같은 공식입니다. 나랏님을 중심삼고, 백성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남자 여자 중심, 형제 중심, 부모 중심…. 대통령 집이나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의 공식이 연결돼 있다 이겁니다. 세계가 되더라도 세계의 대통령이 있고, 전부 다 공식적입니다. 클 뿐이지 공식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그리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이런 원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가정이다 이겁니다. 가정이 모델이에요, 가정이.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고 싶어하느냐 하면, 여기 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판서하신 것을 지적하시며 설명하심)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요렇게 들어가 가지고, 요렇게 요 중심에 가고, 이것이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전부 다 같습니다. 전부 다 같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자식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부모가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그 가정을 사랑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모델이 그래요, 모델. 공식이 돼 있다구요, 공식이. 여기에 어긋난 집들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요. 지옥 가요. 지옥 가는 것입니다.